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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

  • 김남일
  • |
  • 주니어랜덤
  • |
  • 2009-01-10 출간
  • |
  • 60페이지
  • |
  • 205 X 250 mm
  • |
  • ISBN 97889255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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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도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평소에 친구들과 씩씩하게 뛰어놀 때에는 생각하지 못하다가, 감기에 걸려 심하게 기침을 하거나 열이 많이 나면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돼요.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어디가 아픈지 진찰을 하고, 약을 처방해 주지요.
병원에서 어디가 아픈지 이것저것 질문을 하고, 치료해 주시는 의사 선생님을 보면서, ‘나도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나도 커서 의사 선생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소아과 의사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요. 보통 대학생은 4년을 공부하지만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의사가 되려면 6년을 공부해야 하고, 그 이후에도 인턴, 레지던트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고 치료하면서 배워야 해요. 의사가 되려면 암기도 잘 해야 하지만, 밤을 새고, 오랜 시간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기 때문에 체력도 좋아야 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아픔을 생각하고 돕고 싶어 하는 마음이에요.
대학시절 밥 먹는 시간도 아껴가면서 우리 몸의 뼈 이름을 열심히 외우고 또 외웠지만 교수님 앞에 서자 눈앞이 캄캄해져서 아무 말도 못했던 일, 쥐만 봐도 무서워하고 도망갔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해부 실습을 하다가 토하고 말았던 일 등의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 시절 배앓이를 자주 했던 평범한 아이었던 주인공이 어떻게 의사가 되었는지를 보면서 의사가 되는 과정을 함께 느껴볼 수 있어요.

의사는 어떤 일을 할까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피부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등 의사의 전공은 아주 다양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세분화 되고, 전문화 되고 있지요. 하지만 의사라고 하면 하얀 가운을 입고 청진기로 진찰을 하는 모습이나, 텔레비전에서 본 수술을 하는 모습만 막연히 떠올라요.
폐에 염증이 생긴 영은이, 기침이 심한 명선이, 종기 때문에 고생하는 우섭이, 아토피로 한숨도 자지 못하는 아람이, 뇌수막염에 걸린 개구쟁이 한솔이, 너무 일찍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고 있는 레베카를 치료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의사는 하는 일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면서 의사의 꿈을 키울 수 있어요.
부록으로 있는 내과, 성형외과, 한의원, 동물 병원 등 의학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옛날에는 이발사가 외과 의사 역할을 했던 일, 돼지 족발로 바느질 연습을 하기도 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예방 주사와 혈액형의 발견, 로봇 수술 등 의학 이야기를 다룬 <의학의 역사와 미래> 등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주지요.

줄거리
어느 날 아침, 종합병원의 소아과 의사인 주인공에게 꼬마 환자 영은이가 “선생님은 언제부터 의사가 되려고 했어요?”하고 묻습니다. 그 말에 주인공은 의사가 되기까지의 일을 떠올리지요.
어린 시절에 배앓이를 할 때마다 까칠한 손바닥으로 배를 쓸어내리며 ‘엄마 손은 약손이다.’ 하고 노래를 불러주신 어머니와 거짓말처럼 나았던 배앓이, 의대에 들어가고 사람의 목숨까지 다루는 큰 책임이 따르는 의사가 되기 위해 예과 2년, 본과 4년의 어렵고 시험의 연속인 의학 공부를 하던 일, 처음으로 사람의 시체를 해부하다가 토하고 만 일, 의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 소아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면서 병원에서 일을 하던 일들을 말이에요.
그리고 지금 주인공은 감기에 걸린 명선이, 종기가 난 우섭이, 뇌수막염으로 아픈 개구쟁이 한솔이, 교통 사고를 당한 소아 응급 환자 등 여러 어린이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의사 가 되었습니다. 어릴 적 꿈이었던 의사가 된 지금, 주인공이 돌보는 수많은 어린 환자들의 밝은 모습과 아프리카로 의료 봉사를 떠나는 친구, 목숨을 바쳐서 다른 나라의 환자들을 돌보았던 의사 노먼 베쑨을 떠올리며, 병든 사람과 그를 병들게 하는 사회들 다 같이 고쳐 주는 큰 의사가 되겠다고 생각하지요.

목차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김남일
1983년 에 소설을 발표하여 등단했어요. 작품으로 ,,,,, 어린이 인물 이야기 , 등이 있어요. 선생님은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이야기를 쓰면서, 아시아 여러 나라의 동화를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어요.

그린이 안희건
홍익대학교에서 광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나이아가라 문화 예술에서 그림을 연구하며, A/B(Sungbuk)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에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게 꿈이에요.

도서소개

나도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소아과 의사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의사가 되려면 6년을 공부해야 하고, 그 이후에도 인턴, 레지던트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배워야 합니다. 의사가 되려면 공부도 잘해고 체력도 좋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남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대학시절 밥 먹는 시간도 아껴가면서 공부했지만 교수님 앞에 서자 눈앞이 캄캄해져 아무 말도 못했던 일, 쥐만 봐도 무서워하고 도망갔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해부 실습을 하다가 토하고 말았던 일 등 에피소드를 통해 주인공이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폐에 염증이 생긴 영은이, 기침이 심한 명선이,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고 있는 레베카를 치료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의사가 하는 일을 보고 의사에 대해 더욱 세부적으로 알 수 있어요. 내과, 외과, 이빈후과 등 의사들의 다양한 전공 분야에 대해 배울 수도 있어요. [양장본]

이런 점이 좋습니다!
부록으로 있는 내과, 성형외과, 한의원, 동물 병원 등 의학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옛날에는 이발사가 외과 의사 역할을 했던 일, 돼지 족발로 바느질 연습을 하기도 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 예방 주사와 혈액형의 발견, 로봇 수술 등 의학 이야기를 다룬 <의학의 역사와 미래> 등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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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직업의 세계가 궁금해 3)(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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