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푸른 공주

푸른 공주

  • 게이 체프만
  • |
  • 아라미
  • |
  • 2011-08-10 출간
  • |
  • 40페이지
  • |
  • 259 X 261 X 15 mm /467g
  • |
  • ISBN 9788996344681
판매가

7,500원

즉시할인가

6,7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6,7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푸른 공주>는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야기입니다. 호주 국민이 사랑하는 작가 게이 채프먼의 대표작으로, 도자기라는 특이한 소재에 작가 특유의 환상적인 그림이 더해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이야기와 그림의 소재가 될 수 있고, 그것은 곧바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작품 전체에 깔려 있는 푸른색은 희망을 상징하는 동시에 이야기를 더욱더 환상적으로 이끌어줍니다. 접시 조각의 일부인 푸른 공주는 숲 속에 혼자 남아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푸른 공주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년의 마음은 얼마나 따뜻한가요? 푸른 공주는 과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푸른 공주>는 먼저 신비스러운 푸른색이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면,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감동이 숨어 있지요. 오래 전 잃어버린 접시 조각을 손자가 찾아온다는 이야기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고,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세대를 이어 전해져 오는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사소한 것들 속에도 귀한 보물처럼 전해질 수 있는 순수한 영혼이 깃들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길 잃은 푸른 공주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그 소중한 보물을 발견할 줄 아는 소년의 순수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오래 전 소풍을 갔다가 할머니는 아끼는 접시가 깨지면서 한 조각을 잃어버렸습니다. 푸른 공주가 그려진 부분이었지요. 푸른 공주는 숲속에 혼자 남아 누군가 자신을 데리러 오길 기다렸습니다.
마침 소년이 숲을 지나다 푸른 공주를 발견하고 다가왔어요. 그리고 푸른 공주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애쓰지요. 푸른 공주는 기억을 더듬어 자신이 살았던 집을 설명하고, 소년은 푸른 공주의 기억과 비슷한 곳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푸른 공주의 집은 없었어요. 과연 푸른 공주의 집은 어디일까요? 소년은 푸른 공주의 집을 찾아줄 수 있을까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가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내어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님도 단번에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푸른 공주> 속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이자 그린이인 게이 채프만은 오스트레일리아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시회가 열렸으며 술만(Sulman), 블레이크(Blake), 플로류(Fleurieu), 케둠바(Kedumba), 워터하우스 자연사 예술상(Waterhouse Natural History Art Prizes)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사랑하였으며, 지금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고 있답니다.

도서소개

호주의 게이 채프먼의 대표작 『푸른 공주』. 이 책은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으로, 도자기라는 특이한 소재에 저자 특유의 환상적인 그림이 더해졌다. 할머니는 오래 전 소풍을 갔다가 아끼는 접시가 깨지면서 푸른 공주가 그려진 부분을 잃어버린다. 푸른 공주는 숲속에 혼자 남아 누군가 자신을 데리러 오길 기다리는데….

상세이미지

푸른 공주(생각 나누기 1)(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