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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 남기탁
  • |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 |
  • 2015-09-01 출간
  • |
  • 416페이지
  • |
  • ISBN 97889930326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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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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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숫자
2. 시간
3. 위치
4. 자연
5. 장소
6. 가족
7. 신체
8. 교육
9. 음식과 색깔
10. 사회
11. 생활
12. 경제
13. 평가
14. 상태
15. 감정
16. 판단
17. 이동
18. 현상
19. 지각·존재
20. 수식

[부록]

중요 四字成語
형태가 구별되는 한국과 중국 한자어
의미가 구별되는 한국과 중국 한자어
중국 한자 어휘
일본 한자 어휘
출제 예상 문제

도서소개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는 한·중·일 저명인사로 구성된‘한·중·일 30인회'에서 2013년 10月 23日 중국 蘇州(쑤저우) 인민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공용한자 국제학술 심포지움에서 한·중·일 한자 전문가들은 800자를 수정 보완한 808자를 선정한 것을 수록하고 있다. 비록 808字 범위에 한정시켰지만 공통한자라는 것이 삼국간 자체가 어떻게 다르고, 뜻이 어떻게 다르며, 상호간 사용하는 한자어에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韓·中·日 저명인사로 構成된‘韓·中·日 30人會’는 2013년 7월 일본北海道(홋카이도)에서 열린 제8차 회의에서 3國 共通의 常用漢字 800字를 選定, 發表한 바 있다. 같은 해 10月 23日 中國 蘇州(쑤저우) 人民大學 캠퍼스에서 열린 共用漢字 국제학술 심포지움에서 韓·中·日 漢字 專門家들은 800자를 수정 보완한 808字를 選定했다.

한자는 한국만이 아닌 중국, 일본 등이 常用하고 있는 文字이다. 말은나중 문제이고, 문자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可能한 것이 삼국간 관계이다. 三國은 오랜 세월 같은 한자문화권 속에서 生活해 왔고, 아직까지 漢字文化圈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간체자가, 일본에서는 상용약자가 자리 잡아 한국의 正字 生活과는 일정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簡體字, 略字라는 것이 正字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익히기에 어려운 文字가 아니다. 오히려 中日에서 正字를 되돌려 익혀 使用하는 일이 훨씬 어려운 일에 속할 것이다. 언론에 최근 공개된 2005년‘중국 언어생활 상황보고서’에서는 한자 934자와 단어 1만1천개 정도만 알면 중국어 출판물의 90%를 읽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중 가장 많이 쓰인 581개 한자의 사용빈도 비율은 전체의 80%를차지했으며, 모두 2천315개 한자가 전체의 99%를 占有하고 있는 것으로드러났다.

韓國語文敎育硏究會에서는 오랜 세월 삼국 공통한자 제정 작업을 추진하여 왔다. 字體의 統一을 기도하여 온 것이다. 비록 아직까지 成果는 거두지 못하고 있으나 이번 共通漢字 808字 選定도 단순한 共通漢字에 그칠 것은 아니고, 상호간 차이가 있는 부분을 하나로 만들어 가는 작업의 일환이리라 보고, 기대하는 바가 있다.

우선 이 책을 쓴 까닭은 비록 808字 범위에 한정시켰지만 共通漢字라는것이 三國間 字體가 어떻게 다르고, 뜻이 어떻게 다르며, 相互間 使用하는 漢字語에서 어느 程度의 差異가 있는 지,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공통한자의 선정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어떤 점을 극복하여야 하고, 논의를 더 진행시키기 위한 과제는 어떤 것이 있을 것인지를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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