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 아이들 같은 이야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생활 속 생생한 에피소드를 포착, 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담아내 많은 어린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대영 글작가-김영진 그림작가의 "지원이와 병관이 세트" (전 8권)입니다. 고대영-김영진 작가는 하루하루가 사건의 연속인 아이들이 즐겁고 씩씩하게 커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느끼는 만족과 성취감, 걱정, 불안, 경쟁심 등을 재치있게 담아내 왔습니다.
한 권 한 권 출간될 때마다 많은 독자들에게 ‘마치 우리 집 이야기를 옮겨 놓은 듯하다’는 반응을 불러온 이 시리즈는 [지하철을 타고서](2006)부터, [용돈 주세요](2007), [손톱 깨물기](2008), [두발자전거 배우기](2009), [거짓말](2009), [집 안 치우기](2010), [먹는 이야기](2011), [칭찬 먹으러 가요](2012)까지 모두 여덟 권이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출간된 그림책 모두 고르게 사랑받아, 총 4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그림 작가가 ‘그림책 보기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숨은그림찾기' 장치도 [지원이와 병관이 세트]그림책을 보는 즐거움입니다. 첫 장면에서 마지막 장면까지 장면마다 숨어 있는 펭귄과 양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