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여행작가들이 말하는 여행, 그리고 그들의 삶! 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작가들이 공개하는 여행 · 글 · 사진의 트리플 노하우가 펼쳐진다~
여행을 ‘업’으로 삼고 있는 여행작가들이 전하는 그들의 삶과 여행기의 노하우 『슈퍼 라이터』. 여행작가 이지상, 박동식 , 이홍석, 조현숙, 정기범이 공개하는 흡입력 있는 글과 사진, 여행의 트리플 노하우를 소개한다. 여행작가 5인은 세계를 오가며 쌓아온 자신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취재의 노하우와 여행기 쓰는 법, 감동적인 사진을 찍는 비법을 전한다.
대부분 여행작가들은 글도 잘 쓰고, 사진도 잘 찍어야 한다. 간혹 글을 쓰는 작가와 사진을 찍는 작가가 따로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여행작가’라는 타이틀을 달면 사진과 글 두 가지 작업을 혼자서 해내는 이가 되어야 한다. 여행작가 박동식은 글을 쓸 때 글을 읽는 독자가 '감동을 받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웃거나' 세 가지 중 하나의 감성을 느끼도록 소망을 갖고 작업한다고 말한다.
박동식이 전하는 여행기를 쓰는 노하우를 비롯해서 이 책은 여행작가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내밀한 속내 그리고 여행서적의 출판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또 10년 가까이 혹은 그 이상 전업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들이 찍은 세계 곳곳의 풍경이 담긴 컬러 사진을 수록했다.
▶ CP TIP | 여행작가 5인이 소개하는 여행기 노하우
‘슬픈 인도’로 잘 알려진 이지상은 초점을 잡아 여행기를 쓰는 법을 소개하고, ‘내셔날 지오그래픽’ 회원이자 여행분야 스타 블로거인 이홍석은 ‘감동적인 사진 찍기’와 '블로그 운영법'을 일러준다. 또 베스트셀러 가이드북 저자 정기범과 조현숙은 여행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요령 있게 뽑아내는 방법을, 박동식은 자신만의 ‘여행 사진의 포인트’를 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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