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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이슬람사

케임브리지 이슬람사

  • 프랜시스 로빈슨 외
  • |
  • 시공사
  • |
  • 2002-11-20 출간
  • |
  • 412페이지
  • |
  • 185 X 235 mm
  • |
  • ISBN 978895271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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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늘날 세계적으로 두드러진 영적 동향 중의 하나는 이슬람교의 약진이다. 이슬람교의 신도 수는 1940년에는 2억이었는데 50년 만에 500% 이상 성장해서■지금은 약 13억에 달하고 있다.■그리스도교 지역이었던 유럽과 북미 지역에만 각각 1천만 명 이상의 무슬림이 산재되어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되고 있다. 힌두교가 가시적이지는 않고 뉴에이지 운동 등을 통해서 은밀히 세계의 저변으로 확대되고 있다면 이슬람교는 가시적이고 전투적인 선교를 통해서 세계의 곳곳에 자기들의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문제는 이슬람교의 성장률이 인구 증가율은 물론, 그리스도교의 증가율보다 높다는 사실이다. 이슬람 국가로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55개국에 달해 이들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9·11 테러는 터졌고 서구의 입장에서 보면 이슬람 국가들을 위협적인 존재로 느낄 수밖에 없다. 그들은 이슬람을 세계 인류 평화를 위협하는 종교이자 문명으로 취급했고, 우리 또한 서구의 시각을 그대로 답습해 '이슬람'을 그리스도교의 종교적 이단의 하나쯤으로 치부해 버렸다. 하지만 서구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우리의 입장에서는 이슬람을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만은 없다. 깐수 정수일 선생은 우리와 이슬람과의 교류가 조선 초기까지 이어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처용가"에 나오는 처용은 무슬림으로 볼 수 있으며 고려 시대에는 개성 주변에 무슬림들끼리 집성촌을 이루며 살았다.

또 개성에서는 '소주'를 '아락주'라 불렀는데 이것은 이라크에서 들여와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사실, 또 이슬람은 유럽 문명보다 400여 년 앞선 1154년에 세계 지도에서 '신라'를 표기했으며 유럽은 16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야 한반도를 '코리아'라고 표기했다. 이는 그만큼 이슬람 문명과 한민족이 얼마나 가까운 관계였는지를 반증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슬람과의 역학 관계를 무시한 채 우리는 언제까지 '이슬람'이라는 거대한 문명을 터부시할 것인가? 이슬람을 홀대하기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무슬림 수가 만만치 않으며, 무시하기에는 세계적인 문명에 미친 영향력이 너무 지대한 것이다. 21세기,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이슬람.' 이제 우리는, 우리나라와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이슬람의 편견과 오해를 벗어 버릴 때가 된 것이다. 이번에 (주)시공사에서는 시공 아크로 총서 4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이슬람사』를 출간했다.

이 책은 9·11 테러 이후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 '이슬람'관련 서적을 아우를 수 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 연구에서 최고의 권위자인 8명의 학자가 자신의 전공 분야를 살려 집필한 것이다. 또 이 책을 통해서 220여 컷에 달하는 다양한 사진과 그림은 말할 것도 없고 여느 이슬람 관련 서적에서 담지 못했던 이슬람의 진면목을 마음껏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오대륙의 상이한 문화와 인종 수만큼 다양한 종교적, 문화적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이슬람, 그 신비의 베일 속을 들여다보자.

* 특징
이슬람의 뿌리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를 총정리한, 이슬람사의 최고봉!
1,400년 이슬람 역사에 출몰한 수많은 왕조, 국가, 제국들의 정치사와 문화사를 이해하기 쉽고 체계 있게 정리했으며, 이슬람 세계의 경제, 사회 제도와 질서, 지식 체계의 형성과 발전, 예술과 문화에 이르기까지 이슬람 역사와 문화의 정수와 흐름 모두를 이 한 권의 책에 집약해 놓았다. 이슬람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포괄적인 지식을 이 한 권의 책에서 통시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슬람 연구의 최고 권위자 8명이 저술한 깊이 있는 텍스트!
이 책의 필자들은 서구 사회에서 현 이슬람학의 최고 지성으로 평가받고 있는 학자들이다. 객관적 통찰력과 열린 사고를 가진 비이슬람권 학자들이 이슬람교나 이슬람 세계에 대해 균형 있는 글을 쓴다는 것은 매우 의의 있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이 돋보이는 점 중의 하나는, 필자들이 이슬람에 대한 서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매우 객관성 있게 서술했다는 사실이다. 필자들의 해박한 전문 지식, 깊이 있는 연구 내용,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슬람과 이슬람 세계를 다루고 있다.

220여 컷에 달하는 풍부한 사진 자료 수록!
책 전체를 수놓은 컬러 사진은 이슬람 세계를 마치 옆에서 들여다보는 것같이 사실감을 더해 준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과, 다양한 사진과 그림이 병행되고 있어 이슬람 세계에 대해 생경한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종교, 건축, 음악, 문학, 정치, 경제, 수피즘 등 이슬람의 각 분야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일목요연하게 설명!
이슬람 종교와 문명이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가면서 여러 가지 형태로 생겨난 생활 양식, 예술 양식, 사상 전반을 균형적인 시각으로 설명하고 있다.

서구와 이슬람간의 상호 관계를 입체적으로 재구성!
서구와 이슬람 세계는 종교적, 지적, 문화적 뿌리들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역사적으로, 경제적·사회적인 측면에서 세세하게 밝히고 있다.

이슬람 세계의 역대 통치자들을 자세하게 요약, 정리!
이슬람의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왕조와 통치자들을 나라와 대륙별로 정리해 놓았다. 이슬람이라는 거대한 문명을 접하기 이전에 먼저 필독하는 것이 이해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구성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이슬람사]는 1부 "이슬람 역사의 발자취"와 2부 "이슬람 문명의 정수를 찾아서"로 나뉘는데 이 두 부는 각각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이슬람의 역사를 통사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에 대해 주제별로 서술하고 있다.

이슬람 역사의 발자취
이슬람은 국가라는 실체가 없는 환경에서 생겨난 종교이다. 따라서 신도들을 조직화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오늘날까지 이슬람이 국가라는 테두리보다는 공동체로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에서이다. 1부에서는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이 얼마나 많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지 역사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리고 이슬람이 내부와 외부의 적과의 끝없는 싸움을 통해서 중동을 비롯한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로 뻗어 나가면서 제 빛을 발하게 된 과정과, 7세기 예언자 무함마드의 출현 이후 이슬람 왕조(압바스 왕조, 사파비 왕조, 오스만 제국, 무굴 제국 등)들의 흥망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19세기와 20세기, 서구의 대외 평창 정책으로 이슬람 세계에 불어 닥친 변화를 생생하게 개괄하고 있다.

이슬람 문명의 정수를 찾아서
종교적, 정신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측면에서 이슬람이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슬람의 보급으로 이슬람 세계는 그 전보다 음식, 의류, 건축, 예술품 등 물질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었다. 2부는 이슬람 세계의 경제 기반은 물론, 사회 질서, 지식 체계의 발전을 상세한 지도와 생생한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슬람 사회상을 언급하면서 이슬람 세계의 여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여느 이슬람 관련 서적과 다르다. 그리고 법률, 신학, 신비주의, 철학, 과학 등 이러한 지식이 어떻게 이슬람 문명을 풍요롭게 만들어 왔는지를 강조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시, 음악, 미술과 같은 예술 분야의 업적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 소개
패트리샤 크로운(Patricia Crone)
그는 곤빌과 카이우스 대학의 특별 회원으로서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슬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메카인 무역과 이슬람의 출현(Maccan Trade and the Rise of Islam)』과 『로마법, 지방민의 법 그리고 이슬람법(Roman, Provincial and Islamic Law)』이 있다.

로버트 어윈(Robert Irwin)
그는 성 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중세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중세기의 중동(The Middle East in the Middle Ages)』과 『아라비안 나이트 말동무(The Arabian Nights : A Companion)』가 있다.

스티븐 데일(Stephen F. Dale)
그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에서 이슬람 역사와 남아시아 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남아시아 국경의 이슬람 사회 말라바르의 마필라인들 1498년-1922년(Islamic Society on the South Asian Frontier : The Mappilas of Malabar 1498-1922)』와 『인도 상인들과 유라시아인 무역 1600년-1750년(Indian Merchants and Eurasian Trade 1600-1750)』 등이 있다.

사라 안사리(Sarah Ansari)
그는 런던 대학교 내 로열 할러웨이에서 역사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수피들과 국가 권력 신드의 쉐이크들 1843년-1947년(Sufi Saints and State Power : Pirs of Sind, 1848-1947)』이 있다.

차우드후리(K. N. Chaudhuri)
그는 피렌체에 있는 유럽 대학 학회에서 '유럽 팽창에 대한 바스코 다 가마' 연구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도양에서의 무역과 문명 이슬람의 출현에서 1750년까지의 경제사(Trade and Civilization in the Indian Ocean : An Economic History from the Rise of Islam to 1750)』, 『유럽 이전의 아시아 이슬람의 출현에서 1750년까지 인도양의 경제와 문명(Asia before Europe : The Economy and Civilization of the Indian Ocean from the Rise of Islam to 1750)』 등 아시아 경제사에 관한 저서들을 많이 저술했다.

바심 무살람(Basim Musallam)
그는 킹스 대학의 특별 회원으로서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슬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이슬람에서의 성(性)과 사회(Sex and Society in Islam)』가 있다.

프랜시스 로빈슨(Francis Robinson)
그는 런던 대학교 내 로열 할러웨이에서 남아시아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도 무슬림 중의 분리주의 : 통일된 주(州)들에 관한 무슬림들의 정책 1860년-1923년(Separatism among Indian Muslims : The Politics of the United Provinces' Muslims 1860-1923)』과 『1500년 이후 이슬람 세계 도감(Atlas of the Islamic World since 1500)』 등이 있다.

스티븐 베르노이트(Stephen Vernoit)
그는 옥스퍼드에 있는 성 안토니 대학에서 이슬람 예술과 건축 분야의 특별 연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는 나세르 칼릴리(Nasser D. Khalili)의 수집물 중 이슬람 관련 자료를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이 손주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졸업하고 이집트 알 아즈하르 대학교에서 역사와 문명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학과장, 중동연구소 소장, 한국 이슬람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슬람 칼리파 制史』, 『중동의 새로운 이해』, 『이슬람 사상의 형성과 발전』(공저), 『이집트 역사 100장면』(공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대아랍비밀협정,""이슬람국가의 정치제도연구," "신의 대리인 Khalif h All h 칭호론," "이슬람 부흥주의와 이슬람의 이데올로기화," "사이드 꾸틉의 급진 이슬람 원리주의" 등이 있다.

옮긴이 송경근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집트 알 아즈하르 대학교 역사와 문명 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 아랍어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동 지역 연구』와 『이집트 역사 100장면』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꾸란』 속의 예수,""히즈라 1-2세기 동안 중국의 이슬람,""몽골의 동부 이슬람 세계 침입(1206-1258),""이집트의 맘루크국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옮긴이 황병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국어·아랍어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킹사우드 대학교와 이집트의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연구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 아랍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슬람 사상의 이해』, 『이슬람 사상의 형성과 발전』, 『20세기 중동을 움직이는 50인』(공저), 『이슬람』(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꾸란』 속의 예수와 『성서』 속의 무함마드에 관한 비교 연구," "무으타질라 사상과 문학," "사우디 이슬람 원리주의 운동의 시대별 변천 과정과 이념적 특성" 등 다수가 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12

1부 이슬람 역사의 발자취
1.이슬람의 발흥/30
2.이슬람 세계체제의 출현/66
3.유럽팽창시대의 이슬람권/102
4.서구 지배 시대의 이슬람세계/134

2부 이슬람 문명의 정수를 찾아서
5.무슬림사회의경제/172
6.무슬림 사회의 질서/216
7.이슬람지식의 형성/266
8.무슬림사회의 예술양식/314

글을 맺으며/360

저자소개


패트리샤 크로운(Patricia Crone)
그는 곤빌과 카이우스 대학의 특별 회원으로서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슬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메카인 무역과 이슬람의 출현(Maccan Trade and the Rise of Islam)』과 『로마법, 지방민의 법 그리고 이슬람법(Roman, Provincial and Islamic Law)』이 있다.

로버트 어윈(Robert Irwin)
그는 성 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중세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중세기의 중동(The Middle East in the Middle Ages)』과 『아라비안 나이트 말동무(The Arabian Nights : A Companion)』가 있다.

스티븐 데일(Stephen F. Dale)
그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에서 이슬람 역사와 남아시아 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남아시아 국경의 이슬람 사회 말라바르의 마필라인들 1498년-1922년(Islamic Society on the South Asian Frontier : The Mappilas of Malabar 1498-1922)』와 『인도 상인들과 유라시아인 무역 1600년-1750년(Indian Merchants and Eurasian Trade 1600-1750)』 등이 있다.

사라 안사리(Sarah Ansari)
그는 런던 대학교 내 로열 할러웨이에서 역사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수피들과 국가 권력 신드의 쉐이크들 1843년-1947년(Sufi Saints and State Power : Pirs of Sind, 1848-1947)』이 있다.

차우드후리(K. N. Chaudhuri)
그는 피렌체에 있는 유럽 대학 학회에서 \'유럽 팽창에 대한 바스코 다 가마\' 연구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도양에서의 무역과 문명 이슬람의 출현에서 1750년까지의 경제사(Trade and Civilization in the Indian Ocean : An Economic History from the Rise of Islam to 1750)』, 『유럽 이전의 아시아 이슬람의 출현에서 1750년까지 인도양의 경제와 문명(Asia before Europe : The Economy and Civilization of the Indian Ocean from the Rise of Islam to 1750)』 등 아시아 경제사에 관한 저서들을 많이 저술했다.

바심 무살람(Basim Musallam)
그는 킹스 대학의 특별 회원으로서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슬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이슬람에서의 성(性)과 사회(Sex and Society in Islam)』가 있다.

프랜시스 로빈슨(Francis Robinson)
그는 런던 대학교 내 로열 할러웨이에서 남아시아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도 무슬림 중의 분리주의 : 통일된 주(州)들에 관한 무슬림들의 정책 1860년-1923년(Separatism among Indian Muslims : The Politics of the United Provinces\' Muslims 1860-1923)』과 『1500년 이후 이슬람 세계 도감(Atlas of the Islamic World since 1500)』 등이 있다.

스티븐 베르노이트(Stephen Vernoit)
그는 옥스퍼드에 있는 성 안토니 대학에서 이슬람 예술과 건축 분야의 특별 연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는 나세르 칼릴리(Nasser D. Khalili)의 수집물 중 이슬람 관련 자료를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이 손주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졸업하고 이집트 알 아즈하르 대학교에서 역사와 문명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학과장, 중동연구소 소장, 한국 이슬람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슬람 칼리파 制史』, 『중동의 새로운 이해』, 『이슬람 사상의 형성과 발전』(공저), 『이집트 역사 100장면』(공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대아랍비밀협정,\"\"이슬람국가의 정치제도연구,\" \"신의 대리인 Khalif h All h 칭호론,\" \"이슬람 부흥주의와 이슬람의 이데올로기화,\" \"사이드 꾸틉의 급진 이슬람 원리주의\" 등이 있다.

옮긴이 송경근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집트 알 아즈하르 대학교 역사와 문명 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 아랍어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동 지역 연구』와 『이집트 역사 100장면』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꾸란』 속의 예수,\"\"히즈라 1-2세기 동안 중국의 이슬람,\"\"몽골의 동부 이슬람 세계 침입(1206-1258),\"\"이집트의 맘루크국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옮긴이 황병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국어·아랍어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킹사우드 대학교와 이집트의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연구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 아랍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슬람 사상의 이해』, 『이슬람 사상의 형성과 발전』, 『20세기 중동을 움직이는 50인』(공저), 『이슬람』(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꾸란』 속의 예수와 『성서』 속의 무함마드에 관한 비교 연구,\" \"무으타질라 사상과 문학,\" \"사우디 이슬람 원리주의 운동의 시대별 변천 과정과 이념적 특성\"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이슬람사로 단순한 역사서술이나 지식의 전달을 위한 책이 아니다. 각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편견과 자기주장을 최소화하면서 이슬람과 유럽 및 주변 문화간의 영향을 실체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먼저 농업과 도시경제에 대해 소개하고 여성의 지위와 도덕적 경제적인 통제를 유지시켜온 히스바제도를 비롯한 무슬림사회의 질서가 가지는 의미를 고찰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학문과 지식에 관한 글에서는 구원을 위한 올바른 지식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즉 법률,신학,신비주의,철학,과학에서 이러한 지식이 어떻게 이슬람문명을 풍요롭게 만들어왔는지를 강조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시,음악,미술과 같은 예술분야의 업적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이슬람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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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이슬람사(사진과 그림으로 보는)(시공 아크로 총서 4)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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