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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이 꾸는 꿈 숲

작은 씨앗이 꾸는 꿈 숲

  • 이성아
  • |
  • 푸른나무
  • |
  • 2005-04-05 출간
  • |
  • 96페이지
  • |
  • 190 X 240 mm
  • |
  • ISBN 978897414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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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삶과 죽음의 드라마, 숲의 신비!>
크고 울창한 숲도 그 시작은 작은 씨앗 하나입니다. 바위처럼 크고 고요한 숲 속에서는 사실 많은 생명들의 살기 위한 투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풀과 나무들은 자라면서 시련을 겪기도 하고, 생명을 창조하기도 하면서 삶을 꾸려 나갑니다. 그로 인해 숲은 더욱 울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울창했던 숲도 때론 자연현상으로, 때론 인간들에 의해 파괴되고 죽어갑니다. 하지만 그것은 죽은 것이 아닙니다. 다시 잿더미 속에서는 작은 씨앗이 움틀 날만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작은 씨앗이 어미나무가 될 때까지 겪게 되는 시련과 고통,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마치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자라면서 시련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어른이 되는 모습을 보듯, 숲의 역동적인 모습은 사람의 일생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생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쉽고 재미있게 엮어 놓아 읽어 가는 동안 독자 스스로 숲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숲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숲의 고마움은 아무리 좋은 말로 되풀이 한다고 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그만큼 숲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숲의 고마움을 잊어버릴 때가 있고, 충분히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숲을 베며 산을 깎아 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책이 나온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숲의 소중함을 물론 환경을 이해하게 되고 나아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풀, 우리 나무, 우리 숲 이야기!>
이 책은 우리나라의 숲 이야기입니다. 숲에 관한 많은 책들은 대부분 외국의 숲을 배경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의 곁에 있는 우리의 땅에서 숨쉬고, 함께 살아가는 우리 숲 이야기입니다.
빗발치는 포탄으로 온 천지가 불타버렸던 곳, 그리곤 아무도 찾지 않던 완벽하게 버려진 황무지에서 우리의 숲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항상 곁에 있다고, 항상 그곳에 있을 거라고, 그렇게 무심히 지나쳐 버렸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그러나 길가에 버려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을 이루기까지의 역경을 알고 있다면 무심코 따 버린 꽃잎 하나가 어미 나무에게는 얼마나 큰 슬픔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의 숲과 자연은 우리의 미래이며, 우리의 재산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으로 펼쳐지는 한 편의 드라마 >
숲의 모습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마치 실제를 보듯 세밀하게 표현 되어있습니다. 화가 선생님은 1년 동안 우리나라 숲의 사계절을 면밀하게 관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감흥을 담아내시기 위해 오랫동안 그림 작업을 하는 데 몰두하셨습니다. 덕분에 그림에는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 물씬 풍겨 나오고 있습니다. 그림만 보아도 숲이 변화하는 과정을 그대로 알 수 있도록 그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그림들을 통해 숲을 보다 흥미 있게 관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을 향한 부드럽고 따뜻한 정서를 가지게 됩니다.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풀씨 하나로 시작된 숲
보다 멀리, 보다 많이, 그리고 강하게
꿋꿋이 버티고 서서
푸르름을 잃지 않고
도토리 한 알의 드라마
죽음은 다시 생명으로
나가는 말

저자소개

글 이성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 문학예술대학원에서 공부하셨습니다. 어린이 책으로는 과 이 있고, 장편소설 와 단편소설집 등을 내셨습니다.

도서소개

우리 나라의 숲 이야기. 크고 울창한 숲, 그 안에는 사실 많은 생명들이 살기 위해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풀과 나무들은 자라면서 시련을 겪기도 하고, 생명을 창조하기도 하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숲은 더욱 울창해집니다. 그러나, 울창했던 숲도 때론 자연 현상으로 때로는 인간들에 의해 파괴되고 죽어갑니다. 과연 숲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숲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생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이야기 들려주듯이 쉽고 재미있게 엮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색감으로 마치 실제를 보듯 세밀하게 표현 되었다. 씨앗 하나가 풀들과 꽃들로 번식하고, 나무의 성장으로 숲이 형성되는 그 면밀한 숲의 이야기를 동화 형식을 차용하여 알려준다.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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