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이것이 무엇일까요!
눈 내리는 날
막장에서의 혈투
호사다마
강반장 화이팅
한 번의 실수
견명구조
화마 속의 엄마 사진
방범창의 이중성
화재진압 촬영은 장난이 아니네
초가집 화재의 비밀
호랑이 굴 속에서의 정신차림

기 고
생명의 소리
쥐불놀이와 화재예방
소방도로 제자리 찾아주기
숭례문 화재가 주는 교훈
사라지는 것을 막는 것이 소방
방환미연의 유래
소방의 날 생각하며
열쇠의 비밀
다 같이 사는 세상
방화는 범죄다
화재로부터 내 집을 지키자
긴급출동 차량에 양보를
전기 히터봉 안전하게 사용하자
119 허위신고 그만
안점점검은 계속되어야 한다
주택 스프링클러 설치운동
목조건물 화재의 비밀
안전불감증 이제는 그만
방화와의 전쟁
다중이용업소 불이익 없기를
119 이용 시민정신 아쉽다
한 해를 돌아보며
자율과 책임 있는 의식으로 119구급대 이용
단순사고 119 구조요청 자제
전기 감전에 의한 화상환자
현명한 119 신고요령을 알자
소방의 날 적극 참여
매사 불조심 체질화하자
주점 비상구 폐쇄 위험천만
악조건에 일하는 남편 자랑스러워
소화전에 주인의식 갖자
소방도로는 생명 길
아빠 발 씻어드리기
살신성인 정신 잊지 말자
재난수습 중추기관 자리매김
신속한 화재진압은 소방도로가 우선
화재 많았던 신사년 한 해
겨울철 건조기에 산불예방
화재 신고는 신속 정확하게
화재예방이 물 절약
구급차와 접촉사고로 이득 취하려 하다니
누전 차단기 설치 여름철 화재예방
태풍과의 전쟁 대비하자
옛 추억의 불조심 리본
아파트 화재 연기부터 차단
목조건물 화재 진화의 어려움
화재예방 안전수칙 생활화
소방차 출동과 벌금 걱정
비상구 유지관리 만전을 기해야
위험한 지하철화재
소화기 주고받기
소화기 강매, 수거 조심
이 몸이 죽고 죽어 무엇이 될꼬 하니
혈소판 제공한 119
재난 관련법 통합 정비되어야
119구급대원을 슬프게 하는 것들
소방방재청 반드시 신설되어야
비상구 찾아주기 생활화하자

부 록
☞ 알아두면 유용한 것들

『위기의 사람들』은 저자가 소방관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지나온 것들에 대한 기억을 돌아보고자 쓴 것이나 회고록은 아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화재·재난현장에서 젊음이란 용기에 의지한 채 34년간 걸어온 저자의 경험을 살린 글 10여 편과 1999년부터 소방관으로서 신문에 기고했었던 60여 편의 글이 담겼다. 다소 내용이 투박할 수 있으나 늘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의 진솔함을 느낄 수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독자들이 꼭 알아두고 숙지하면 좋을 평상시 예방수칙과 응급 시 행동요령 등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