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소아과 의사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의사가 되려면 6년을 공부해야 하고, 그 이후에도 인턴, 레지던트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배워야 합니다. 의사가 되려면 공부도 잘해고 체력도 좋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남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대학시절 밥 먹는 시간도 아껴가면서 공부했지만 교수님 앞에 서자 눈앞이 캄캄해져 아무 말도 못했던 일, 쥐만 봐도 무서워하고 도망갔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해부 실습을 하다가 토하고 말았던 일 등 에피소드를 통해 주인공이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폐에 염증이 생긴 영은이, 기침이 심한 명선이,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고 있는 레베카를 치료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의사가 하는 일을 보고 의사에 대해 더욱 세부적으로 알 수 있어요. 내과, 외과, 이빈후과 등 의사들의 다양한 전공 분야에 대해 배울 수도 있어요. [양장본]
☞ 이런 점이 좋습니다!
부록으로 있는 내과, 성형외과, 한의원, 동물 병원 등 의학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옛날에는 이발사가 외과 의사 역할을 했던 일, 돼지 족발로 바느질 연습을 하기도 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예방 주사와 혈액형의 발견, 로봇 수술 등 의학 이야기를 다룬 <의학의 역사와 미래> 등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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