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람들은 왜 싸울까

사람들은 왜 싸울까

  • 이와카와 나오키
  • |
  • 초록개구리
  • |
  • 2009-03-23 출간
  • |
  • 40페이지
  • |
  • 173 X 235 mm
  • |
  • ISBN 9788992161152
판매가

8,500원

즉시할인가

7,6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6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진정한 경쟁력은 영어 한마디보다 평화의 문화

평화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는 모든 관계, 곧 가족, 친구, 낯선 문화, 더 넓게는 자연과 우주에 사랑을 베풀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가족이나 친구라는 관계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기보다는 일찍이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입시 위주의 학습 환경 속에 갇혀 왜곡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평화로운 품성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면서도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요즘의 환경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품성은 낯선 문화를 배려할 줄 알고, 자연과 우주에 겸손할 줄 알며, 그 속에서 차분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키워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평화는 어린이들이 21세기 세계 시민으로서 의젓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참된 자질입니다. 이제 영어 한마디보다 경쟁력 있는 실력은 평화를 추구하는 품성입니다.

평화에 관한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종합한 평화 교과서

이 시리즈는 일본의 사회와 역사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교사를 비롯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평화와 전쟁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다채롭고 흥미롭게 써내려 간 평화 교과서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치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평화라는 주제를 끌고 나갑니다. 시리즈 다섯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 스스로 평화로운 품성과 자질이 왜 소중한 것인지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어른에게도 알맞습니다.

목차

어떨 때 평화롭다고 느끼나요?
평화는 어떤 색일까요?
평화를 만드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평화는 어디에 있을까요?
어떨 때 싸움이 일어나나요?
정말 싸우면 안 되나요?
싸움이 일어났을 때는 이렇게!
싸움은 커졌다 누그러졌다 하는 것!
'적'이라는 거울
폭력이란 뭘까요?
폭력의 문화와 평화의 문화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같은 소망을 ?v아내면
울타리를 넘어서
슬픔이 어둠을 사라지게 하는 빛으로!
옆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평화는 모두가 싸움의 상처를 아는 것!
함께 희망을 만들어요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저자소개

글쓴이 이와카와 나오키
일본 도쿄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사이타마대학교 교육학부 조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커뮤니케이션론, 학습론, 학교론이며, , , , 를 비롯하여 많은 책을 냈습니다.

그린이 모리 마사유키
1976년에 ‘사진 이야기’가 만화잡지에 실리면서 만화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996년에 로 제25회 일본만화가협회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 , , 과 같은 작품을 냈습니다.

도서소개

평화의 문화를 만드는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

<평화를 배우는 교실> 시리즈 제1권 『사람들은 왜 싸울까?』. 이 시리즈는 일본의 사회와 역사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교사를 비롯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평화와 전쟁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다채롭고 흥미롭게 써내려 간 평화 교과서로, 다섯 권에 나누어 다각도로 '평화'를 설명합니다.

1권 『사람들은 왜 싸울까?』은 평화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책입니다.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시처럼 운율감과 짧은 글로 보여줍니다. 책 속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는 짧은 글들을 보며 평화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 가득 들어있는 컬러 그림이 어린이들의 생각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