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6세의 유아를 위한 '수학은 재밌어' 시리즈 <수편>. 비룡소에서 내놓은 '수학은 재밌어' 시리즈는 기존의 유아 대상 수학 관련 그림책과 달리 재미있고 흥미롭게 구성되었다. 모양, 비교, 수, 분류, 공간의 5가지 개념을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로 꾸몄다.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은 아이들 스스로 답을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 특히,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이들 스스로 추론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3권 <구멍에서 하나 둘 셋>에서는 동물들이 구멍에서 튀어나옵니다. 둘은 둘끼리, 셋은 셋끼리, 넷은 넷끼리, 끼리끼리 짝을 짖기 시작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이들 스스로 추론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동물의 수와 구멍의 수를 잘 대응하면서 수를 세어 보고, 크고, 작고, 같다는 의미까지 총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