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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 웨인 마틴데일
  • |
  • 국제제자훈련원
  • |
  • 2007-11-30 출간
  • |
  • 424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028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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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림자 너머에 있는 진정한 본향을 향하여!

이 땅에서 하늘의 시민권을 소유한 구원 받은 사람들도 종종 세상의 삶을 더 편안하게 느끼고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을 몹시 두려워한다. 천국의 완전함을 선택한 사람들에게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웨인 마틴데일 박사는 자신이 천국을 위해 창조되었고 천국 역시 자신을 위해 창조되었음에도 천국의 집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의 의식 속에 자리 잡은 천국의 실재를 가리는 그림자에 대하여 C. S. 루이스의 작품들을 통해 명쾌하게 벗겨나간다. 이 책은 천국의 식어진 기쁨을 회복시키고 세상에 쉽게 안주할 수 있는 우리의 정체성을 자각시키는데 불을 붙여 줄 것이다.

“천국이 지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이제 불가능하다. 천국은 하나님의 창조성을 통해 모든 것이 존재하고 일어나는 곳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우리의 세상에서 만물이 죄의 저주로 인해 신음하고 괴로워하며 구원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천국은 세상과 동일한 곳이다. 여러분은 세상을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아마 여러분은 천국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체리의 맛, 비 온 뒤 아침에 나는 냄새, 더운 여름날 수영장에 뛰어들 때 몸을 휘감는 차가운 물의 느낌, 이러한 세상의 즐거움을 즐거워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모든 즐거움들을 창조하셨다는 루이스의 말을 기억해 보라. 그는 우리를 위한 곳을 예비하고 계시며, 우리를 맞이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 (본문 중)


인간의 가능성이 고갈되는 지옥!

우리는 지옥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지옥에 대한 상상력은 영화나 여러 매체를 통해 왜곡되어 지옥 그 자체를 아예 생각하지 않는 태도로 만들어 버렸다. 이 책에서는 지옥은 인간성의 쓰레기통이자, 폐허이며 그리고 가능한 모든 것들이 곡해되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지옥에 존재하는 것은 인간성에 대한 기괴한 풍자화이며 지옥을 천국의 왜곡이라고 한다. 철저한 영적인 심판이 있는 곳이라는 개념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 죄를 경계하게 한다. 최후에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을 선택하게 하는 죄의 본질적인 속성은 “지옥에서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그 어떤 것도, 하나님도, 다른 창조물도, 인간의 존재가 창조된 목적인 천국도 선택할 수 없게 된다.”라는 루이스의 말에서 더욱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저는 저주받은 자들이야말로 어떤 의미에서 최후까지 반역에 성공한 자들이라는 것, 지옥의 문은 안쪽에서 잠겨 있다는 것을 믿는데 망설임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지옥의 교리를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대답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당신이 정말 하나님께 요구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그들의 과거의 죄를 씻어 주고, 모든 장애를 제거하며, 모든 기적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을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갈보리에서 이미 그 일을 하셨습니다. 그들을 용서해 주는 것입니까? 그들에게는 용서받을 마음이 없습니다. 그들을 내버려두는 것입니까? 아, 유감스럽게도 하나님은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 C. S. 루이스,『고통의 문제』 중에서


C. S. 루이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이 책은 국내에 번역된 C. S. 루이스의 작품과 아직 번역되지 않은 작품들을 소개하여 C. S. 루이스의 뛰어난 상상력과 지적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한다. 또한 장르를 넘나드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루이스의 생각들을 통하여 구원의 가치와 천국의 기쁨은 높아지게 될 것이다.

본문에 등장하는 C. S. 루이스의 작품들 :『순전한 기독교』,『고통의 문제』,『네 가지 사랑』,『개인기도』,『인간 폐지』,『시편사색』,『예기치 못한 기쁨』,『천국과 지옥의 이혼』,『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헤아려 본 슬픔』,『스크루테이프의 편지』,『나니아 연대기』『Miracles』,『Out of the Silent Planet』,『Perelandra』『That Hideous Strength』 외 다수.

목차

추천사 / 추태화 교수
감사의 말
서문 / 월터 후퍼
서론

천국
1부. 천국의 신화 벗겨내기: 논픽션
1. 천국에 대한 신화들
신화 1: 천국은 지루할거야
신화 2: 뭐라고? 섹스가 없다고?
신화 3: 하지만 난 유령이 싫어!
신화 4: 나는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신화 5: 고작 왕관이나 쓰고 하프나 켜라고?
신화 6: 천국은 현실도피자의 생각이야
신화 7: 믿음이 깊어봐야 세상에서는 도움이 안돼

2부. 천국의 신화를 다시쓰기: 픽션
2. 천국과 지옥에 대한 신화들
3. 창공(Heavens)을 천국(Heaven)으로 바꾸기: 침묵의 행성 바깥
4. 되찾은 낙원: 페렐랜드라
5. 인간의 가능성의 실현: 천국과 지옥의 이혼
6. 놀라움과 기쁨의 땅: 나니아 연대기
7. 보고도 믿지 않을 때: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지옥
1부. 지옥의 신화 벗겨내기: 논픽션
8. 지옥에 대한 신화들
신화 1: 선한 하나님은 아무도 지옥에 보내시지 않을 거야
신화 2: 육신의 지옥은 너무 잔인할거야
신화 3: 지옥은 단지 심리 상태일 뿐이야
신화 4: 흥미로운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있을 거야
신화 5: 참을성 있는 하나님은 내가 선택하도록 내버려 두실거야
신화 6: 누군가 지옥에 있다는 걸 안다면 아무도 천국에서 행복할 수는 없을 거야

2부. 지옥의 신화를 다시 쓰기: 픽션
9. 지옥의 철학: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10. 낙원 속의 악: 페렐랜드라
11. 지옥의 사회학: 저 무서운 힘
12. 지옥 역시 선택이다: 천국과 지옥의 이혼
13. 지옥으로 가는 내리막길: 나니아 연대기

연옥
14. 연옥은 제2의 계획인가?

에필로그
15. 마지막에 일어나게 될 일: 천국으로 간 사람들의 결말

우주 3부작 소개

저자소개

휘튼대학교(Wheaton College)의 영문학과 교수이자 C. S. 루이스 연구가인 그는 학생들에게 C. S. 루이스를 더욱 쉽고 바르게 접근시키고자 C. S. 루이스와 관련한 정규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일반 대중들에게는 루이스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많은 강연과 집필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그는 루이스에 대한 많은 책을 기획, 편집하였으며 『The Quotable Lewis』의 공동저자로 작업에 참여하였다.

도서소개

당신이 알고 있는 천국과 지옥의 신화를 깨뜨린다

C. S. 루이스 연구가 웨인 마틴데일의 『C. S. 루이스가 말하는 천국과 지옥』. <나니아 연대기>, <순전한 기독교> 등의 저자 C. S. 루이스의 작품을 총망라하여 그속에 깃든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과 지옥의 신화를 뛰어난 통찰력과 이해력을 통해 벗겨내고 있다. 장르를 넘나들며 천국과 지옥에 대해 이야기하는 C. S. 루이스의 작품을 바탕으로, 그동안 잘못된 신화의 영향으로 인해 가려지게 된 천국의 기쁨과 무뎌지게 된 지옥의 고통을 회복시킨다.

나아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C. S. 루이스의 작품을 기독교 관점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내서의 역할도 한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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