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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는 일기를 이렇게 쓴다

영재는 일기를 이렇게 쓴다

  • 최철호
  • |
  • 지식공방
  • |
  • 2017-09-15 출간
  • |
  • 240페이지
  • |
  • 185 X 245 X 140 mm
  • |
  • ISBN 979119509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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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특허 출원한 012 글쓰기 비법
부모가 한 번 읽고, 초등 자녀와 함께 공부하는 일기 쓰기

지은이 최철호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에서 <기녀 시조에 나타난 한(恨)의 연구>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문학21>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2002년 10년간 써온 시를 묶어 시집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를 펴냈다.
7년간 공연 기획을 하며 대중가요에 눈을 뜨게 되었다. 2004년 7년간의 연구 끝에 고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대중가요의 역사를 정리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를 출간하였다. 아울러 이 책의 실천 작업으로 한국적 대중가요를 기획하여 고구려 광개토태왕비문을 노래로 만든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 고구려 유리태왕의 설화를 노래로 풀어낸 ‘황조가’, 신라시대 향가를 가요화한 ‘처용가’ 등의 음반을 기획?제작하기도 했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 중산동에서 ‘말과글’ 국어?논술학원을 15년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국어와 논술, 올바른 글쓰기와 책 읽기를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은 15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얻은 결과물인데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잘 하는 아이가 명문대 진학률이 높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그랜드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다수의 문화센터에서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글쓰기와 책 읽기 강의도 하고 있다.

아이에게 공부하라 요구만 하는 부모,
글쓰기와 책 읽는 법을 가르쳐 주셨나요?
어제 엄마, 미소, 나와 팝콘과, 핫도그, 콜라를 먹으며‘모아나’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나서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였는데 미소가 돈가스를 먹자고 하여서 돈가스를 먹었다. 맛없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쓴 일기다.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일기를 써 보라고 했더니 이렇게 썼다. 뭘 말하고 있는지 분명치 않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맞지 않다. 왜 이렇게 일기를 쓸까? 그러면 중·고등학생들의 글쓰기는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면 감상문을 쓴 중학교 2학년생, 대학 진학을 앞둔 고3 수험생의 자기소개서도 초등학생이 쓴 일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흔히들 글을 배우는 것을 국어 공부라 생각한다. 맞지만 다 맞는 말은 아니다. 영어를 배우면 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잘 할 수 있다. 하지만 수학이나 사회 과목까지 잘 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수학 공부를 잘 한다고 영어나 과학 과목까지 잘 하지는 못 한다. 그러나 글은 그렇지 않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모든 과목은 글을 통해 배운다. 글은 모든 공부를 익히는 도구다. 글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독해를 제대로 한다는 것이고, 독해를 제대로 한다는 것은 교과서를 바르게 읽는다는 뜻이다. 글이야말로 모든 과목을 잘 할 수 있는 기초다. 글쓰기는 영어 공부이고, 수학 공부이고, 사회 공부다.
글에는 일기, 생활문, 기행문, 시, 소설, 동화, 설명문, 논설문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갈래별로 쓰임새가 다르다. 일기는 하루의 생활을 되돌아보는 기능을 한다. 기행문은 여행을 다녀와서 보고 들은 것을 적은 글이다. 설명문은 지식과 정보를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논설문은 주장과 근거로, 읽는 이를 설득하는 글이다.

글쓰기는 책 읽기며, 다양한 장르를 잘 하는 표현수단
일기는 유치원 때부터 쓰는 자기표현의 기본이 되는 아주 중요한 글이다. 일기를 잘 쓰게 되면 다음 단계인 생활문과 독후감을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다. 아울러 동화나 소설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즉, 일기 쓰기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서 책 읽기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일기는 유치원 어린이들이 배우는 기초적인 글이지만 결코 쉬운 글은 아니다. 글의 기초이기 때문에 배울 것이 오히려 더 많다. 예를 들어 날씨 표현을 ‘맑음’, ‘흐림’으로 쓴다면 이건 고전적 표현이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날씨를 잘 관찰하여 그 변화무쌍한 기후를 정확하고 재미있게 표현해야 한다. 이 외에도 제목을 쓰는 방법, 주제를 강조하는 방법, 주제를 찾는 방법 등 별 거 아닌 것 같은 일기 쓰기에도 고차원적인 쓰기 방법을 적용해야 일기다운 일기가 된다. 이 일기를 잘 쓰는 아이가 영재다. 영재는 모든 과목을 스스로 잘 하는 아이다.

부모님께서 한 번 읽고,
자녀들과 함께 글쓰기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이 책은 크게 12가지 장(章)으로 구성돼 있다. 초·중학생들이 직접 쓴 일기를 사례로 든다. 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평가까지 진행하고 있다. 글감과 표현력, 표현방법, 첨삭의 실제를 간단하게 정리해 두고 있다. ‘일기 개요짜기’는 특허출원한 핵심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글쓰기의 기본이 터득된다. 글쓰기의 기본이 터득되면 감상문, 기행문, 소설, 시, 동화는 물론 수학, 영어, 사회, 과목까지 척척 알아서 잘 한다. 글의 중심과 주제, 줄거리가 한눈에 들어오고, 또 직접 감동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이 개요짜기를 적용해 가르쳐본 결과 큰 효과가 나타났다.
이 효과는 우수한 글쓰기뿐만 아니라 판단력과 이해력을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인 일기 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여 공부를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학교 성적도 오르는 효과를 증명해 주었다.

도서소개

내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일기쓰기 비법

특허출원한 영재가 되는 글쓰기 비법! 초등 때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글쓰기가 핵심입니다. 이때를 놓치면 늦습니다. 영어와 수학도 글쓰기가 안 된 아이는 절대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책읽기와 글쓰기만 잘 해도 아이는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니까요. 글쓰기를 척척 알아서 하는 아이는 중,고등학교 때기행문, 독후감, 수필, 자기소개서, 논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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