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동양고전으로 오늘을 읽다

동양고전으로 오늘을 읽다

  • 정재서
  • |
  • 신아사
  • |
  • 2017-08-30 출간
  • |
  • 331페이지
  • |
  • 153 X 226 X 19 mm /501g
  • |
  • ISBN 9788983962324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6,83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83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설
스토리의 시대, 스토리를 Re-스토리텔링하기
-신화는 귀환하고 있는가?
정재서(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Ⅱ고전으로 현대문학을 읽다
이시영, Ezra Pound, 흥(興)
김의정(성결대학교 파이데이아학부 연구교수)

내 안의 '불안'과 만나다
-윤대녕 소설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김지선(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강사)

농담의 미학, 그 한없이 가벼운 인생을 듣는 즐거움
-성석제의 소설「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와 「조동관 약전」
송진영(수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이물(異物)기록의 정치학:
기괴의 독법과 김탁환의 『부여현감귀신체포기』
최진아(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강사)

Ⅲ 고전으로 대중문화를 읽다
성룡의 코믹쿵푸, 몸 서사의 새로운 가능성
김영미(이화여자대학교 중국문화연구소 연구원)

영화 <전우치>의 문화사회학적 공간 읽기
정선경(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교수)

현대 중국의 대중문화와 옛 이야기의 스토리텔링
-무협 블록버스터 영화 <연인(2004)>,<무극(2005)>,<야연(2006)>과
경성경국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문현선(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강사)

21세기 낭만 도깨비, 영상 서사에 녹아들다
-김은숙의<도깨비>, 그리고 포송령의 「화피」
이연희(서울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초빙강의교수)

디지털 시대 『서유기』의 교육적 변용
-『마법천자문』을 중심으로
정민경(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강사)

Ⅳ 고전을 보는 새로운 시각들
『서유기』에 나타난 식인(食人)
송정화(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연구교수)

팔고문, 그 게임의 법칙
-현행 한국의 대입 논술 시험의 진단과 대안을 위하여
박영희(숭실사이버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

중국의<팔선과해도>와 비교하여 본 조선 후기
안중식ㆍ조석진의 <해상군선도>
장현주(이화여자대학교 루체테사업단 특임교수)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중문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문과 석사·박사. 하버드-옌칭연구소/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객원교수.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전공 교수. 신화학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이다. 그의 평생의 키워드이자 화두는 \'신화\', 그리고 \'상상력\'이다. 그는 한학풍의 집안에서 태어나 \'在書(글 속에 있다)\'라고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 때문인지 어릴 때부터 책속에 파묻혀 자라나며 \'동양\'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서울대학교 박사과정까지 중문학을 전공하면서 비로소 \'동양\'에 대한 유년의 관심을 학문적으로 구체화 시켰고, 동양의 정신과 상상력의 근원을 캐기 위해 마침내 신화의 세계로 들어갔다. 그 노력의 결실이 중국의 가장 오래된 신화집을 국내 최초로 번역, 소개한 \'산해경역주\'이다. 이 책은 당시 지식 사회에 \'동양적 상상력\'의 화두를 던지며 큰 방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그는 하버드 옌칭 연구소에서 연구 생활을 하면서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 문제에 천착하였고 \'상상\', \'비평\' 등 계간지의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제3의 동양학\', \'제3의 신화학\' 등을 제기하였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을 받은 \'불사의 신화와 사상\'과 비교문학상, 우호학술상 등을 동시 수상한 \'사라진 신들과의 교신을 위하여\'를 비롯하여, \'동양적인 것의 슬픔\', \'도교와 문학 그리고 상상력\', \'한국도교의 기원과 역사\' 등이 있다. 최근 그는 세계화 시대 상상력의 정체성 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