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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심플 라이프

시애틀 심플 라이프

  • 혜박 지음
  • |
  • 박하
  • |
  • 2017-09-20 출간
  • |
  • 240페이지
  • |
  • 210X140mm
  • |
  • ISBN 979118779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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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구라도 닮고 싶은 혜박의 심플한 라이프스타일! 
화려한 모델 혜박으로서의 삶도 행복하지만, 
그냥 박혜림으로서의 심플한 삶에서 더 큰 행복을 느끼는 이유 
매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 묻고 또 묻는다. 너도 나도 심플한 삶을 예찬하는 가운데 그를 좇다가도, 마음 한편으로는 멋지게 때로는 화려하게 살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 삶의 균형이란 이토록 어려운 것일까. 
이 책은 모델 혜박의 ‘시애틀 심플 라이프’를 담았다. 보고 있자면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혜박의 ‘시애틀 심플 라이프’를 곁에서 본 소녀시대 유리, 가수 바다, 배우 이청아, 모델 이호정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닮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혜박이라서 특별히 가능한 삶이 아니라, 누구라도 가능한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심플한 삶을 위해 무조건 소비를 줄이라거나, 값비싼 장신구를 몇 가지만 남겨두고 활용하라는 식의 이야기는 없다. 이 책에서 혜박은 그저 자신에 맞는 심플한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처음 혜박이 심플한 삶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한다. 정확히 얘기하면 런웨이의 백스테이지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백스테이지는 여러 모델들과 옷, 신발, 메이크업 도구 들로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혼이 쏙 빠질 정도의 아수라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 이것뿐이겠는가. 담당 디자이너, 행사 진행자, 헤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서로 목소리를 높여 대화를 하니 수많은 소리가 허공에 뒤엉켜 있다. 수많은 사람이 뛰어다니고 물건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닐 정도니 퀴퀴한 먼지도 백스테이지에서 빠질 수 없다. 사방에 벽이 쳐진 공간의 소란스러움이란. 이런 환경에 몇 시간씩 대기하는 일이 일상이 되면, 누구라도 쉽게 지치고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 공간을 정리하는 것과 정리되지 않은 공간을 온몸으로 느끼는 것 중, 어떤 게 그나마 덜 피곤할까. 글쎄, 정답은 뻔한 거 아닌가.”(본문 20~21쪽) 
혜박에게 집 안 구석구석을 매만지고 가꾸는 일은 내 삶을 돌보는 것과도 같다고 한다. “화려하진 않아도 소박하고 깨끗하며 가지런하게 정돈되어 있는 집 안 상태가 곧 나의 마음 상태라는 생각이 든다. 곳곳에 나의 시간과 마음이 깃들어 지금의 나를 말해주는 거울, 그것이 나를 보여주는 공간 아닐까”(본문 23~24쪽)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녀의 심플한 라이프스타일은 주변 공간에서 시작해, 먹고 입는 것,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까지 나아간다. 
자신을 둘러싼 일, 사람, 공간,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지금 삶의 소란스러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싶은 느낌이 든다면,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목차

시작하며 
화려함보다는 심플함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내가 사는 곳이 나를 보여주기에  
가장 나다운 것이 무엇일까  
백bag이 곧 백back(ground)이 아니기에  
자신감을 주는 옷들이면 충분하다  
그래도 옷장 정리가 어려운 당신에게  
신발은 쉽게 낡기에  
그래도 의미가 있는 신발이라면  
물건은 쉽게 싫증이 나기에  
그래도 물건 정리가 어렵다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주방에서 삶이 만들어진다  
침실에서는 진정한 휴식을  
거실에 대화와 온기가 있으려면  
냉장고 비우기에서 건강이 시작된다  
몸은 사이즈로 말하지 않는다  
다이어트는 건강하게  
화장대는 심플하게  
가방이 심플할수록 여행이 즐겁다  
선물은 상대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길  
상처는 상처로 남기지 말길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소한 실망에 대하여  
거절은 정중하게 하지만 단호하게  
비교할 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뿐  
라이벌을 기꺼이 반길 것  
현명하게 듣고 말하기  
내가 선택한 삶의 방법을 믿자  
가장 나다운 모습을 잃지 말길

저자소개

저자 혜박은 화려한 모델 혜박으로서의 삶도 행복하지만, 그냥 박혜림으로서의 심플한 삶에서 더 큰 행복을 느끼는 사람. 현재 미국 시애틀에서 남편, 두 강아지 순이?복이와 함께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2005년 뉴욕에서 안나수이와 마크제이콥스 컬렉션 무대에 서며 데뷔해, 그해 스타일닷컴에서 ‘떠오르는 별’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뉴욕뿐 아니라 런던, 밀라노, 파리의 다수의 톱 디자이너 런웨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동양인 최초로 모델스 닷컴 톱 50위에 올랐으며, 프라다, 루이뷔통, 버버리, 미우미우, 발렌시아가, 발망, 마크제이콥스, 오스카드라렌타, 돌체앤가바나, 마르니, 에르메스, 모스키노, 타미힐피거, 막스마라 등의 세계적 브랜드 쇼에 섰다. 역시 동양인 최초로 미국 〈보그〉, 이탈리아 〈보그〉 매거진과 막스마라, 돌체앤가바나, D&G, 티파니앤코, H&M, 레스포색, 케라스타즈, 맥코스메틱, 키코코스메틱, 체사레파치오티의 광고에 참여했다. 2006년에는 패션 에디터 앙드레 레옹 탈리가 혜박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로 꼽은 바 있으며, 그 외 〈페이퍼〉 매거진 선정 모스트 뷰티플 피플(2007년), 프랑스 〈보그〉 선정 톱모델(2008년)에 뽑힌 바 있다.

도서소개

“Simple is Beautiful.” 
삶이 한결 가벼워지면 몸도 마음도 가볍다! 
단순 소박함의 미덕을 통해 진정한 삶을 만나는, 세계적 톱모델 혜박의 탐나는 라이프! 
여기, 화려해 보이지만 심플한, 자신만의 삶의 균형을 찾은 사람이 있다. 바로 모델 혜박이다. 혜박이라는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더할 나위 없이 화려하다. 한국인 최초이자 동양인 최초. 미국 [보그], 이탈리아 [보그] 매거진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고 돌체앤가바나, 티파니앤코, 맥코스메틱 등의 브랜드 광고 모델을 하는 등, 그 이름만으로도 많은 사람을 열광케 했고, 롤모델이 되었다. 
그런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은 ‘심플한 삶’이다. 언뜻 보기에는 의외일 수 있으나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심플한 삶이 현재의 균형 있는 그녀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단순 소박함의 미덕을 통해 진정한 삶을 만나는 혜박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가볍게 단순하게 살면서, 몸과 마음, 물건과 사람, 자신과 마주하는 혜박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자기 관리가 철저한 톱모델만이 줄 수 있는 팁도 담았다. ‘몸을 가볍게 하는 운동법과 레시피’가 그것이다. 역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화려해 보이지만 심플하게 사는, 삶의 균형을 맞춰가는 혜박의 라이프스타일. 몸도 마음도 가볍게, 그러면서도 멋지게, 자신의 삶의 방식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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