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9 자유

생각이 크는 인문학 9 자유

  • 이기규
  • |
  • 을파소
  • |
  • 2015-09-08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8895096126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장 자유란 무엇일까요?
자유롭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 철학자들은 자유를 어떻게 보았나요? / 자유와 평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 자유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요?
★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

2장 몸이 자유롭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폭력은 왜 자유를 뺏는 일일까요? / 체벌은 필요악일까요? /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도 있나요? / 두발, 복장의 자유는 왜 필요한가요?
★ 현대판 노예란?

3장 생각이 자유롭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의 생각은 왜 서로 다를까요? / 종교 선택의 자유는 왜 필요한가요? / 서약서는 왜 자유를 침해하는 것일까요? / 불온한 생각도 인정해야 할까요?
★ 양심수란 누구를 말하나요?

4장 표현의 자유는 왜 필요한가요?
자유롭게 표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검열은 왜 자유를 침해하나요? / 집회와 시위는 왜 허가제가 아니라 신고제일까요? / 언론의 자유는 왜 중요할까요?
★ 금지곡이란?

5장 청소년은 어떤 자유를 누려야 하나요?
청소년은 미성숙한 존재일까요? / 청소년의 자기 결정권이란 무엇일까요? / 선거 연령은 왜 낮추어야 할까요? / 청소년의 참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학생 인권조례,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란?

6장 자유는 제한할 수 없는 권리일까요?
게임 셧다운제는 자유의 침해인가요? /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는 표현의 자유도 인정해야 할까요? / 경제적 자유를 위해 국가는 간섭하면 안 될까요? / 자유를 제한하는 최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이란?

도서소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게 된 어린이, 청소년이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해주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제9권《자유》. 자유란 무엇인지, 오늘날 우리가 자유를 어떻게 누리게 되었는지, 자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중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는 자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 나간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자신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또록 안내하며,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법을 배움으로써 더 성숙한 존재가 되어 보다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나는 얼마만큼의 자유를 누리고 있을까?
알아야 누릴 수 있는 자유에 대한 탐구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 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우리의 삶 속에 숨어 있는 자유를 찾아보자!
보다 성숙한 어른이 되는 법을 알려 주는 성장 인문학!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를 원칙으로 다스려지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꿈꾸기도 한다. 이처럼 자유라는 말은 책이나 영화 혹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자유의 참의미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유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그 의미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며 자유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꼭 누려야 할 자유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숨 쉴 때 마시는 공기처럼 우리의 삶 속에 숨어 있는 자유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최근 한 교사가 수업 시간에 종교 의식을 행하고 기도를 드리는 등 자신이 믿는 종교를 학생들에게 강요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따돌림을 당하거나, 수업 시간에 체벌을 받거나,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는 등 어떤 강압적인 힘에 의해 탄압을 받는 일들도 종종 발생한다. 더욱이 청소년은 어른들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미성숙하고 약한 존재로 인식되어 누릴 수 있는 자유가 더욱 제한적이다.
고대의 스파르타쿠스의 반란부터 근대의 프랑스혁명까지, 사람들은 자유를 누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자유는 오랫동안 힘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특권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자유를 침해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사회 곳곳에서 자유에 대한 외침이 울리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유의 의미도 점점 더 세분화되고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유란 무엇인지, 오늘날 우리가 자유를 어떻게 누리게 되었는지, 자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중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는 자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 나간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자신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온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그 자유로움 속에서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법을 배움으로써 더 성숙한 존재가 되어 보다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나갈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