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전쟁중독

전쟁중독

  • 론 서스킨드
  • |
  • 알마
  • |
  • 2015-09-25 출간
  • |
  • 584페이지
  • |
  • ISBN 979118543077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허위 경보
2장 의심을 넘어서
3장 필요의 자식들
4장 자와히리의 머리
5장 작전 개시
6장 공포를 느낄 이유
7장 독재자들과의 대화
8장 공포의 대가
9장 감정과 이성
에필로그


지은이 말/감사의 말/옮긴이 말

도서소개

전 CIA 국장 조지 테닛, CIA 관리, 그리고 다수의 FBI 관련 정보, 국무부, 국방부, 재무부 소속 관리와의 광범위한 접촉을 통해 『전쟁중독』의 저자 론 서스킨드는, 부시 행정부의 전략적 사고나 선제공격 원칙, 이라크에서 전쟁을 벌이기로 한 결정에 작용했던 지도층의 인격과 이념의 역할 등에 대해 그간 감춰져 왔던 진실을 이야기한다. 세계 최강국 미국이 국내와 국외에서 적을 찾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지도적 원리는 무엇일까? 그 적에 대한 규정은? 9?11 직후 공표된 미국 체니 부통령의 말은 그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준다.
공화당의 참패와 네오콘의 몰락을 불러온,
퓰리처상 수상자 론 서스킨드의 최고 논픽션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전작 《충성의 대가: 조지 W. 부시, 백악관 그리고 폴 오닐의 교육The Price of Loyalty: George W. Bush, the White House, and the Education of Paul O'Neil》으로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는 미국의 언론인이며 작가인 론 서스킨드. 이 책 《전쟁중독》은 그의 세 번째 책이자 2006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전 CIA 국장 조지 테닛, CIA 관리, 그리고 다수의 FBI 관련 정보, 국무부, 국방부, 재무부 소속 관리와의 광범위한 접촉을 통해 론 서스킨드는, 부시 행정부의 전략적 사고나 선제공격 원칙, 이라크에서 전쟁을 벌이기로 한 결정에 작용했던 지도층의 인격과 이념의 역할 등에 대해 그간 감춰져 왔던 진실을 이야기한다. 세계 최강국 미국이 국내와 국외에서 적을 찾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지도적 원리는 무엇일까? 그 적에 대한 규정은? 9?11 직후 공표된 미국 체니 부통령의 말은 그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준다.
“미국에 대한 위협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단 1퍼센트만 존재해도 100퍼센트 확실한 것으로 간주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
모든 의심을 기정사실화해 대응하겠다는 체니의 이 전략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부터 이라크 전쟁, 지하드 운동가를 찾아내기 위한 전 세계적인 수색에 이르는 모든 정책의 추진력이 되어 왔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의 비밀스러운 전쟁 수행 각본을 파헤치는 《전쟁중독》의 핵심 제재이기도 하다.
론 서스킨드는 중요 인물, 즉 대통령과 부통령, 조지 테닛 그리고 콘돌리자 라이스에 이르기까지 ‘테러와의 전쟁’을 감독하고 그 진척 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은 유명 인사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간과 싸우면서 새로운 유형의 적들을 물리칠 계획을 그때그때 세워야 했던 투명인간의 족적을 일일이 추적하며, 이후 실제로 일어났던 일에 대해 독자가 궁금해 하던 감춰진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또 내부적으로 이 두 팀(네오콘이 장악한 행정부와 CIA로 대표되는 정보기관의 투명인간)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과, 테러리즘의 시대라 할 수 있는 오늘날 미국이 직면한 모든 것에 대해, 그리고 미국이 그에 대해 이제까지 무엇을 어떻게 해왔는지를 속속들이 폭로하고 있다. 론 서스킨드는 이 책에서 전 세계를 들끓게 만드는 논쟁의 틀을 새롭게 짜고 있다.
론 서스킨드는 9?11 이후 세계적인 신용카드 데이터 회사인 퍼스트 데이터 사가 ‘테러와의 전쟁’에 협조한다는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해 수많은 피해자를 낳게 했던 사실, 알 카에다가 새로운 신경가스 살포 장치(무브타카르)를 개발해냈다는 사실, 9?11 이전에 알 카에다가 이미 아프가니스탄에서 치명적인 탄저균을 개발해놓고 있었다는 사실 등을 폭로한다. 그는 또한 알 카에다의 테러 공격 능력이나 계획만큼 꺼림칙한 것이 부시 행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에 임하는 태도라고 지적한다. 2002년 국가안보회의 브리핑 자료에 의하면 이라크전은 일차적으로 사담 후세인을 “하나의 본보기로 삼으려는” 전쟁이었음이 드러난다(대다수 CIA 소속 정보 분석관은 후세인이 당장에 위협적 존재가 되리라는 주장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으며, 이라크 침공이 미치게 될 파장에 대해 우려했다). 즉 미국의 권위에 도전하는 국가들에게 본때를 보이기 위한 전쟁이었던 것이다. 다음의 내용은 그 외에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확인된 사실이다.

-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한 알 카에다 지부가 2002년 가을 미국 내에 들어와 있었다.
-미국은 2003년 ‘런던 폭탄 테러범’ 모하메드 시디크 칸을 체포하는 데 실패했는데, 그것은 FBI와 CIA의 알력 때문이었다.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반대에도 미 행정부는 포로 규정에 관한 제네바협약을 무시하고 포로에 대한 고문을 통한 심문을 승인했다.
-알 자지라 방송의 실제적 소유주인 카타르 토후는 기자의 취재 노트에 담긴 중요한 정보(알 카에다 핵심 간부의 소재)를 CIA에 비밀리에 넘겨준 일이 있다.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불량 국가의 독재자로 지목했던 리비아의 가다피 대통령과도 비밀리에 거래했다.
-부시 대통령은 사전에 CIA로부터 토라 보라로 군대를 이동시키지 않으면 빈 라덴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은 적이 있다.
-CIA는 2004년 빈 라덴이 “10월 공격” 방송을 한 것은 부시의 재선을 돕기 위해서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FBI와 CIA 합동 작전에서 미국은 비밀 요원을 ‘알 카에다의 자금을 취급하는 은행’에 위장 잠입시켜 실제 작전에 활용할 수 있는 엄청난 정보를 얻어냈다.
-미국은 알 카에다 조직 내부에 정보원을 갖고 있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