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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배우는 물리

집 안에서 배우는 물리

  • 카밀 파델
  • |
  • 양문
  • |
  • 2017-08-30 출간
  • |
  • 168페이지
  • |
  • 151 X 210 X 15 mm /345g
  • |
  • ISBN 978899402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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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물리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우리 주변의 사물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그 물질은 다양한 상태로 존재한다. 특히 우리 생활공간 곳곳에 있는 전구, 전자레인지, 욕조, 냉장고, 압력밥솥, 오디오 등에는 운동의 법칙과 압력, 열과 온도, 전기, 파동 같은 물리현상들이 있다. 이 책은 집안 곳곳에, 그리고 우리가 매일매일 접하는 세상 속에 숨어 있는 물질의 다양한 형태와 물리현상에서 가졌던 의문들을 차례와 상관없이 찾아 읽으며 답을 얻을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물이 끓으면 왜 기포가 생길까? 고도가 높아질수록 왜 공기는 희박해질까? 움직이는 공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 걸까? 열을 가하지 않고도 물체의 온도를 높일 수 있을까? 공기도 무게가 있을까? 그렇다면 그 무게는 얼마일까? 소리의 성질은 무엇이고 어떻게 내 귀에 들리는 것일까? 주변에서 만나게 되는 이러한 궁금증을 복잡한 수식이나 물리법칙이 아니라 상식적인 수준의 기초적인 연산만으로도 해결해나가며 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흥미로운 에피소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험 같은 짜임새 있는 구성이 더해져 어디를 펼쳐놓고도 박물관을 관람하듯이 물리를 더 쉽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리세상으로 떠나는 재미있는 물리여행
생물학에서 ‘생명이란 무엇일까’를 묻는 것처럼 물리학의 핵심적인 질문은 ‘물질이란 무엇일까?’라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물리여행을 떠나는 이 책 역시 물질의 상태, 질량, 크기 등을 다루면서 물질부터 알아본다. 그리고 물체의 움직임(운동), 속도, 가속도, 중력, 원심력 등을 통해 힘의 기본 개념을 살펴보고, 일기예보에 나오는 기압, 수압, 타이어나 풍선의 압력 등 숨겨진 압력의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풀어준다.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종종 혼동하는 열과 온도, 문의 손잡이를 잡았을 때의 스파크나 겨울에 스웨터를 벗을 때 찌릿찌릿 불편한 정전기처럼 세상의 거의 모든 물질이 띠고 있는 전기, 최근 그 위험으로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방사능, 말이나 음악처럼 귀에 들리는 소리와 전혀 들리지 않는 진동 같은 다양한 파동, 핸드폰이나 전자레인지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기초에서부터 입자물리학까지 거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문제들과 궁금증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기 때문에 물리세상을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다.

과학을 눈뜨게 하는 스토리텔링 물리
프랑스 과학 대중화를 주관하는 유니베르시앙스와 발견의 전당(파리과학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 책은 청소년에게 과학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을 유발하여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우도록 도울 목적으로 출간한 《집 안에서 배우는 화학》과 《집 안에서 배우는 수학》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다. 저자 카밀 파델은 발견의 전당 물리학 파트 책임자로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에피소드, 그리고 박물관을 관람하는 듯한 실험 등을 통해 청소년이 과학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였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용어설명은 물리학의 기본개념을 바로잡아주고 유쾌한 라시드 마라이의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와 흥미를 배가시켜준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히 물리수업처럼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과학에 대한 입맛을 돋우어주는, 그리고 경이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물리학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추천의 글
일상에서 가져온 구체적인 예시와 가정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실험을 통해 누구나 물리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_La Recherche

물리학 지식이 없는 사람도 물리학의 여러 가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저자 카밀 파델의 능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_Afis Science et pseudo sciences

호기심 많은 열 살 딸아이에게 물리학의 기본개념을 설명해주려고 이 책을 선택했는데, 오히려 내가 재미있게 읽었다. 물질, 힘, 속도, 열, 전기, 양자물리, 파동물리, 방사능, 전자기학 등을 일러스트와 함께 명징하게 설명하는 가운데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험도 곁들이고 있어 물리학의 기본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내용 중에는 딸이 이해하기에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개념에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어 함께 토론을 할 수 있었다.
_www.amazon.fr의 독자서평 중에서

목차

1. 물질 속으로 들어가기
원자 스케일의 물질|입자 스케일의 물질|물질인가 에너지인가

2. 힘이 있으라…
공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일까|반작용력|힘은 가속을 시킨다|‘가상의’ 힘: 허구인가 실재인가|‘가짜힘’… 원심력?

3. 압력의 수수께끼
물에서의 부력|공기 중의 부력|평균자유경로|‘스스로 지탱하는’ 공기|대기는 압력을 가한다

4. 냉정과 열정 사이
열과 온도|열 교환을 막아주는 단열|더 차가운 금속, 착각일까|불어서 식히기|물이 끓을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

5. 세상의 모든 물질은 전기를 띤다
여전히 알 수 없는 전하|정전기|전류, 전하의 이동|도체 혹은 절연체?|전자 이동시키기

6. 방사능의 정체
방사능이란 무엇인가|알파 방사능|베타 방사능|감마 방사능

7. 들리는 소리, 들리지 않는 진동
소리는 파동이다|파동은 다른 파동으로 상쇄될 수 있다|고음 혹은 저음, 높이의 문제|도플러 효과|소닉붐|소리의 전파속도|전파속도가 소리의 높이에 미치는 영향|귀와 압력변화

8. 전자기파 식구를 소개합니다
전자기파란 무엇인가|많이, 혹은 조금 빈번한 파동들|마이크로파|붉은색보다 덜 붉은 적외선|눈에 보이는 빛 현상|뼈를 통과하지 못하는 X선

저자소개

저자 카밀 파델은 프랑스 발견의 전당(Palais de la D?couverte, 파리과학박물관) 물리학 파트 책임자로, 기고, 집필, 강연,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소년의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데쿠베르트D?couverte》 과학잡지에 꾸준히 게재해온 칼럼은 고전물리학과 그 역사에 관한 이야기, 간단히 할 수 있는 실험, 최신의 과학 내용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의 세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누가누가 잘하나 과학실험 시리즈’인 《해변에서Exp?riences ? la plage》와 《크리스마스Exp?riences ? No?l》를 비롯해 《마술파티: 50가지 실험과 과학적 설명》, 《놀라운 발명사전》, 《정원에서: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할 50가지 실험》, 《재미있는 물리》 등이 있다.

도서소개

『집 안에서 배우는 물리』는 집안 곳곳에, 그리고 우리가 매일매일 접하는 세상 속에 숨어 있는 물질의 다양한 형태와 물리현상에서 가졌던 의문들을 차례와 상관없이 찾아 읽으며 답을 얻을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물이 끓으면 왜 기포가 생길까? 고도가 높아질수록 왜 공기는 희박해질까? 움직이는 공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 걸까? 열을 가하지 않고도 물체의 온도를 높일 수 있을까? 공기도 무게가 있을까? 그렇다면 그 무게는 얼마일까? 소리의 성질은 무엇이고 어떻게 내 귀에 들리는 것일까? 주변에서 만나게 되는 이러한 궁금증을 복잡한 수식이나 물리법칙이 아니라 상식적인 수준의 기초적인 연산만으로도 해결해나가며 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흥미로운 에피소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험 같은 짜임새 있는 구성이 더해져 어디를 펼쳐놓고도 박물관을 관람하듯이 물리를 더 쉽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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