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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6 왜 숙종은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렸을까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6 왜 숙종은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렸을까

  • 이한우
  • |
  • 자음과모음
  • |
  • 2011-08-16 출간
  • |
  • 136페이지
  • |
  • 160 X 230 mm
  • |
  • ISBN 978895442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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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중?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장희빈이 당파 싸움에 희생당했다고?

장희빈은 숙종의 총애를 받아 한때 중전이 되지만, 곧 다시 후궁으로 강등됩니다. 그리고 인현 왕후를 저주했다는 이유로 결국 사약을 받고 죽고 말았지요. 장희빈은 이런 자신의 죽음이 억울하다며 숙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아들을 낳아 왕실의 대를 이어 준 자신을 중전에서 후궁으로 강등시킨 것도 모자라, 결국 사약까지 내린 것은 모두 당파 싸움 때문이라면서요. 숙종은 왜 그토록 사랑했던 장희빈을 죽음으로 내몰아야 했을까요? 한국사법정에서 그 이유를 알아보세요!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장희빈이 궁녀에서 후궁이 되고, 중전으로 책봉되었다가 강등?사사되는 파란만장한 과정 뒤에 숨겨진 정치적?사회적 배경을 알 수 있습니다.
* 숙종 시대의 환국 정치, 뒤이어 영조와 정조가 실시한 탕평책의 연결 고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장희빈은 왜 중전에서 쫓겨났을까?

1. 장희빈은 어떻게 중전이 되었을까?
2. 장희빈은 악녀였을까?
3. 숙종의 생각은 어땠을까?
열려라, 지식 창고_숙종의 환국 정치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둘째 날
장희빈은 인현 왕후를 저주했을까?

1. 장희빈과 인현 왕후의 진실 공방
2. 최숙빈이 장희빈을 밀고한 이유는?
열려라, 지식 창고_『인현 왕후전』이란?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셋째 날
숙종은 장희빈을 죽여야만 했을까?

1. 장희빈이 당파 싸움을 부추겼을까?
2. 숙종, 세자를 보호하다
열려라, 지식 창고_김만중의 『사씨남정기』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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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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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이한우는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중앙일보 뉴스위크와 문화일보 기자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조선일보에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며 출판 팀장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왜 조선은 정도전을 버렸는가』 『이한우의 군주열전』 『한국은 난민촌인가』 『우남 이승만, 대한민국을 세우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해석학이란 무엇인가』 『역사의 의미』『여성 철학자』 『안전의 원칙』 등이 있다.

도서소개

한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제36권 <왜 숙종은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렸을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한국사 속 사건들을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역사공화국의 한국사법정으로 데리고 와 원고와 피고, 그리고 증인으로 나누어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제36권에서는 조선 시대 '장희빈'과 '숙종'의 재판을 담고 있다.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면서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점으로 한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스스로 판사가 되어 열린 마음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게 된다. 논리적 사고력도 키움으로써 대학입시의 논술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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