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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7 왜 정선은 진경 산수화를 그렸을까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7 왜 정선은 진경 산수화를 그렸을까

  • 최석조
  • |
  • 자음과모음
  • |
  • 2011-08-16 출간
  • |
  • 135페이지
  • |
  • 160 X 230 X 20 mm /295g
  • |
  • ISBN 978895442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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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중·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진경 산수화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라!
진경 산수화는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말입니다. 중국의 그림을 따라 그리던 습관에서 벗어나, 우리 땅 의 모습을 우리 실정에 맞는 화법으로 그린 것이 진경 산수화입니다. 정선의 제자이기도 한 심사정은 자신이 그린 남종 문인화도 진경 산수화 못지않은 대단한 것이라며, 진경 산수화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하며 스승인 정선에게 소송을 제기하지요. 진경 산수화와 남종 문인화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당시 자주적인 세계를 확립하려는 시대 상황과 맞물려 탄생한 진경 산수화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진경 산수화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1 진경 산수화는 과연 어떤 그림일까?
2 진경 산수화는 누가 그리기 시작했을까?
3 진경 산수화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재판 둘째 날
진경 산수화의 특징은 무엇일까?

1 진경 산수화와 남종 문인화는 무엇이 다를까?
2 정선은 어느 곳을 그림으로 남겼을까?
3 '정선파'로 불리는 화가는 누구일까?

재판 셋째 날
진경 산수화는 왜 갑자기 쇠퇴했을까?

1 영ㆍ정조 시대에 진경 산수화가 널리 유행한 까닭은 무엇일까?
2 진경 산수화는 왜 갑자기 쇠퇴했을까?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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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최석조는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안양 비산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한신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 교육과에 다니며 옛 그림과 만나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단원의 그림책』 『김홍도의 풍속화로 배우는 옛 사람들의 삶』 『신윤복의 풍속화로 배우는 옛사람들 의 풍류』 『재미로 북적이는 옛 그림 길』 『향기로 가 득한 옛 그림 뜰』 『이야기가 숨어 있는 옛 그림 숲』 『우리 옛 그림의 수수께끼』 등이 있다.

도서소개

한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제37권 <왜 정선은 진경 산수화를 그렸을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한국사 속 사건들을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역사공화국의 한국사법정으로 데리고 와 원고와 피고, 그리고 증인으로 나누어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제23권에서는 조선 시대 '심사정'과 '정선'의 재판을 담고 있다.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면서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점으로 한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스스로 판사가 되어 열린 마음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게 된다. 논리적 사고력도 키움으로써 대학입시의 논술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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