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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차별하지 마세요

외모로 차별하지 마세요

  • 서석영
  • |
  • 청년사
  • |
  • 2017-07-31 출간
  • |
  • 128페이지
  • |
  • 190 X 258 X 10 mm /367g
  • |
  • ISBN 9788972789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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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현대의 인간 사회는 외모 혹은 겉모습이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현대문명 훨씬 그 이전의 사회에서도 외모가 선택과 판단의 기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전의 사회는 흔히 말하는 계급사회였기 때문에 그것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사회성이 적용된 부분이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계급을 넘어 합리성과 평등, 차별이 없는 사회를 지향한다. 그 이유는 개개인 하나하나의 생명이 소중하고 그 개체의 개성을 다양성으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 우리 사회에서 외모를 선택과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비이성, 차별의 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개인의 능력보다, 개인의 개성보다 외모를 우선으로 하는 외모지상주의는 사회를 불평등하게 만든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외모와 겉모습에 의한 판단은 자칫 생명의 경시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인간이 아닌 동물은 외모로 인해 차별받고 생명의 위협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목차

1. 귀여운 판다가 멸종위기 동물이라고?

*판다가 좋은 이유 / - 곰 인형은 장난감이 아니다?
*우리나라에 다시 온 판다 / - 홍보대사가 된 판다 / -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먹는 대나무는 어디에서 올까?
*멸종위기 동물, 판다 / - 1600 마리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2. 멸종위기 동물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끄는 멸종위기 동물 / - 라와디돌고래?피그미하마?레서판다?황금들창코원숭이?우파루파?두건물범?나무타기캥거루?카카포?쿼카?듀공
*못생긴 멸종위기 동물 / - 흡혈오징어?바다돼지?별코두더지?코끼리바다물범?자이언트 티티카카 개구리

3. 동물도 외모가 중요하다고?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유기견과 유기견 보호시설 / -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강아지, 리사
*개들의 지옥, 강아지 공장
*작고 어린 강아지를 좋아해서 생기는 일들
*동물의 천국, 독일

4. 못생겨서 학대받는 동물들

*개 성형수술 / - 보톡스에 앞트임 수술까지… 강아지 성형 유행
*물고기 성형수술 / -못생겼다는 이유로 안락사를 기다리는 헨리
*개가 버림받은 이유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 / -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TOP

5.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

* “캐나다 하프물범을 살려 주세요”
*아이아이원숭이는 악마의 화신?
*연구에서도 차별받는 못생긴 동물들
*못생긴 동물들이 더 빨리 멸종한다?
*박물관과 책 속에서만 볼 수 있는 공룡

6. 못생긴 동물보호 협회

*내가 투표를 한다면
*못생긴 동물보호 협회의 활동
*못생긴 동물 뽑기 대회 / - 못생긴 동물 TOP 10 / - 그 밖의 못생긴 동물들

7. 지구는 우리의 엄마

*엄마 지구
*엄마 지구는 차별하지 않아요
*못생긴 동물을 차별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우리의 보물 / - 판다 좋아하는 내가 블로브피시 멸종을 앞당길 수도 / - 초콜릿과 오랑우탄의 멸종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저자소개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처음에는 시를 썼으나 \'지구 수선공 잔디\'로 샘터사에서 \'엄마가 쓴 동화상\'을, \'오해\'로 아동문예대상을 받았다.아동문예문학상, 샘터동화상 등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을 비롯해 , , , , 등이 있다.

도서소개

외모로 판단하지 마세요

『외모로 차별하지 마세요』는 청년사에서 새롭게 기획한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지구와 인간, 동물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책입니다. 『외모로 차별하지 마세요』는 인간에 의한 외모지상주의가 애완동물과 자연에서 살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들에게까지 퍼져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차별하지 말자’라는 구호에 그치는 책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어떻게 차별의 실수를 하고 있는 지, 우리 주위에서 외모에 대해 어떤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엄마로 둔 많은 지구 생명들은 모두 평등하게 차별 받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현재 우리 주위에서는 벌어지고 있는 못생겨서, 외모가 귀엽지 않아서, 털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버림 받는 애완동물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외모를 위해 애완동물에게 성형수술도 서슴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외모가 귀여워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멸종 위기 동물인 판다와 달리 보호를 받아야 할 멸종 위기 동물이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로 학대받고 버림받고 있는 현실을 말해줍니다. 외모가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의 소중함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외모로 차별하지 마세요』는 지구와 인간, 동물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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