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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을 위한 보고서 쓰기

금융인을 위한 보고서 쓰기

  • 임경
  • |
  • 생각비행
  • |
  • 2017-09-20 출간
  • |
  • 216페이지
  • |
  • 153 X 223 X 20 mm /415g
  • |
  • ISBN 979118770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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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한 훌륭한 연습서”
이 책은 보고서를 잘 쓰도록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설명을 담았다. 제시된 문제와 설명을 통해 보고서 쓸 때의 기준과 생각의 체계를 어떻게 세울 수 있는지, 주제와 내용에 어떻게 접근하고 도출하는지, 보고서 쓰기의 기본적인 준비와 체계, 시각화의 중요성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형식을 접하고 보고서 쓰기에 필요한 많은 요소를 알게 되어 빠르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금융?경제 보고서를 작성하는 실무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보고서 쓰기 연습서라 할 수 있다.

“오류 없는 보고서가 좋은 보고서다”
오랜 시간 투자해서 쓴 보고서가 작은 실수로 망치는 일은 실무에서 종종 일어난다. 그러니 보고서를 완성했다고 긴장을 풀지 말고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한다. 내용에 오류가 없다고 해도 출력할 때 빠진 부분이 없는지, 제본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없는지 세심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런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 실수가 생긴다면 공들여 만든 보고서라도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신뢰 잃은 보고서는 업무를 진행하는데 차질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보고서에 대한 많은 책이 문장과 형식의 기준을 설명하는 데 그치고 있다. 하지만 《금융인을 위한 보고서 쓰기》는 형식을 통하여 생각을 명료하게 정리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낼 수 있게 한다. 또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준에 대한 설명과 사례별 ‘수정 연습’과 ‘작성 연습’에 중점을 두어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저자는 한국은행에서 30여 년간 금융·경제 보고서를 가까이했던 경험과 한국은행 차장, 과장, 조사역과 대학생들을 상대로 ‘보고서 작성법’을 강의하면서 느꼈던 생각을 담아 ‘현장에서 어떻게 써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충실한 답을 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_ 연애를 글로 배우고 수영을 교과서로 익히기

1장 준비 운동
01. 새로 조성되는 동물원
02. 테스토스테론
03. A에서 Z까지

2장 형식을 위한 수학
04. 집합: 포함관계 인식
05. 인수분해: 공통요소 묶기
06. 차원: 매트릭스 정리
07. 내용: 생각 연결

3장 생각의 틀
08. 주제와 내용
09. 접근법

4장 작성 기준
10. 과정: 어떤 순서로 작성되는가?
11. 준비: 자료정리와 확인
12. 단어: 어휘의 힘
13. 문장: 생각의 최소단위
14. 체계: 구상의 설계
15. 시각: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
16. 퇴고: 밀거나 두드리거나
17. 상충: 갈등과 적용

5장 수정 연습
18. 연습(1): 문장과 문단
19. 연습(2): 체계와 제목
20. 연습(3): 표와 그래프
21. 연습(4): 종합

6장 작성 연습
22. 연습(5): 서술식
23. 연습(6): 개조식

7장 점검과 보고
24. 점검
25. 보고

8장 생각 정리

맺음말_ 다시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부록 1 금융·경제 보고서 개조식 작성 지침(예)
부록 2 금융·경제 보고서 서술식 작성 지침(예)
부록 3 띄어쓰기(예)
부록 4 순화가 필요한 표현(예)

저자소개

저자 임경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한국은행에 입행하였다. 입행 직후 중소기업금융, 수출산업설비금융 실무를 거쳐 외환보유액 관리, 외화예탁 관련 기획업무 등을 담당하던 중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연수·파견되어 재무론(finance, 경영학 석사)을 전공하였다. 지도교수이셨던 이필상 선생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한국은행으로 돌아온 뒤 금융시장 담당부서에서 총액한도대출, 채권시장동향 분석, 채권시장제도 조사업무 등을 담당하던 중 세계은행World Bank 등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연수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미국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에 객원연구원visiting researcher으로 파견되어 채권유통시장제도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였다. 복구 후 다시 채권시장 분석업무를 담당하다가 자리를 옮겨 공개시장조작open market operation 관련 기획, 금융시장 동향과 자금흐름 분석 등을 담당하던 중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책과정을 수료하였다.
금융시장국 부국장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관련 외환·금융대책 한국은행 T/F에 참여하였으며 채권시장팀장으로서 시장의 움직임을 점검하였다. 경제교육부장으로 대對국민 경제교육을 담당한 이후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에 파견 중 ‘외화와 원화의 긴밀한 연결고리’에 대한 기본체계를 정리하였다. 복귀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책무를 맡아 경남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경제교육 교수 등을 거쳐 현재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자문역(1급)으로 재직하면서 자산가격 결정과 기업재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은행 생활 중 상당 기간 금융시장 분석업무를 담당하면서 30여년을 금융·경제보고서와 함께 하였다. 한국은행 차·과장, 조사역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법’을 강의하면서 설명자료 등에 실무 경험을 반영하여 작성 기준과 사례case 연습에 중점을 두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소설처럼 재미있는 금융이야기》,《돈은 어떻게 움직이는가?-원화와 외화 그리고 금리와 환율의 긴밀한 연결고리》가 있다.

도서소개

“실무에 적용하는 최강 보고서 쓰기”

흔히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야 한다고 한다. 오랜 경력의 직장인이 짧은 경력의 직장인보다 보고서를 더 잘 쓸 확률이 높은 까닭은 많이 접하고 고민하며 썼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고서는 기본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생각을 형식에 맞게 풀어내는 연습을 한다면 짧은 경력으로도 좋은 보고서를 쓸 수 있다.

글을 쓰는 과정은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다. 생각과 글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정리된다. 보고서도 마찬가지다. 쉽게 정리되지 않는 생각은 형식을 익힘으로 정리될 수 있으며 새로운 생각도 만들어낼 수 있다. 최강의 보고서는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된 생각을 내용에 담아 알맞은 형식으로 표현할 때 완성된다.

『금융인을 위한 보고서 쓰기』는 실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사례와 문제를 제시하여 독자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자신의 나쁜 습관이나 오류 등을 하나씩 지워나가면서 좋은 보고서를 쓸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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