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정리 교과서
정리가 습관이 되면? 힘든 문제를 해결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정리는 어지러운 주변을 깨끗하게 치우고,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리 자체는 단순해 보입니다. 그런데 정리하는 행위는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필요한 물건과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고르고, 비슷한 물건끼리 분류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무엇을 먼저 정리할지 정하기 위해 스스로 고민하고 계획하게 되며, 계획대로 실행하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즉, 꾸준히 정리하다 보면 생활에 필요한 능력도 함께 성장하는 셈이지요.
『처음 정리 생활: 바른 습관책』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본 기술인 정리가 자연스럽게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에서 알려 주는 쉽고 명료한 정리법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정리가 몸에 배게 되고, 더불어 논리력과 판단력, 창의력, 기획력, 실행력 등 다양한 능력을 익히게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생겨도 잘 해결할 수 있고, 새롭고 낯선 환경을 만나도 잘 적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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