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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프지 않아요

이제 아프지 않아요

  • 크리스토프 르 만
  • |
  • 시공주니어
  • |
  • 2008-08-25 출간
  • |
  • 36페이지
  • |
  • 232 X 215 mm
  • |
  • ISBN 978895275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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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줍니다. 또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꼬마 친구 톰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제와 연관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럴 때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 나갈지를 이 책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 속의 일들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고 또 마음속에 남아 있던 응어리를 풀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_신철희(신철희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작품의 특징

병원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 아픈 곳을 낫게 해 주는 곳!

요즘 아이들은 병원에 자주 간다. 예방 접종도 많아지고, 어린 나이부터 단체 생활을 하다 보니 질병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주 간다 해도 늘 가기 싫고 무서운 곳이 바로 병원이다. 이 책의 톰도 병원이 무섭기는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수술까지 해야 한다니! 하지만 엄마 아빠, 의사, 간호사 모두 톰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사는 안 맞을 거야.”라고 거짓말을 하지도 않고, “말 안 들으면 주사 놓아 달라고 한다!”라며 병원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시키지도 않고, “안 울면 장난감 사 줄게.”라는 달콤한 말로 아이를 달래지도 않는다. 대신 왜 병원에 가야 하며, 어떤 과정을 통해 치료를 받을 건지, 솔직하게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아픈 것도 낫고, 좋은 친구도 사귀는 톰의 모습을 통해,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작품의 내용

톰은 유치원에서 갑자기 배가 아파서 급히 병원에 간다. 맹장염이라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데, 톰은 병원이라는 곳이 썩 내키지도 않고, 뭔지는 모르지만 수술하는 것이 마냥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친절한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을 만나고, 좋은 친구를 사귀면서, 톰은 두려움을 이겨 내고 수술도 잘 받게 된다.

목차

01 내가 잘할 수 있을까요? -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02 동생은 내가 좋은가 봐요 - 동생이 태어났을 때
03 이제 아프지 않아요 - 병원에 가거나 입원했을 때
04 내 방아, 안녕! - 이사 가는 날
05 오늘은 내가 주인공 - 생일잔치하는 날
06 마녀가 나타났어요! - 무서운 꿈을 꾸었을 때
07 엄마, 어디 있어요? - 길을 잃었을 때
08 마리, 나랑 결혼할래? - 좋아하는 이성 친구가 생겼을 때
09 할아버지는 어디 있어요? - 가족의 죽음을 경험했을 때
10 혼자 놀아도 재미나요 -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 못할 때
11 모래성을 쌓았어요 - 바다에 처음 간 날
12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 친구랑 싸우거나 부모님이 싸우는 걸 보았을 때
13 빨간 트랙터를 탔어요 - 시골 농장에 갔을 때
14 왜 나만 혼나요? - 규칙을 어겨 혼이 났을 때
15 이불에 지도를 그렸어요 - 오줌싸개 버릇 고칠 때

저자소개

지은이 크리스토프 르 만

195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어린이책뿐 아니라 영화 및 텔레비전 극본, 희곡을 썼다. 작품으로 , , 들이 있다.


그린이 마리알린 바뱅

1960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생뤼크 미술학교에서 조형미술과 삽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잡지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담은 이 시리즈가 작가의 첫 번째 작품이다.


옮긴이 이주희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영어 및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 들이 있다.

도서소개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 제3권 『이제 아프지 않아요 - 병원에 가거나 입원했을 때』.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여러 가지 일을 다루는 생활 동화로 구성됐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을 꼭 닮은 사랑스러운 꼬마 토끼 '톰'과 함께 씩씩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제3권에서는 맹장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을 하게 된 톰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병원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 아픈 곳을 낫게 해주는 곳임을 일깨워줍니다.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읽어주세요.

오늘 아침 유치원에서 배가 무척 아팠어요. 결국 엄마가 나를 데리러 왔어요. 엄마는 집으로 의사 선생님을 불렀어요. 의사 선생님은 내가 맹장염이래요. 나는 장난감을 가득 챙겨서 엄마, 아빠와 함께 병원으로 갔어요. 엄마, 아빠는 병원이 배를 낫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나는 겁이 났는데……. 양장본.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이제 아프지 않아요 - 병원에 가거나 입원했을 때』의 뒷부분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를 담아내 아이들을 키우고 돌보는 데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전달합니다.

상세이미지

이제 아프지 않아요(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3)(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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