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일을 해야만 상을 주시니, 하나님 위하여 충성을 많이 해야만 한다.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께서 찬송, 감사, 영광 받으실 빛과 소금이 되고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착한 행실(선행)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명령대로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와 이웃(사람)을 사랑하고 전도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며, 주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이다. 그것이 신앙의 집을 모래 위에 짓지 않고 반석(천국) 위에 짓는 것이다. -p. 52
아담 하와 요나와 가나안 땅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순종의 죄로 징계, 고난을 당했다. 대개는 우상 숭배하고, 세상 것 목적으로 살고, 이기주의로 자기만을 위하여 살고, 악독하게 살기 때문에,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고난을 주셨다. -p. 109
산 사람은 행함이 있는 것인데, 행함이 없으니 죽은 믿음인 것이다. 또 행함이 없으므로 이 땅과 천국에서 받을게 없으니 내게 아무 유익이 없으니 세상을 헛 살은 것이다. 죽은 믿음이다. 천국에서 영원히 가난하고 부끄럽게 살게 될 것이다. -p. 201
하나님은 창세 전에 인간(천, 지, 만물) 창조 계획을 세우셨고(창 1: 26) 또 멸할 계획도 세우셨다(벧전 3:7). 하나님이 계획하신 세계는 4가지 유형의 세계가 있다. 첫째는 이 세상(지구), 둘째는 낙원과 음부, 셋째는 천년왕국, 넷째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천국)과 불못(지옥)이 있다. -p. 320
세 번째 심판은 혼인 잔치하는 천년왕국이 끝나고 하는, 마지막 심판 최후의 심판이다. 그리하여 드디어 영원한 새 예루살렘(천국)과 불못(지옥)을 개봉하여, 생명록(천국의 호적등본)에 이름이 기록된 신자(하나님의 자녀)는 천국으로, 생명록에 이름이 없는 불신자(마귀의 자식)는 지옥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심판이다. -p. 341
남 윤 희 담임목사 | 장로교 새 에덴교회
세상은 점점 혼돈과 죄악으로 관영해 가고 있으며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웠고, 우리가 말세지말에 살아가고 있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입으로는 주의 날을 준비하라고 말하면서, 믿음은 세상에 속하여 육신을 따르는 목적을 모르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 위해 살고 세상 것을 따르는 비진리의 신앙에서, 하나님 위해 살고 하늘의 것(상)을 위해 사는 진리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았지만, 성령 충만과 권능을 받지 않고는 진정으로 예수님 형상을 닮을 수가 없으며, 하나님 위해 일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 충만과 권능을 받아야만 합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예복을 입은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의 영광 위해(하나님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때에 저자의 이 책은 많은 성도들에게 믿음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각심을 주고 자신의 신앙을 재점검하게 합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깨어나, 반드시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고 하신 약 속을 믿고, 영이 잘되고, 성령 충만과 권능을 받아, 천국의 상을 바라보고, 하나님 위하여 매진할 수 있는 도전의 신앙이 된다고 확신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