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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인테리어

베를린 인테리어

  • Editions de Paris
  • |
  • 시드페이퍼
  • |
  • 2011-07-11 출간
  • |
  • 128페이지
  • |
  • 150 X 210 X 20 mm /238g
  • |
  • ISBN 978899397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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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빈티지와 키치의 매력에 빠지다,
베를린에서 발견한 홈 인테리어의 모든 것! <베를린 인테리어>


미술과 음악, 영화와 춤 등 다양한 문화의 발원지인 베를린. 이곳은 한때 냉전 시대의 동서 독일 분단으로 차갑고 어두운 이미지를 가져왔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은 유럽 전역에서 모여드는 크리에이터들로 북적대는 활기찬 도시로 변모한 지 오래다. 갤러리나 극장 등 풍부한 문화 시설과 분위기 좋은 카페, 거리를 가득 메운 빈티지숍, 키치한 매력의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상품, 푸르른 숲과 호수가 가득한 자연환경 등은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생활 공간은 과연 어떤 곳일까? 에디션 드 파리의 에디터가 15인의 크리에이터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그들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홈 인테리어와 핸드메이드 소품 레시피를 소개한다.

*** 편안함과 독특함으로 무장한 베를린의 열다섯 가지 홈 스타일 밀착취재!

핑크 컬러는 소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랍니다
20대 때 헤어 메이크업 분야의 경험을 쌓았던 루트는, 30대에 접어들어 스타일리스트인 지인을 통해 핑크색의 아름다움을 배웠다. 핑크색이 얼마나 다양하고 아름답게 변형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녀. 숍 겸 작업실이자 주거 공간이기도 한 아파트에서 그녀는 핑크를 테마로 한 패션 & 액세서리 디자이너로서 활약 중이다. 천장의 구멍을 메워 샹들리에를 설치하고, 벽이나 주워온 가구들은 모두 핑크로 칠했으며, 소파의 패브릭까지 핑크색으로 갈아 씌운, 진정한 핑크 홀릭의 로맨틱한 공간을 들여다보자.

오렌지 컬러의 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여행
영화 평론가인 제니와 영화음악 작곡가인 맥스의 집은 마치 테마파크에 와 있는 듯한 느낌. 이들은 벽에 페인트를 칠하고 벽지를 새로 붙이고 옷장의 커튼을 만드는 등 알트바우의 넓은 공간을 미래적인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복고풍의 오렌지 컬러를 좋아해 오렌지를 테마 컬러로 잡은 부부는 큰 아들 루디의 생일에는 로프트에 우주선 조종실을 설치해 선물하기도 했다고. 취향이 확실한 이들 부부의 보금자리는 언제나 재미와 놀라움을 주는 곳이다.

해마, 조개 껍데기, 상어, 해적선??? 바다 이미지가 가득한 아틀리에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마렌에게 있어 물과 바다는 영감의 원천이다. 버팀목으로 네이비 블루 컬러의 박스를 쌓아놓은 작업 책상, 욕실의 모자이크 타일, 해마와 조개 껍데기 모티프를 스텐실로 작업한 벽은 물론, 블루 컬러의 아이 방에 놓인 해적선 장난감이나 상어, 물고기 그림까지, 그녀는 집안 곳곳에 바다의 이미지를 담아놓았다.

*** 베를린 스타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인테리어숍 & 벼룩시장 탐방기!

<베를린의 인테리어>에서는 이곳 베를린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인기 인테리어숍들을 소개한다. 트렌디하기로 유명한 미테 지구의 셀렉트숍 ‘안드레아스 무르크디스’, 어린이용 가구와 나무 장난감이 특히 유명한 ‘하제 바이스(하얀 토끼)’, 카페와 함께 운영하는 앤틱숍 ‘보니파지우스’, 온갖 오렌지 컬러의 인테리어 아이템을 취급하는 ‘파우 에 베 오랑제’ 등 개성 뚜렷한 숍들이 가득해 어느 곳부터 가야 할지 고민에 빠질 정도. 그리고 베를린의 아르코나 플라츠 벼룩시장, 마우어 파크 벼룩시장, 6월 17일 거리 벼룩시장 탐방기는 저렴한 가격으로 값진 보물들을 찾으려는 알뜰 독자들에게 더없이 유용한 정보가 되어줄 것이다.

<에디션 드 파리> 시리즈 북에 대하여

일본 출판사 에디션 드 파리사에서 발행 중인 라이프 스타일 서적. 일본인 포토그래퍼와 작가가 세계 각지의 트렌디한 도시로 떠나, 패션 디자이너, 건축가, 잡지 에디터 같은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집을 어떻게 가꾸며 살고 있는지,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자주 가는 숍은 어떤 곳인지 등을 소개하여 일본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2009년부터 시드페이퍼가 한국어판 독점 계약을 맺고, 한국 독자들에게 세계의 다채로운 스타일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드페이퍼에서 출간된 에디션 드 파리 시리즈#

<파리의 사랑스러운 인테리어> 2009
<파리의 오피스 스타일> 2009
<파리에서 발견한 단독주택 인테리어> 2010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 자연주의 인테리어> 2010
<북유럽 스톡홀롬의 핸드메이드 인테리어> 2010
<파리의 싱글 인테리어> 2010
<12인의 런더너가 말하는 인테리어 시크릿> 2011
<파리의 인테리어 스타일 ‘HOW TO MAKE’> 2011
<네덜란드, 나만의 DIY 인테리어> 2011

목차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베를린

Cafe space at home
우리 집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는 카페처럼!
캐롤린 폰 뤼초우

A creator amidst pink
핑크 컬러는 소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랍니다
루트 빌라모브스키

A gallery owner’s living style
더 많은 사진들을 보고 싶다면 우리 집으로 오세요!
키르스텐 헤르만

Playful children’s paradise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유하는 흔들 목마의 추억
비앙카 죠셉

The Netherlands meet East Germany
암스테르담에서 베를린으로 이어지는 예술에 대한 열정
파비올라 비어호프

Forklore modern style room
호기심 왕성한 잡화 디자이너의 여행 추억이 가득한 방
베레나 샤틀레인

Architect’s family nest
옛 독일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건축가 가족의 보금자리
안나 파이퍼

Craft-filled room in white
일상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핸드메이드 소품의 매력 속으로!
노라 크라우스

Mid-century German style
오래된 건물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미드 센트리 스타일
지모나 자이페르트

Fairy tale room of a fashion designer
패션 디자이너의 감성과 섬세함으로 동화 속 세상이 탄생!
지몬 버트

Unpretentious artist’s family flat
예술 감각이 충만한 갤러리풍 아파트
주잔나 스키바

An orange-colored spaceship
오렌지 컬러의 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여행
제니 질카

Inspired by sea and water
해마, 조개 껍데기, 상어, 해적선··· 바다 이미지가 가득한 아틀리에
마렌 라스

Renovated factory floor
노출 콘크리트의 무채색 공장터도 이렇게 따뜻할 수 있답니다
미셸 우스터

Re-born button factory
햇살 좋은 날, 발코니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
비비안 티파니 케어

베를린 스타일의 모든 것! 베를린의 인테리어숍 탐방

나만의 보물찾기, 베를린의 벼룩시장으로 떠나자!

도서소개

베를린 사람들의 개성 있는 집을 구경한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베를린 인테리어』. 과거와 미래가 혼재되어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베를린. 구 동독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면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 도시에서 사람들은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있다. 이 곳 사람들은 삶의 여유를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듯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이 책은 15인의 크리에이터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그들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홈 인테리어와 핸드메이드 소품 레시피를 소개한다. 편안함과 독특함으로 무장한 베를린의 열다섯 가지 홈 스타일 밀착 취재했을 뿐만 아니라, 베를린 스타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인테리어숍과 벼룩시장에 관한 정보를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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