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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고 예수로 산 사람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산 사람

  • 하워드 테일러
  • |
  • 브니엘
  • |
  • 2017-09-06 출간
  • |
  • 312페이지
  • |
  • 145 X 215 mm
  • |
  • ISBN 9791186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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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여, 저에게 저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소서!”
이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게 하소서.
이 영혼들의 생명을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게 하소서.
오직 예수로만 산 사람 테일러의 울부짖음이 하늘에 닿았다.

오직 그분만을 의뢰하려고 몸부림쳤던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이나 주변 사람들을 의지하기보다는
일평생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던
한 영혼의 일대기가 커다란 감동을 던져준다.

“십자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지극히 사랑하는 주님을 알고, 주님이 부활하신 능력을 알고, 주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는 법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우리는 자기 자신을 내어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부인하지 않는 안이한 삶은 절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열매 맺는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허드슨 테일러)

이 책은 전 생애를 예수 그리스도께 철저히 드렸던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하워드 테일러는 이 사람에 관하여 이렇게 말한다. “나의 부친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에게는 많은 영적 능력의 비밀이 있었지만, 결국 현세적이든 영적이든 간에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다함없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에 단순하고 깊이 있게 의지하는 단 한 가지 비밀밖에는 더한 게 없었습니다.”
그의 고백처럼 허드슨 테일러는 자신의 소명을 확신한 후로 모든 삶을 주님께 단순하고 깊이 있게 의지하며 순종하고 헌신했다. 오직 자신을 완전히 죽이고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 지금까지 전혀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중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열정에 이끌린 테일러는 모든 삶을 이와 같은 목적에 온전히 바쳤다. 1854년 중국 땅에 첫발을 내디뎠고, 마침내 중국내지선교회(현재는 국제 OMF)를 창설하였다. 비록 그 과정에서 부인과 두 아이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야만 했지만, 테일러 선교사는 현세적인 것과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뢰하는 삶을 살았다. 오직 예수님만을 가슴에 품고서.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과연 그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달랐기에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고, 또한 사람들에게도 귀감이 될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바로 이 책이 그에 대한 해답을 당신에게 뚜렷이 밝혀준다.

이 책은 모든 문장에 기도가 깊이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문장마다, 단어마다, 글자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책속으로 추가]

“마침내 어느 날 아침 주방 담당인 퀘이화 씨가 심각한 소식을 가지고 테일러 선교사 앞에 나타났다. 바로 마지막 쌀가마니를 헐어서 밥을 짓고 있는데 이마저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실 시간이 가까이 다가왔음이 틀림없어요.’ 허드슨 테일러가 대답했다. 이와 같은 믿음의 고백은 곧바로 증명되었다. 왜냐하면 마지막 가마니에서 쌀이 다 떨어지기도 전에 이전에는 절대 받아보지 못했던 가장 놀라운 소식을 담고 있는 편지 한 통이 테일러 선교사에게 도착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버거 씨가 보내온 편지였다. 버거 씨는 이전에도 테일러 선교사에게 한 번씩 아무 말 없이 송금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거금 50파운드짜리 수표를 보내왔던 것이다.”
8장 영혼 구원의 추수의 기쁨 중에서

“이처럼 선교사 일행의 믿음을 뒤흔들 수 없게 되자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 2:2)인 대적 사탄은 배와 일행을 모두 침몰시키려고 작정한 듯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모든 일행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한 것은 기적이나 다름없었다. 왜냐하면 중국 해안에 도달할 때까지 줄곧 사나운 폭풍우와 풍랑에 끊임없이 시달렸기 때문이다. 특히 15일 동안은 줄기차게 몰아치는 태풍으로 말미암아 거의 추풍낙엽처럼 난파 직전까지 이르기도 했다. (중략) 그런데 이처럼 최악의 상황을 겪은 지 3일이나 지났는데도 사태는 점차 심각해지기만 했다. 배에서 먹을 물이 떨어져가고 있었으며, 불이 다 꺼져버려 요리조차 할 수 없었다. 한동안 식수를 구할 수도 없었으며,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예외 없이 갑판에서 뒤처리에 동원되었다. 그러나 이처럼 모진 시련 속에서도 모든 기도가 놀랍게 응답되어 생명을 잃거나 중상을 입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12장 영적으로 절박했던 순간들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하워드 테일러는 1862년 11월 25일 영국에서 태어난 의사이자 선교사이며 유명한 설교자이다. 그는 중국내지선교회의 창시자인 허드슨 테일러와 마리아 제인 다이어의 둘째 자녀로, 네 살이던 1866년에 부모와 3명의 형제자매, 그리고 18명의 선교사와 함께 중국으로 들어갔다가, 1868년에 일어난 양저우 폭동으로 말미암아 두 해 뒤 영국으로 돌아와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을 영국에서 보냈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의사가 된 그는, 학생해외선교연맹을 시작하여 1888년에는 허드슨 테일러와 함께 북미대륙을 순회하면서 선교동원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다가 1890년 1월 23일에 혈혈단신으로 영국을 떠나 중국 허난성으로 파송되어 1946년 8월 15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기까지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에 이어 중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의료선교사역을 펼쳤다. 이 책은 하워드 테일러가 중국 복음화를 위해 초석을 놓은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를 옆에서 직접 경험한 사실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쓴 책이다.

도서소개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산 사람』은 전 생애를 예수 그리스도께 철저히 드렸던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허드슨 테일러는 자신의 소명을 확신한 후로 모든 삶을 주님께 단순하고 깊이 있게 의지하며 순종하고 헌신했다. 오직 자신을 완전히 죽이고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 지금까지 전혀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중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열정에 이끌린 테일러는 모든 삶을 이와 같은 목적에 온전히 바쳤다. 1854년 중국 땅에 첫발을 내디뎠고, 마침내 중국내지선교회(현재는 국제 OMF)를 창설하였다. 비록 그 과정에서 부인과 두 아이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야만 했지만, 테일러 선교사는 현세적인 것과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뢰하는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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