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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과 쌀람 장벽에 가로막힌 평화

샬롬과 쌀람 장벽에 가로막힌 평화

  • 유재현
  • |
  • 창비
  • |
  • 2008-06-25 출간
  • |
  • 31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647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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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연표

01 군사국가의 한적한 오후: 텔아비브,예루살렘,실로
02 유대인의 나라에서 마주친 이방인: 마싸다,하이파(1)
03 엑소더스,홀로코스트,키부츠: 하이파(2)
04 시온주의와 약속의 땅: 네게브 사막,사해,에일랏
05 '자치'라는 이름의 식민지: 라말라
06 숨통을 조이는 봉쇄망: 빌리언,제닌
07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나블루스,알 파라(1)
08 당신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알 파라(2)
09 증오 대신 분노를: 칼ㅋ리야,툴카렘
10 독립60년, 대자앙60년: 사위야,아준
11 유령의 도시: 베이트 하눈,가자
12 난민이여 여기서 신민이 되라: 요르단 암만
13 다시 폭탄이 비처럼 쏟아지고: 레바논 베이루트

도서소개

'샬롬 그리고 쌀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인사말에 들어있는 두 평화

아시아의 역사와 기억을 천착해온 소설가이자, 서구 근대화의 그늘에 가려진 제3세계의 역사문화를 심층 탐방하는 논픽션을 발표해온 유재현의 이스라엘ㆍ팔레스타인 기행서. 지난 2007년 3월부터 지구상 가장 치열한 분쟁지역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비롯, 요르단과 레바논을 방문해 팔레스타인 문제의 역사적 근원과 국제정치적 세력관계를 파헤치고, 폭력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힘겹게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2008년 5월 14일은 이스라엘 독립 60주년이지만, 바로 그 이튿날 5월 15일은 팔레스타인에게 대재앙 60주년의 날이었다. 60년 전 자기 땅에서 쫓겨난 팔레스타인은 지금까지 아랍 각국에 난민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그 수는 2ㆍ3대를 합쳐 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저자는 이스라엘 텔아이브에서 여정을 시작하며, 군사주의와 결합된 배타적 민족주의가 사회구성원을 체제에 가두고 훈육하는 이스라엘의 맨얼굴을 밝힌다. 그리고 분리장벽으로 포위된 허울뿐인 자치, 식민지 팔레스타인과 난민의 가깝고 먼 이웃, 요르단과 레바논을 방문하며 실상을 객관적으로 이야기한다.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샬롬과 쌀람'은 모두 평화라는 뜻이다. 하지만 60년 넘게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는 땅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평화의 인사는 본래의 의미를 잃은 지 오래다. 저자는 단순한 여행자의 시선이 아니라 현지 문화인 및 활동가들과 만남 속에서 팔레스타인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 그 실상을 마주하고 교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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