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영어전공자도 아니고 내 아이들이 영어영재라며 방송에 소개된 적도 없다. 그렇기에 아이들 영어에 관련된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도 많았지만 아이들과 내가 지내온, 시행착오하며 겪어 왔던 경험들을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영어도 학습이나 어떤 특별한 목적이 아닌 그저 아이들과 함께한, 하나의 경험으로 기억되고 또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영어라는 것을 특별히 두렵게 생각할 것도 없이 그저 그림책을 준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주고 노출을 해 주었더니 영어 책을 즐기는 아이, 수시로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와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었다.
원어민 발음으로 수시로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오는 아이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 영어는 서두를 필요도 많은 돈을 들일 필요도 없고, 영어그림책만으로
원어민 발음으로 수시로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오는 아이가 될 수 있다
▶ 시간, 들인 돈에 비해 효율성이 높지 않은 사교육 현실을 점검
▶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인공지능, 로봇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이기에 수학, 영어 등의 학습보다 창의성, 도덕성, 공감력
등의 인성에 대한 방안제시
▶ 육아, 아이들 교육보다 엄마의 행복, 의식 확장, 성장이 먼저임을 제시
* 엄마표 영어라는 것은 영어를 잘 하는 엄마들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제시
▶ 주제별로 영어책을 구입하는 방법부터 DVD노출 방법, 단계별 추천을 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엄마들이 불안한 심리적인 요인들을 알아보고, 본질적인 것들에 집중함으로써
아이들의 성적, 학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며, 엄마들의 관점을 넓혀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