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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레이커 1 - 검은 천재, 그 이름은, J Novel

더 브레이커 1 - 검은 천재, 그 이름은, J Novel

  • 우즈키 야기
  • |
  • 서울문화사
  • |
  • 2017-08-30 출간
  • |
  • 377페이지
  • |
  • 123 X 183 X 25 mm /316g
  • |
  • ISBN 978892636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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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J노벨에서 나온 신작이며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라노벨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을 몇번이고 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까지 라이트노벨로 나온 많은 작품 중에서 '서스펜스'를 강조한 라노벨이 이 책 말고 또 있었나 싶을 정도였기 ˖문이랄까...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시간의 흐름에 맞게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는 작중 상황에 눈을 뗄 수 없었고, 다 읽고 나서는 왠지 알 수 없는 허탈감을 느낄 수 있었다. (출판사에서 나온 서평이 정말 정확하다는 말밖에 할 수 밖에 없었다.)  
일단 표지에 나와있는 저 두사람은 남매지간인데, 표지에서부터 어느정도 네타를 가지고 있음을 본문을 읽으면서 새삼 느낄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여주인공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리세'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몇 번이고 가졌다. (그녀가 이렇게 변한 이유가 자신의 친오빠에 대한 증오때문이었다는 것이... 뭐랄까...)
삽화 쪽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작중 상황을 정확하게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목차

Prologue

제1장 공포의 얼굴
제2장 개전
제3장 내각 정보 수사국
제4장 천재 살인귀
제5장 그의 이유

Ending

도서소개

흉측한 사람의 얼굴 가죽을 뒤집어쓰고, 자신을 ‘스케어 페이스’라 밝힌 수수께끼의 남자가 200명 이상의 학생을 인질로 삼아 학교를 점거한다. 그곳에 교섭인으로서 불려온 것은 흉악 범죄 특수 형무소에 수감 중인 한 소년이었다──. 소년의 이름은 카나타. 그는 10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독가스 테러에 가담한 데다, 64명의 형사를 살해한 죄로 사형 판결을 받은 ‘악마’였다. 인질을 죽이며 부자연스러운 요구를 하는 흉악한 농성범과 타인의 목숨에서 가치를 찾지 못하는 냉혹한 악마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두뇌 싸움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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