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가 없는 싸움도 있어.”

백성을 위한 싸움을 결의한 테오의 선택!!!

군주 테오와 마법사 시르카가 모시는 환상시연합의 영걸, 아르투크 백작 빌라르에게 연합 맹주 하르시아의 공자 알렉시아가 보낸 군주회의 개최의 소식이 닿는다. 그것은 ‘대강당의 참극’ 이후 혼란이 계속되는 연합이 어떤 결단을 내리는 것을 의미하였다. 즉 대공방동맹과의 ‘화평인가, 전쟁인가’를――

군주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하르시아로 진군을 개시하는 테오와 시르카 일행. 두 나라 사이에 깔린 동맹령을 신속하게 통과하기 위해 시르카가 내놓은 작전이란?! 그리고 ‘백성을 위한 싸움’을 결의한 테오의 선택이란?! 혼란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대지에서 연합과 동맹의 운명을 좌우하는 새로운 전란이 지금 시작된다!

개전

제1장 업화

제2장 진격

제3장 결의

패도

미즈노 료 지음

1963년 7월 13일생. 게자리의 A형. 오사카에서 나서 교토에서 자랐으며 고베에 거주한다. 소설가, 게임 디자이너, 독서나 게임은 일이니까 순수한 취미는 스포츠 관전. 뭐든지 보지만, 최근에는 해외 축구가 메인 타깃. 뇌내 셀프이미지는 슈퍼 애슬리트지만, 컴퓨터 앞에서 떨어지는 일 없는 생활에 리얼한 신체는 둔해져갈 뿐. 라이트노벨 작가로서 25년째를 맞았다.

미유 일러스트

한신남 옮김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일본어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괴인.

존경하는 인물은 양 웬리, 존경하는 시나리오 라이터는 우로부치 겐, 존경하는 선수는 카네모토 형님.

디아블로 3가 너무 재미있어서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