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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 임영주
  • |
  • 물주는아이
  • |
  • 2015-09-21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683306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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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_ 지혜가 필요한 엄마에게
아이를 맡기는 엄마에게 드리는 신신당부

지킬 걸 지키는 ‘내 아이를 부탁해’
어머니의 ‘구식 육아’ 나의 ‘신식 육아’
어머니의 마음 읽기가 아이 키우기의 전부
어머니와 내가 함께 키우는 아이
육아 비교는 엄마와 나 모두를 불행하게 합니다
양육비, 얼마면 될까요?
부모를 공경하면 내 아이는 저절로 잘 큽니다

두 번째_ 갈등을 겪는 엄마에게
아이를 맡겨도 할 말은 하는 엄마의 대화법

매번 대화할 때마다 틀어져요
어머니의 육아 방식 때문에 휴직하려 해요
애한테 텔레비전만 틀어 주셔서 걱정이에요
‘알아서 해 주시겠지’도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엄마에게 필요한 말 공부
반어법으로 자꾸 아이 기를 죽이세요
저 없을 때 아이를 심하게 야단치는 것 같아요
나처럼 키우실까 봐 괴로워요
자식 키우면 부모 마음 안다는데 저는 왜 더 서운할까요?
친정 엄마를 아프게 하는 말

세 번째_ 교육도 놓칠 수 없는 엄마에게
모두 다 맡기지 마세요, 내 아이입니다

엄마, 아이 스스로 놀게 이끌어 주세요
좋은 버릇 들이는 창찬은 공동 작전으로
어머니 질문에 아이의 생각이 자란다네요
아이들은 나직이 말해야 잘 듣는다네요
생활 속에서 놀이하듯 가르치면 자연스레 배운다네요
훈육은 포기 못 해요
유아교육기관 방문, 누가 갈까요?

네 번째_ 사랑이 넘치는 엄마에게
사랑의 양과 질, 일하는 엄마를 위한 육아법

결핍의 시간을 채우는 아이의 잠자리
아이와의 목욕 시간을 양보하지 마세요
넘쳐도 지나치지 않은 스킨십 놀이
정리 시간은 아이와 엄마의 대화 시간
퇴근 후에 아이를 데려와야 할까요?

다섯 번째_ 배려를 잊은 엄마에게
어머니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합니다

부모님의 노후를 지켜 드리세요
어머니의 젊음을 찾아 드리는 저녁 여가 시간
어머니를 가르치려면 친절하게
어머니도 여자입니다
칭찬은 부모님의 금슬을 좋게 합니다
어머니의 수고를 인정하는 것

★ 따뜻한 한 마디 ★
- 어머니와 나의 하모니로 잘 크는 아이
- 양육비를 드리는 현명한 방법
- 아이에게 모범이 되는 부모 존중법
- 칭찬의 지혜, 부탁의 지혜
- 어머니와 아이가 함께 있을 때 아이를 꾸중하는 방법
- 스스로 하는 아이로 만드는 ‘약속표’
- 작은 배려가 명품 관계를 만듭니다
- 이왕이면’을 ‘그저’로 바꿔 보세요
- 부모의 반어법을 점검하세요
- 친정 엄마와 주고받는 1인칭 화법, 2인칭 화법
- 어머니를 기쁘게 하는 말
- 어머니를 아프게 하는 말
- 어머니와의 육아 갈등 해소법
- 메아리 기법과 육하원칙의 좋은 예
- 아이 집중시키며 소통하는 방법
- 놀이로 배우는 한글과 수 공부
- 현명하게 훈육하세요
- 아이의 유아교육기관 방문 및 상담
- 베드 타임 독서 지침
- 행복한 아이와의 목욕 시간
- 육아가 힘겨울 때 추천하는 시
- 엄마의 스킨십
- 아빠의 스킨십
- 부모님께 마음 쓰는 법
-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여행 권유 방법
- 칭찬은 어머니를 춤추게 한다
- 젊고 멋진 부모님 만들기
- 어머니를 기쁘게 하는 특별한 성과급

★ 특별 부록 ★
사랑의 꽃바구니
고마운 우리 엄마를 위한 칭찬 스티커

도서소개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는 조부모 육아의 갈등 문제를 짚어주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 책이다. 실제 조부모 육아 갈등의 다양한 사연과 해결 방안을 담았다. 책 속의 생생한 사연들과 구체적 지침들은 앞으로 닥칠 육아 문제를 여유롭게 헤쳐 나갈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엄마 vs 할머니
조부모 육아의 갈등 문제를 짚은 첫 번째 책

‘직장맘(일하는 엄마)’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부족한 현실에서 출산 휴가 3개월, 육아 휴가 1년을 챙겨 쓸 수 있는 직장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아이를 낳기도 전에 육아냐 일이냐 양자택일하는 상황으로 몰리게 됩니다. 지금껏 쌓은 경력이 아쉽고 날로 증가하는 교육비와 육아비를 외벌이로 감당하기는 부담스러운 대부분의 엄마들은 직장 복귀를 앞두고 믿고 맡길만한 곳을 찾게 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의 70퍼센트가 조부모의 손에 아이를 맡긴다고 합니다. 엄마만큼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펴 줄거라고 확신하는 부모를 의지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중 50퍼센트의 엄마들이 부모와 양육 방식 때문에 갈등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출하고 오셔서 손도 안 씻고 아이를 안으세요. vs 유난스러워! 우리 땐 다 이렇게 키웠어.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틀어 주세요. vs 텔레비전이라도 없으면 힘들어서 애 못 본다.
대화를 청하면 자꾸 말싸움으로 이어져요. vs 매번 어찌나 가르치려 드는지 괘씸해.
아이에게 먹이는 음식이 너무 짜요. vs 그렇게 잔소리 할 거면 네가 키워라.

일도 육아도 성공적으로 하고 싶어서 어머니에게 맡겼건만 육아 갈등으로 다투다 보니 둘 다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갈등 속에서 우리 아이는 제대로 클까요? 어떻게 하면 갈등을 줄일 수 있을까요?

이 책에는 실제 조부모 육아 갈등의 다양한 사연과 해결 방안을 담았습니다. 책 속의 생생한 사연들과 구체적 지침들은 앞으로 닥칠 육아 문제를 여유롭게 헤쳐 나갈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엄마의 노력’
아이를 맡긴다는 것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를 맡긴다는 것은 상당히 책임감이 무거운 일입니다. 아이를 내 손으로 키우지 않더라도 잘 클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는 건 여전히 엄마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바르게 잘 자라고 있는 걸 보는 것은 큰 기쁨이지만, 문제가 생긴다면 엄마는 ‘아이를 내가 돌보지 못해서’ 하고 자책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를 맡기고도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는 ‘관계’ 속에서 성장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단지 언성이 좀 높은 대화라도 엄마가 자신을 사이에 두고 할머니와 다투면 자신 때문이라고 죄책감을 느끼며 몸과 마음이 위축되는 우리 아이.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겼다면 아이는 ‘엄마와 할머니의 좋은 관계’ 속에서만 바람직한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좋은 관계를 위한 끊임없는 ‘엄마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부탁하기 전에 다정한 감사의 한 마디를 건네는 것, 지적을 하기 전엔 말투를 점검할 것,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어머니를 더 많이 돌봐드려야 한다는 것, ‘어떤’ 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고 어머니에게 기쁨이 될 ‘엄마의 노력’들이 이 책에 담겼습니다.

‘엄마의 지혜’
육아 갈등 없이 아이 키우는 비결
저자는 아침에 나갔다 밤에 오는 엄마가 아니라 일주일에 이틀 아이를 안아 보는 ‘주말 엄마’가 아니라 매일 하루 종일 아이와 눈맞춤하는 ‘할머니’가 현재 아이의 욕구와 소망을 가장 잘 아는 분이고, 엄마도 할머니도 아이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같다고 단언합니다. 이 점을 인정하고 어머니를 신뢰하면 육아 갈등 없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내 아이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어머니와 육아에 관해 자주 상의하고, 훈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어머니와 함께 상의해 입을 맞추고, 육아로 힘들지 않으신지 살피는 것, 엄마들이 보내는 이러한 신뢰가 어머니의 자존감을 높이고 육아 보람으로 이끕니다.

“육아 갈등을 줄이려 대화를 청했지만 어머니는 ‘가르치려 든다, 잔소리한다, 유난스럽다’고 하셔서 말도 못 꺼내요”

신뢰 받는 어머니, 자존감 높은 어머니는 자녀의 말을 잔소리로 듣지 않습니다. 자녀의 말을 곡해하지 않으니 육아 갈등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이 책에는 어머니의 자존감을 높여 신바람 나는 손주 육아, 갈등 없는 조부모 육아로 이끌 ‘엄마의 지혜’가 가득합니다.

친정·시댁에 아이를 맡기는 직장맘을 위한 ‘엄마 수업’
엄마 수업① ‘로젠탈 효과’를 믿으세요.
기대나 관심을 가지면 상대방은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하면서 능률이 오르고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로젠탈 효과’라고 합니다. 이 효과를 어머니에게도 적용해 보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 키우는 일이 이렇게 즐거운 일인 줄 몰랐다. 고맙다” 하실 것입니다.

엄마 수업② 갈등을 녹이는 ‘엄마의 대화법’이 있습니다.
‘이왕’ 봐 주시는 거 → ‘그저’ 봐 주시기만 해도
어머니 ‘때문에’ → 어머니 ‘덕분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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