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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아이들을 구할 것인가

누가 이 아이들을 구할 것인가

  • 클레어 멀리
  • |
  • 책앤
  • |
  • 2017-09-15 출간
  • |
  • 368페이지
  • |
  • 154 X 223 X 33 mm /661g
  • |
  • ISBN 9791188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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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국 데일리 메일 전기작가상 수상작!

아이를 싫어한다던 한 독신 여성이 시대와 운명에 맞서
어린이 구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의 창립자가 되기까지,
슬프도록 아름답게 삶을 살아낸 겸손한 혁명가의 이야기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평생 수없이 반복되는 이 질문에 답을 구하며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자연을 탐구하고, 어떤 사람은 신념을 따르며, 어떤 사람은 아름다움이나 행복을 쫓는다. 누가 무엇을 향해 가든 그들 모두는 삶이 의미를 띠려면 자신에게 내재된 가치를 찾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무언가 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는 삶에 의미를 붙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니 말이다.
이 책의 주인공 에글렌타인 젭도 무언가 하지 않으면 삶은 의미 없는 시간 향유일 뿐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충분한 교육을 받고 지성을 갖춘 그녀였지만 현실에는 늘 장벽이 있었다.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기쁨을 찾고자 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았고, 마음에 맞는 이성을 만났으나 가정을 이룰 수 없었으며,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자본주의와 제1차 세계대전의 폭풍이 몰아치던 시기에 사회의 부조리와도 맞서고 싶었으나 연약한 몸이 받쳐주질 못했다. 의도한 대로 삶이 흘러가지 않자 그녀는 모든 걸 놓아버리기도 했다. 여행을 하고, 영적인 믿음에 마음을 맡겨 보고, 소설을 쓰며 사유를 즐기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에도 질문은 계속 이어졌다.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여러 번 방황했고, 무위로운 날들을 수없이 흘려보낸 뒤에야 그녀는 자신이 왜 그리 오랜 시간 같은 질문을 반복해 왔는지 알게 되었다. 그것은 ‘인류의 보다 나은 삶에 대해 상상하기’를 멈추지 못하는 자신 때문이었다. 그녀의 이런 상상은 전쟁터에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본 뒤 자신이 실현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를 만들어 주었다. 바로 어른들의 잘못으로 곤궁에 빠진 그 아이를 돕는 것이었다. 그것은 그녀가 그토록 찾아 헤맨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이기도 했다.

에글렌타인 젭은 우리에게 세이브더칠드런의 창립자로만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에글렌타인 젭이 세이브더칠드런을 설립한 이야기에만 머물지 않는다. 인류애나 자기희생을 내세워 그녀를 미화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이 책은 지성과 이성이 탐욕과 야만에 압도되고, 권위와 관습이 자유를 감금하던 20세기에 선(善)한 인격을 믿는 한 여인이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고민하고 분투하는 내용에 더 많은 무게를 둔다.
“이렇게 사는 게 최선일까?”
“나를 위해 투자하고, 나를 위해 선택하는데 왜 무의미한 느낌일까?”
살아가다 문득 자신도 모르게 이런 질문에 빠지는 사람이라면 에글렌타인 젭을 꼭 만나라 권한다. 그녀가 혹시 당신의 유전자에 깃든 선한 의지를 깨우고 삶의 의미를 찾아 줄지도 모른다.

▶ 에글렌타인에 대한 작가의 설명

- 에글렌타인은 강박적으로 글을 썼지만 자신의 소설 중 한 권도 출간하지 못했다. 간혹 현실과 상상을 혼동한 것 같기도 하다. 에글렌타인은 그 시대의 모든 여학생처럼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 직장을 다녔지만 두 번 모두 일 년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었다. 또한 사랑에 거듭 실패하고, 이른 나이에 건강을 잃었으며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기도 한 것 같다.
이러한 사실을 보면 몇 가지 아주 흥미로운 의문이 든다. 에글렌타인은 어떤 동기로 어린이를 위해 싸우게 되었을까? 똑똑하고 눈에 띄게 아름다운 여성이 왜 한 번도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 에글렌타인은 자신의 자녀를 원했을까? 에글렌타인이 한 번도 아이를 둔 적이 없어서 자신의 이상에 열정을 쏟게 된 걸까? 아니면 아이들에 대한 에글렌타인의 관심이 개인적인 사연과는 아무 상관이 없었던 걸까? 만일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병과 감정적인 기복은 에글렌타인의 일에 없어서는 안 될 풍부한 상상력과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 그리고 에글렌타인은 왜 그런 우중충한 옷을 자주 즐겨 입었을까? 갈색 카디건을 입고 사람들을 감화시키는 이 독신녀는 누구이며 정확히 어떤 생각을 한 걸까?

그동안 출간된 에글렌타인의 책은 에글렌타인의 인격보다 에글렌타인이 했던 일에, 에글렌타인의 ‘존재’보다는 에글렌타인의 ‘활동’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었다. 설령 에글렌타인의 존재에 대해 다루는 글일지라도 에글렌타인을 자신의 이상을 위해 희생하다가 겨우 쉰두 살에 미혼으로 자녀도 없이 죽은 사람으로 그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당시 영국의 총리였던 램지 맥도널드는 세이브더칠드런 1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는 연설에서 에글렌타인을 이렇게 칭송했다.
“에글렌타인은 자신의 이상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
에글렌타인의 사망 기사도 그런 맥락으로 쓰였다. 에글렌타인을 ‘성인’, ‘인류의 양심’으로,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행성에서 살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질질 끌리는 신발을 신고 형편없는 소설을 쓴 에글렌타인은 분명히 우리와 같은 행성에 살았던 사람이다. 나는 ‘업적이라는 굴레’에서 에글렌타인을 풀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본문 중에서 -

- 선천적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에글렌타인은 성장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에 자연스럽게 눈을 떴다. 또한 결혼하지 않은 몸으로 자주 아픈 데다 가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겼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많았다. 그런 과정에서 형성된 개인적인 철학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할 일을 찾았다. 에글렌타인은 개인과 세상 사람들 사이에 인위적인 긴장이 흐르고 있다고 믿었고, 그 안에서 서서히 자신만의 ‘진실’을 찾아냈다.
에글렌타인은 마음이 여린 여자는 아니었지만 굉장한 인도주의자였다. 그러한 사실을 증명하듯 친구들은 이런 말을 했다.
‘에글렌타인이 어린이에게 보이는 관심은 개인적인 애정보다는 늘 이론이 깔려 있었어요.’
결국 에글렌타인은 인류가 같은 줄기에서 뻗어 나온, 뿌리가 같은 한 덩어리라고 여겼다. 에글렌타인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생명을 구하는 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인도주의적 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어린이의 보편적인 권리와 책임을 강조했다.
에글렌타인은 그 시대의 전형적인 여성이라는 점에서는 평범하다. 그러나 허용되는 사상의 경계를 전 방위적으로 뛰어넘었다는 점에서는 비범한 여성이었다.
- 에필로그 중에서 -

서평

“난 아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에글렌타인이 예전에 한 말이다. 그런 그녀가 어린이를 위한 투사로 발 벗고 나설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비범한 여성은 세이브더칠드런을 설립하고 어린이의 보편적 인권을 보장하는 선구적인 일에 삶을 헌신했다. 그 결과 그녀는 어린이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인식을 영구히 바꿔 놓았다.
-표지글

유머와 비극, 열정과 고통으로 가득한 에글렌타인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케임브리지에서 사회 통념에 어긋나는 사랑을 했던 일에서부터 세르비아에서 스파이 활동을 한 일, 크로보로에서 경험한 영적 체험, 트라팔가 광장에서 체포된 일……. 영국 데일리 메일 전기작가상을 받은 클레어 멀리의 작품은 한 여성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우리에게 이 겸손한 혁명가를 되새기게 한다. 에글렌타인의 용기와 열정은 수많은 어린이를 구했고, 너무나 짧았던 그녀의 인생은 불멸의 유산을 남겼다.
-표지글

내가 죽는다면 난 그곳에 없는 거예요
당신이 사랑한 것이 내 육신은 아니잖아요
시신을 보고 나라고 여기지 말아요
그러니까 부디 시신에 내 이름을 붙이지 말아요!

에글렌타인 젭의 시 [마지막 메시지]는 수많는 부침 속에 던져진 생애지만 후회도 회한도 없이 살아냈음을 노래한듯하지만, 책장을 덮은 뒤에는 ‘사람들의 마음에 깃은 선한 의지를 믿으며 당신에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요. 그것이 의미 있는 삶이 될 테니…….’로 직역하고 싶을 만큼 호소력 짙게 다가온다. 그래서 [마지막 메시지]인가?
- 편집자 평-

“밤을 지새우다시피 했다.
정말 흥미롭고 감동적이며 차분하고 아름답게 쓰인 작품…… 훌륭하다.”
- 리처드 홈스( 영국의 저명한 전기작가,『경이의 시대 』저자)

“똑똑하고 양심적인 중산층 지식인 여성의 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잊혔던 한 여인의 삶을 담은 귀중한 이야기.”
- 선데이 타임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일에 평생을 헌신한 한 여성의 일대기를 다룬 굉장히 훌륭한 작품. 에글렌타인은 어린이 특히 분쟁 지역의 어린이, 가난에 시달리는 어린이, 안전하지 않거나 위험에 처해 있거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관심을 쏟았다.
에글렌타인은 진정으로 유일한 세계 공용어가 어린이의 울음소리라는 것, 우리가 가난이나 배고픔 혹은 질병으로 생명을 잃은 어린이의 수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것이 단지 한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아들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이 책을 읽고 에글렌타인의 용기에 힘입어 세상의 어린이를 위해 정의를 세우는 전 세계적인 운동에 동참하라.
- 고든 브라운(전 영국 국무총리, 유엔 글로벌 교육재정위원회 위원장)

“에글렌타인 젭의 짓궂은 태도와 멀리의 생동감 있는 문체가 결합되어 읽는 즐거움을 주는 책.”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이 훌륭한 책을 통해서 우리는 에글렌타인의 비전이 그 당시 못지않게 오늘날에도 영향력이 있고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가 있다.”
재스민 휫브레드(영국 세이브더칠드런 대표이사 )

“우리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진정한 인간에 관한 훌륭한 전기.”
-찰리 맥코맥(미국 세이브더칠드런 대표이사)

“감탄이 나올 만큼 자료를 철저하게 조사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꼼꼼한 책. 클레어 멀리는 에글렌타인이 우리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인물임을 보여주었다.”
-처치 타임스

“세밀한 조사가 돋보이고 에글렌타인 젭의 비범한 인도주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
-옥스퍼드 투데이

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책을 읽을 때도 별 기대가 없었다. 그저 박사학위 연구를 위해 책을 펼쳤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에글렌타인 젭의 생애를 그린 클레어 멀리의 이야기에 완전 사로잡혔다. 전기를 읽을 때 보통 경험하던 단조로움,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에글렌타인이라는 매력적인 인물과 그녀의 생애를 다룬 멀리의 흡인력 있는 글에 빠져들었다.
에글렌타인 젭의 생애를 그린 멀리의 연구/조사와 글이 참 좋았다. 멀리는 진지하고 때로 장난스럽기도 하며, 여성의 지위를 생각하는 페미니스트이고, 젭과 같이 아동의 권리와 인권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다.
정말 환상적인 책이다.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한 여성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아주 잘 연구되고, 잘 쓰여 읽는 기쁨을 선사한다.
- 아마존 서평(Nadya)

목차

서문
감사의 글
추천사
가계도

1. 에글렌타인 상상하기 | 2009 ~ 1876
2. 에글렌타인의 가족 | 1876 ~ 1894
3. 주변의 문제 풀기 | 1895 ~ 1898
4. 모성애 시험하기 | 1898 ~ 1900
5. 행복한 나날 | 1901 ~ 1902
6. 사회 문제에 대한 짤막한 조사 | 1902 ~ 1910
7. 사랑 편지 | 1907 ~ 1913
8. ‘야만적인 발칸 지역’에서의 구호활동 | 1913
9. 죽은 사람과의 대화 | 1914 ~ 1915
10. 행동에 앞서 건강을 회복하다 | 1914 ~ 1916
11. 번역으로 진실을 알리다 | 1917 ~ 1919
12. 세이브더칠드런 | 1919
13. 마음의 태도 | 1919 ~ 1920
14. 초국가주의 | 1920 ~ 1923
15. 어린이의 권리 | 1922 ~ 1925
16. 파란색 명판 | 1920 ~ 2009

에필로그 : 인생의 진실
에글렌타인의 앨범
세이브더칠드런 연맹

저자소개

저자 클레어 멀리는 영국의 전기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의 소도시 루턴에서 태어난 그녀는 2006년 런던대학교에서 사회문화사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전공을 살려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이 자선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활동하였으며 세계 정의와 개발 문제에 대한 캠페인을 수행하는 세계개발운동의 자문이사로 일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폭력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누가 이 아이들을 구할 것인가? The Woman Who Saved the Children 』 는 그녀를 주목받는 전기작가로 올려놓은 에글렌타인 젭의 평전이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데일리 메일 전기작가상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평생 수없이 반복되는 이 질문에 답을 구하며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자연을 탐구하고, 어떤 사람은 신념을 따르며, 어떤 사람은 아름다움이나 행복을 쫓는다. 누가 무엇을 향해 가든 그들 모두는 삶이 의미를 띠려면 자신에게 내재된 가치를 찾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무언가 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는 삶에 의미를 붙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니 말이다.

『누가 이 아이들을 구할 것인가?』의 주인공 에글렌타인 젭도 무언가 하지 않으면 삶은 의미 없는 시간 향유일 뿐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충분한 교육을 받고 지성을 갖춘 그녀였지만 현실에는 늘 장벽이 있었다.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기쁨을 찾고자 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았고, 마음에 맞는 이성을 만났으나 가정을 이룰 수 없었으며,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자본주의와 제1차 세계대전의 폭풍이 몰아치던 시기에 사회의 부조리와도 맞서고 싶었으나 연약한 몸이 받쳐주질 못했다. 의도한 대로 삶이 흘러가지 않자 그녀는 모든 걸 놓아버리기도 했다. 여행을 하고, 영적인 믿음에 마음을 맡겨 보고, 소설을 쓰며 사유를 즐기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에도 질문은 계속 이어졌다.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여러 번 방황했고, 무위로운 날들을 수없이 흘려보낸 뒤에야 그녀는 자신이 왜 그리 오랜 시간 같은 질문을 반복해 왔는지 알게 되었다. 그것은 ‘인류의 보다 나은 삶에 대해 상상하기’를 멈추지 못하는 자신 때문이었다. 그녀의 이런 상상은 전쟁터에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본 뒤 자신이 실현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를 만들어 주었다. 바로 어른들의 잘못으로 곤궁에 빠진 그 아이를 돕는 것이었다. 그것은 그녀가 그토록 찾아 헤맨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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