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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 제니퍼 달랭플
  • |
  • 바람의아이들
  • |
  • 2005-02-25 출간
  • |
  • 41페이지
  • |
  • 205 X 267 mm
  • |
  • ISBN 978899087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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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독서의 매력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
책에 관해 독창적이고 시적인 표현으로 독서의 매력을 깊이 담아낸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제니퍼 달랭플은 책을 처음 알게 되고 독서에 푹 빠지게 되는 과정을 서정적이면서도 유쾌하게 묘사하여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양치기 드루와 염소 그로는 '읽을 줄'알면서부터 책에서 많은 모험과 즐거운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몰랐던 세계를 알아가면서 삶이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이 느낌들을 그로는 친구들에게 알려 주지만 책을 읽지 않는 염소들에게 따돌림만 받게 된다. 드루의 재치있는 도움으로 그로는 친구들과 다시 친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염소들의 이야기꾼이 된다.

작가는 책을 먹지 않고 '읽는' 염소 그로를 통해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반전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책을 통해 변화되는 그로를 보면서 독자들은 책 속에 정말 즐거움과 모험 그리고 신비한 것들이 가득 들어 있는지 직접 책을 보게 되고, 그루와 드루처럼 책을 통해 넓은 우주의 이야기를 읽고 또 읽게 될 것이다.

가장 효율적인 독서 지침서
교사와 부모들은 맨날 독서를 강요한다. 그런데 왜 독서를 해야 할까?
독서를 강요하면서도 독서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해줘야 할지 몰랐던 어른들. 학교 방침과 부모의 권유로 한창 책을 읽는 아이들, 막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은 '독서를 왜 하는지', '독서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정확하고 쉽게 알려 준다.
이제,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잔소리하기 전에 아이와 함께 가만히 이 그림책을 본다면 애써 알려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쉽게 독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그로가 염소 친구들에게 써먹은 방법을 한번 따라 해보면 어느덧 아이의 귀는 솔깃해지고 점점 책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의 그림은 쉽다. 단순한 선으로 이루어진 그림은 한눈에 캐릭터들의 표정을 포착하게 되고, 표정이 들려주는 주인공들의 심리는 완벽하게 이 그림책이 전하는 이야기를 부각시킨다.

저자소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제니퍼 달랭플 Jennifer Dalrymple은 작가이며 화가로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을 쓰기 시작하면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숲의 사나이 소바즈] [난 그걸 절대로 먹지 않았어] [공주와 벌레들]등이 있다.

글을 옮긴 최윤정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과 파리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슬픈 거인] [그림책] [미래의 독자]등이 있고, [깜짝이와 복잡 마녀] [늑대의 눈]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등 많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독서의 매력을 재치있게 표현한 그림책. 양치기 소년 드루는 염소들과 아주 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로와 친했어요. 어느 날, 드루는 학교에 가게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그로는 학교에 가면 무엇이 좋은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드루는 그루에게 '읽는다는 것'이 어떤 즐거움인지 알려줍니다. 그후 염소 그로는 너무 똑똑해져서 친구 염소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마는데….
 
이 책은 '읽는다'는 독서의 매력을 염소 그로를 통해 보여준다. 순수하게 읽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던 그로는 책과 가까이 할수록 친구들과 멀어진다. 하지만 친구 드루의 도움으로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독서가 '얼마나 즐거운 행위인가'를 알려준다. 게다가 단순하고 간결한 그림은 편안한 색상으로 그려져 있어, 읽는 이에게 편안함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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