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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생물 이야기

바닷속 생물 이야기

  • 마쓰오카 다스히데
  • |
  • 진선아이
  • |
  • 2011-05-19 출간
  • |
  • 32페이지
  • |
  • 257 X 188 X 15 mm /409g
  • |
  • ISBN 97889722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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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바다"하면 시원한 파도 소리, 한가로이 떠 있는 고기잡이 배, 한밤 중에 홀로 불빛을 내는 등대 등 우리가 자주 듣고 봐왔던 모습들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바위가 모여 있는 바닷가 얕은 물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옹다옹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바닷속 생물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바닷속 생물 이야기]는 이처럼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바닷속 생물들을 편안하게 보고, 즐기고, 느끼는 도감이다. 생물의 학명이 어떻고, 특성이 무엇이라는 등 어린이에게 어려운 용어로 쓰여진 도감이 아니다. 책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엄마랑 아이랑 ‘어머 이런 이름이 있었네?’하며 생물의 이름과 모양만으로도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바닷속 생물 이야기]는 우리가 술래가 되어 바닷속 생물들을 찾아내는 "숨박꼭질놀이"를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바위가 모여 있는 바닷가의 얕은 물 속을 들여다보면 바위틈에 숨어 있는 납작게가 보이고, 청태, 파래와 같은 해초도 보인다. 바닷물이 빠지고 모습이 드러난 바위나 바위틈에서도 여러 생물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끝까지 발견되지 않으려고 바위에 구멍을 뚫고 숨은 놈도 있다. 계속해서 물이 고인 웅덩이를 살펴보니 해초로 몸치장을 하는 게의 모습이 보인다. 어디 잔치 집에 가기 위해 준비중인가 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돌을 들추어보니 그 밑에도 옹기종기 여러 생물들이 모여서 잡담을 나누고 있다. 사람들이 버린 깡통을 이용하여 몸을 숨긴 베도라치의 모습도 보인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나간 바닷가는 적막하기만 하다. 바위 그늘이나 바위틈에서 꼼짝 않고 숨어서 바닷물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생물들의 모습이 보인다. 파도가 내리치는 바위에도, 해초 주위에도, 밤이 찾아와 컴컴해진 바닷속 밑에서도 크고 작은 바닷속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끝이 보이지도 않을 만큼 넓은 바다! 그 바닷속에 들킬까봐 꼭꼭 숨어있는 바닷속 생물들을 아이와 함께 술래가 되어 찾아보자. 그리고 저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는 생물들에게서 자연의 소중함과 사랑을 전해 주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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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그린이 마쓰오카 다스히데는 1944년에 태어났으며 동경 디자이너 학원을 졸업하였다. 그후 디자인 프로덕션에서 근무를 하다 현재는 자연 과학 분야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으로 아동복지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삽화로는 , 등이 있다.


글쓴이 아사이 미노루는 1950년에 태어났으며 동경수산대 증식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쓰루니시 임해수족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 등이 있다.

도서소개

『바닷속 생물 이야기』는 바닷속 생물들을 중심으로 다룬 어린이를 위한 생물 도감이다. 갈매기조개, 게, 말미잘, 오징어, 불가사리, 여러 종류의 물고기 등 많은 바닷속 생물들의 사는 모습, 특징등을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총 천연색 그림을 통해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각각의 바닷속 생물들은 거의 실제크기로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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