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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

고사성어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

  • 김우일
  • |
  • 책이있는풍경
  • |
  • 2010-02-16 출간
  • |
  • 263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754g
  • |
  • ISBN 978899361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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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25년간 한 회사의 흥망성쇠를 경험한 뒤, 무수히 많은 CEO들과 직원들을 컨설팅해온 저자의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쓴 책으로서, 생생한 현장 경영 이야기와 그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의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고대 선인들이 남긴 네 글자의 미학과 현대 경영의 만남
현대인들은 시시각각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치 않는 무엇인가가 자신을 가르쳐주고 안내해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사람들은 글을 읽거나 다른 사람의 노하우를 배워서 자신만의 잣대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특히나 한 기업을 책임지는 사람들은 매분 매초마다 회사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하는 의사결정을 해야 하며, 직원들에게는 믿음과 책임감을 늘 보여주어야 한다.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은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할 만큼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업은 그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 합리성과 객관성, 현실성이 결여되어 있으면 순식간에 무너진다. 또한 무리한 투자 욕심 때문에 부도를 맞거나, 국가, 채권금융기관, 동종경쟁업자, 고객,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기도 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최선의 지혜를 찾기 위해 매일 노력한다. 최선의 지혜는 사물에 대해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하며, 또 어떻게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한 평범한 교훈이다. 즉, 오랫동안 쌓아놓은 선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적이고도 객관적인 경영의 방법론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 최선의 지혜도 정답은 아니다. 이를 지렛대로 삼아 자신만의 노하우와 투지를 내세워야 비로소 성공의 분수령에 다가갈 가능성이 생길 뿐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느냐만, 고사성어가 주는 교훈은 불변의 진리에 가까울 정도이다. 특히나 기업을 경영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CEO들을 비롯해 많은 리더들에게 옛 성인들의 말은 놀라운 변화를 선물해주기도 한다.

평범한 CEO들을 위한 맞춤형 경영서
성공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다. 긍정, 성공, 설득력, 감동, 열정에 관한 기업 성공담으로 가득하지만, 상당수가 성공한 소수의 사람들 입장에서 본 피안의 얘기로만 되어 있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다가갈 수 없는 꿈처럼 느껴진다. 성공한 경영인을 영웅시하여 평범한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고 환상에 빠뜨리게 하는 것도 부작용 중에 하나이다. 마치 다른 사람의 판타지 소설을 보는 기분이랄까?
어떤 이들은 성공한 기업인의 성공담에 깊이 탐닉한 나머지 자신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그들을 모방하여 사업에 실패하기도 한다. 기업 경영에 처해 있는 갖가지 환경, 사정, 인과관계가 다를 진데 다른 기업의 성공담을 따랐으니 당연히 마이너스효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회사를 경영하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맞게 쓴 맞춤형 경영서이다. 현장이야기와 경영학을 전공한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 그리고 거기에 맞는 고상성어의 삼박자가 조화롭게 어울려 독자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주는 참 조언자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글머리 CEO는 고사성어를 읽는다

1篇 경영의 신을 찾지 마라
선택을 잠시 보류하라 결초보은 結草報恩
미색에 빠져 나라를 잃다 경국지색 傾國之色
칼을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 각주구검 刻舟求劍
다인승 헬리콥터가 되어라 군맹평상 群盲評象
경영의 신을 찾지 마라 경이원지 敬而遠之
GAG man에게 보내는 충고 곡돌사신 曲突徙薪
사소한 것에 투자하라 구우일모 九牛一毛
사소한 일에 덤비지 마라 견문발검 見蚊拔劍
기업의 재테크 교토삼굴 狡兎三窟
기가 막히게 좋다? 교언영색 巧言令色
고객은 1등만 기억한다 군계일학 群鷄一鶴
강한 것도 결국 쇠퇴하거늘 강노지말 强弩之末

2篇 경영을 물과 같이 하라
또 다른 블루오션을 향해 계구우후 鷄口牛後
욕심을 경계하라 과유불급 過猶不及
꾀로 무너지다 고육지책 苦肉之策
승패는 병가兵家도 모르는 것 권토중래 捲土重來
CEO의 세 가지 즐거움 군자삼락 君子三樂
CEO가 두려워하는 세 가지 군자삼외 君子三畏
경영을 물과 같이 하라 군자불기 君子不器
노사관계, 적이냐 동지냐 견토지쟁 犬兎之爭
계급장을 떼고 맞서라 고장난명 孤掌難鳴
보다 재밌게, 보다 작게, 보다 싸게 격물치지 格物致知
상대는 지금도 발전하고 있다
괄목상대 刮目相對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데요 구밀복검 口蜜腹劍

3篇 기업의 중심은 사람이다
닭의 울음소리 계명구도 鷄鳴狗盜
열정과 집착을 구분하라 건곤일척 乾坤一擲
기업의 중심은 사람이다 갈택이어 竭澤而漁
인사제도에 패자부활전을 만들어라 개과천선 改過遷善
만 명의 범인凡人 거재두량 車載斗量
풍토에 물들지 않는 생물은 없다 귤화위지 橘化爲枳
이익을 가져다주는 열매 간장막야 干將莫耶
잘못은 악이 아니고 선이다 과이불개 過而不改
오지랖을 넓혀라 관중규표 管中窺豹
99퍼센트 성공의 순간 공휴일궤 功虧一簣
쌍雙한 기업 경영 관포지교 管鮑之交
어느 몰카의 신용 계찰계검 季札繫劍

4篇 멈출 때를 아는 혜안
스스로 경영하는 머슴 교자채신 敎子采薪
최고의 마케팅은 고객의 입과 눈 계포일락 季布一諾
기사회생은 없다 기사회생 起死回生
멈출 때를 아는 혜안 기호지세 騎虎之勢
기회의 신 교룡득수 交龍得水
경쟁을 즐겨라 난형난제 難兄難弟
부하에게 욕먹는 상사가 되어라 남전생옥 藍田生玉
경험은 최고의 무기이다 노마지지 老馬之智
돋보이는 제품을 먼저 품어라 낭중지추 囊中之錐
너는 대기만성이다 대기만성 大器晩成
곁눈질을 하지 마라 다기망양 多岐亡羊
생각은 무엇이든 가능하게 한다 다다익선 多多益善

5篇 닮고 싶은 위대한 기업을 정하라
경영에 근친을 배제하라 대의멸친 大義滅親
부정적인 참모를 가까이에 둬라
마이동풍 馬耳東風
경영혁신에 욕심을 가져라 득롱망촉 得隴望蜀
사방팔방의 잠재된 문제점 만전지책 萬全之策
닮고 싶은 위대한 기업을 정하라 망양지탄 望洋之歎
없는 희망도 만들어라 매림지갈 梅林止渴
쓸데없는 관리와 작업을 없애라 무병자구 無病自灸
한 칼에 난제를 풀어라 반근착절 盤根錯節
현재 상태를 냉정하게 파악하라 부중지어 釜中之魚
스피드 경영이 생명이다 병문졸속 兵聞拙速
비판에 경청하라 불비불명 不蜚不鳴
자금의 순환은 안전한가? 배중사영 杯中蛇影

6篇 조직의 인맥을 없애라
쫓아가면 마지막 버스다 부화뇌동 附和雷同
수탉과 암탉이 함께 새벽을 알려야 한다 빈계지신 牝鷄之晨
마당발 경영법 사면초가 四面楚歌
성공과 실패는 한 얼굴이다 새옹지마 塞翁之馬
하청회사를 어머니로 생각하라
순망치한 脣亡齒寒
투명성은 최고의 경영해법 양두구육 羊頭狗肉
동물적 후각을 가져라 오리무중 五里霧中
재능 있는 사람을 잃기는 쉽다 읍참마속 泣斬馬謖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조삼모사 朝三暮四
핵심을 파악하라 타초경사 打草驚蛇
조직의 인맥을 없애라 호가호위 狐假虎威
일의 실무자를 최우선하라 토사구팽 兎死狗烹

기업 상황별 고사성어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김우일은 서울고,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인천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그룹 기획조정실에서 처음 회사생활을 시작하여 대우그룹 마지막 구조조정 본부장으로 25년간 회사의 흥망성쇠를 몸소 체험했다. 대주그룹 홀딩스 대표이사를 거쳐, 우송대 경영학 교수, 대우M&A 대표로 재직중이다. 한 회사의 흥망성쇠 과정, 7년간의 경영컨설턴트, 3년간의 대학강단에서 얻은 저자의 경험과 연구가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으며, CEO는 물론 직장인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나아가 정치인들에게 금과옥조가 될 것이다.
고대인의 사고방식과 현대인의 사고방식은 이천 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그 뿌리는 일맥상통한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말과 글을 통해 우리 시대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

도서소개

『고사성어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는 경영리더라면 알아야 할 21세기 고사성어 경영 바이블로, 고사성어에 담긴 최고 경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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