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매직 오어 매드니스 1

매직 오어 매드니스 1

  • 저스틴 라발레스티어
  • |
  • 스타로드
  • |
  • 2009-06-24 출간
  • |
  • 448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93912043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낯설지만, 익숙한 곳에서 시작되는 마법의 세계

마법의 힘은 누구에게나 있다. 전화벨 소리를 듣고 누가 전화했는지 아는 것, 그것도 마법의 일종이다. 아주 낮은 수준이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있는 일상에서의 마법. 세상에 우연은 없다. 모든 것이 마법의 힘이다. 그리고 낮은 수준의 마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천재적인 운동선수 천재적인 음악가가 자기 분야에서 발휘하는 재능처럼, 마법에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음악이나 운동의 재능과 달리 마법에는 끝이 있다. 마법은 마법사에게서 나오고 마법사의 힘은 마법에서 나온다. 마법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마법사의 생명 에너지가 줄어드는 것이다. 이 작품은 세상 저편에서나 벌어질 법한 마법사와 그들 간의 이야기를 일상 속에서 풀어내고 있다.

마법사로 일찍 죽거나 아니면 미치광이가 되다니, 얼마나 웃기는 선택이란 말인가?

마법사로 태어난 사람이 마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미치게 된다. 그런데 마법을 사용하면 그만큼 수명이 줄어든다. 마법사로 일찍 죽거나 아니면 미치광이가 되거나, 그 밖의 탈출구는 없다.《매직 오어 매드니스》1권은 리즌이란 소녀가 마법사 할머니를 피해 도망 다니다 자신의 가문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마법사 가문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리즌 자신도 일찍 죽거나 혹은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운명에 맞닥뜨리게 된다.

● 수상내역

2006 뉴 사우스 웨일즈 프리미어 리터러리상 후보 (청소년문학 부문 에셀터너상 수상)
2006 오렐리스상(청소년 부문)
2005 스쿨라이브러리저널 베스트 도서 선정
2006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 베스트 도서 선정

● 주요인물

리즌| 10대 소녀
엄마와 함께 마법사 할머니 에스메랄다를 피해 도망 다니며 살아왔다. 엄마가 미쳐 버리자 할머니 집으로 가야 했고, 마법사 집안의 운명에 대해 알게 된다.

에스메랄다| 리즌의 할머니
마법사들은 다른 사람에게서 마법의 힘을 빼앗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그녀의 어머니가 그랬고, 어머니의 어머니가 그랬다. 아직까지 그녀는 어린 손녀딸에게 마법의 힘을 빼앗으려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사라피나| 리즌의 엄마
마법의 힘을 거부하고 마법의 존재를 부정하며 딸을 살리기 위해 평생을 도망치며 살았다. 하지만 결국 마법의 힘을 쓰지 않아 미치게 된다.

제이슨| 리즌의 할아버지
어린 소녀들에게서 마법의 힘을 빼앗아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자신의 손녀 리즌에게서조차 마법의 힘을 빼앗으려 한다.

제이티| 마법사 소녀
마법사 아버지를 피해 집을 뛰쳐나왔지만 제이슨에게 잡혀, 그에게 마법의 힘을 빼앗기며 살아왔다. 그의 명령으로 리즌을 데려오지만, 죄책감과 동시에 연민을 느끼며 리즌의 친구가 된다.

톰| 마법사 소년
에스메랄다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그녀를 절대 신임한다. 리즌에게 첫눈에 반한다.

데니| 제이티 오빠
아버지가 죽자 동생을 찾아 나서고 그러던 중 리즌을 만나게 된다. 리즌이 첫눈에 반하게 되는 소년이다.

● 줄거리

자신에게 마법의 힘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마법사 할머니로부터 도망 다니며 살아온 리즌. 엄마 사라피나가 미쳐 버리자 시드니에 있는 할머니 에스메랄다의 집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비밀의 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문을 통과하는 순간 리즌은 뉴욕의 거리 한복판에 서 있게 된다.

제이슨 브레이크에게 마법의 힘을 빼앗기며 살아온 제이티는 혹독한 겨울, 뉴욕 거리에 서 있는 리즌을 데리고 제이슨 소유의 아파트로 간다. 자신을 대신해 리즌이 제이슨에게 마법의 힘을 빼앗기자 제이티는 안도와 함께 죄책감에 빠져든다. 두 소녀는 운명적으로 친구가 되고, 힘을 합쳐 제이슨으로부터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리즌과 제이티는 제이슨으로부터 도망치다 리즌을 ?아 온 에스메랄다와 톰과 맞닥뜨리고, 그 순간 두 마법사 에스메랄다와 제이슨의 대결이 펼쳐진다. 마법이 실재하고 자신에게 마법의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리즌. 리즌은 선택의 여지없이 할머니를 돕기 위해 마법을 사용하고, 에스메랄다와 리즌, 제이티, 톰은 마법의 문을 통해 시드니로 돌아온다.

에스메랄다는 리즌과 제이티에게 마법에 관한 모든 진실을 밝힌다. 마법사로 태어난 이들이 마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미치게 되고, 마법을 사용하면 그만큼 수명이 단축된다. 미치지도 않고 죽고 싶지도 않은 마법사들은 자신의 자식들에게서조차 마법의 힘을 빼앗아 왔다. 리즌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마법의 힘을 거부하고 미쳐 버린 엄마. 마법을 사용해 일찍 죽어 간 가문의 여자들. 혈육에게조차 마법의 힘을 빼앗는 제이슨. 그 모든 저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을까? 미치지 않고 마법사가 되는 법은 진정 없을까?

목차

1. 내 이름은 리즌 칸시노 ㆍ 9
2. 그 여자, 마녀 ㆍ 16
3. 마녀의 집 ㆍ 24
4. 마녀의 방 ㆍ 35
5. 지하실에서 ㆍ 47
6. 창문으로 ㆍ 57
7. 무화과나무 ㆍ 65
8. 유혹하지 마! ㆍ 89
9. 묘지에서 ㆍ 107
10. 캐들러 파크 ㆍ 132
11. 다시 지하실 ㆍ 149
12. 마법의 문 ㆍ 160
13. 구조 ㆍ 165
14. 여기가 어디? ㆍ 183
15. 세상 꼭대기 ㆍ 203
16. 이 바보는 아무것도 몰라 ㆍ 218
17. 리즌을 찾아서 ㆍ 224
18. 나쁜 꿈 ㆍ 238
19. 마법이야 ㆍ 262
20. 거품 ㆍ 273
21. 밝혀지는 사실들 ㆍ 287
22. 격류 속으로 ㆍ 309
23. 더 가까이 ㆍ 320
24. 첫눈에 반하다 ㆍ 335
25. 우리는 친구야 ㆍ 352
26. 죽고 싶지도 미치고 싶지도 않아 ㆍ 369
27. 따돌리다 ㆍ 382
28. 세상에! 리즌이 ㆍ 392
29. 도망쳐! ㆍ 399
30.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ㆍ 406
31. 두 마법사 ㆍ 411
32. 뉴욕에서 시드니로 ㆍ 428

저자소개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태어나 자랐다. 인류학자인 부모님을 따라 북부 지역의 원주민 마을에서 생활한 적도 있다. 첫 번째 책《공상과학 소설에서의 성 전쟁》은 위고상 후보에 올랐다. 《매직 오어 매드니스》는 그녀의 첫 번째 소설이다.

도서소개

마법사로 태어난 사람이 마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미치게 된다. 그런데 마법을 사용하면 그만큼 수명이 줄어든다. 마법사로 일찍 죽거나 아니면 미치광이가 되거나, 그 밖의 탈출구는 없다.《매직 오어 매드니스》1권은 리즌이란 소녀가 마법사 할머니를 피해 도망 다니다 자신의 가문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마법사 가문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리즌 자신도 일찍 죽거나 혹은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운명에 맞닥뜨리게 된다.

- 출판사 제공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