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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스 인 블랙

베이비스 인 블랙

  • 아르네 벨스토르프
  • |
  • 거북이북스
  • |
  • 2015-09-15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660714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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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로세 프라이하이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
나를 부드럽게 사랑해줘요
파올로치
그대로 있어…
너무 어두운 것 같아
무슨 일 있어?

도서소개

『베이비스 인 블랙』은 비틀스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4집 앨범 ‘Beatles for sale’의 3번 트랙이다. 또한 독일의 유명 만화가 아르네 벨스토르프가 작가 본인과 만화의 주인공이면서 실존인물인 아스트리트 키르허를 인터뷰하여 그린 그래픽노블이다. 비틀스의 초기 멤버이자 재능 있는 화가였던 스튜어트 서트클리프와 유능한 여류 사진작가 아스트리트 키르허가 만나 펼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불어 아직도 역대 최고의 밴드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는 ‘비틀스’의 젊은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책의 개요
《Baby’s in black》은 독일의 유명 만화가 아르네 벨스토르프의 그래픽노블이다. 작품 제목 ‘Baby’s in black‘은 비틀스 최고의 명반인 4집 앨범 ‘Beatles for sale’ 3번 트랙의 노래 제목이다. 60년대 초 함부르크의 하위문화와 비틀스의 태동기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의 스토리는 작가와 만화 속 주인공이 실제로 나누었던 인터뷰가 기반이다.

실존 인물인 주인공 아스트리트 키르허는 비틀스 초기 사진을 촬영했던 여성 사진가이다. 이야기는 아스트리트 키르허와 비틀스 초창기 멤버이자 화가인 스튜어트 서트클리프의 운명적인 사랑을 아름답게 반추해 나가며 시작한다. 예술적 감성이 그윽한 사랑 이야기를 펼치며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젊은 시절과 뜨거웠던 열정도 추억한다. ‘비틀스’와 그 시대의 팝 음악을 함께 즐기는 건 덤이다.

《Baby’s in black》은 물 흐르듯 편안한 연출로 독자들에게 흑백 영화처럼 아련한 추억을 선사한다.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감정 선과 담백한 흐름으로 예술적 완성도를 살려낸다. 무게감 있는 장면들을 담담하게 전개하는 지점에 이르면 투박함 속에서도 세련미를 감지하게 된다. 유럽 만화 특유의 거칠고 자유로운 펜 터치, 묵직하면서도 섬세함을 잃지 않는 묘사, 흑과 백의 조화로움 등 공들인 손 그림이 한없이 정겹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들을 눈으로 보며 귀로 듣는 느낌을 받는 점도 신비롭다.

아름답고 애달픈 사랑 이야기에 팝 음악 역사의 빛나는 별 ‘비틀스’의 풋풋한 모습을 절묘하게 담은 수작 《Baby’s in black》. 높은 소장가치를 지닌, 웰메이드 그래픽노블이다.

책의 내용
사진가 아스트리트 키르허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클라우스 포어만과는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사이다. 둘 사이가 서서히 정리되어 갈 무렵, 두 사람은 함부르크 그로세 프라이하이트의 허름한 지하 클럽, 카이저켈러를 찾게 된다. 클라우스가 영국에서 독일로 건너 온 한 록 밴드에 잔뜩 매료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햇병아리 록 밴드의 이름은 '비틀스'다. 두 사람은 그들의 음악에 전율을 느끼며 흠뻑 빠진다.

매일 밤을 카이저켈러에서 보내던 두 사람은 결국 ‘비틀스’와 인연을 맺는다. 클라우스는 레코드 커버 디자인으로, 아스트리트는 사진 촬영으로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한 것. 그런데 아스트리트는 ‘비틀스’의 베이스 주자인 스튜어트 서트클리프에게 자꾸 눈이 가고 왠지 신경이 쓰인다. 결국 스튜어트에게 단독 촬영을 제안하는 아스트리트. 자기 앞의 생을 바꿀, 운명적인 사랑이 펼쳐질 줄도 모르는 채...

등장 인물
아스트리트 키르허 / 스튜어트 서트클리프 / 존 레넌 / 폴 매카트니 / 조지 해리슨 / 피트 베스트 / 클라우스 포어만 / 토니 셰리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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