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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의 고릴라

안개 속의 고릴라

  • 다이앤 포시
  • |
  • 승산
  • |
  • 2007-08-13 출간
  • |
  • 51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13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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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이앤 포시의 유언장이 된 『안개 속의 고릴라』
루이스 리키가 다이앤 포시를 야외 고릴라 장기생태 연구자로 뽑은 1966년에 그녀는 켄터키에 사는 삼십대 중반의 작업치료사였다. 3년 전 그녀는 대출을 받아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산악고릴라를 만나고 리키 부부의 올두바이 협곡 발굴 현장을 답사했다. 올두바이 현장에서 새 발굴물을 보려다가 넘어진 그녀는 “발목이 부러지면서 갑작스런 고통 때문에 나는 그만 주변에 있는 귀중한 화석들을 향해 토하고 말았다”고 했다.

3년 후 리키 박사가 켄터키를 다시 방문했을 때 포시는 야생 동물에 대한 관심과 아프리카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박사에게 상기시켰다. 그러나 3년 전 그들의 신통찮은 첫 만남에서 리키 박사는 이미 그녀를 멸종해 가는 산악고릴라의 연구자로 점찍었던 듯하다. 리키 박사는 그녀에게 농담으로 맹장을 제거하고 연구를 시작하자고 했고, 연구자를 선발하는 그의 직감이 탁월했음은 포시의 13년간의 야외 연구 기록을 담은 『안개 속의 고릴라』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안개 속의 고릴라』에는 비룽가 국립공원 지역의 식생자원과 아프리카 원주민이 생활해 나가는 실정 및 카리소케 연구센터에서의 일들을 비롯해, 산악고릴라의 습성과 먹이 종류, 독특한 행동, 집단을 구성하고 다른 집단의 무리를 빼앗는 과정, 산악고릴라가 밀렵꾼에 의해 희생된 몇 차례의 사건들도 물론 서술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부록에서는 산악고릴라 먹이 식물의 유형, 월별 출생 빈도, 개체수 조사, 음성 신호 분석, 고릴라 부검 결과 요약, 고릴라의 분변에서 발견한 기생충 연구 자료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열대우림의 고지대에서도 고릴라 연구에 대한 다이앤 포시의 열정은 한 번도 식은 적이 없었음을 잘 느낄 수 있다.

고릴라는 집단[group]이라고 불리는 안정되고 결속력 강한 사회 단위를 이루며 살아간다. 구성원의? 머리가 잘린 디지트의 사체. 그는 1977년 섣달 그믐날에 밀렵꾼에게 살해당했다.
수는 출생이나 사망, 때로 집단 내로 다른 개체가 들어오거나 다른 집단으로 이주해 나가면서 변동되며, 한 집단의 개체수는 두 마리에서 스무 마리까지 다양한데 평균 열 마리 정도이다(집단을 이루지 않고 혼자 살아가는 외톨이 은색등도 간혹 있다). 전형적인 집단은 집단의 우두머리이며 대략 170킬로그램 정도, 즉 암컷 무게의 대략 두 배가량 무거운 열다섯 살 이상의 성적으로 성숙한 수컷 은색등[silverback]과 115킬로그램 정도 나가며 성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수컷인 검은등[blackback], 그리고 평생 동안 우두머리 은색등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여덟 살 아래의 구성원들 세 마리에서 여섯 마리로 구성된다. 이들은 다시 젊은 성체, 청소년 고릴라, 그리고 몸무게가 1킬로그램에서 15킬로그램 사이인 세 살 미만의 새끼 고릴라로 구분된다.

고릴라는 강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집단생활을 해 나간다. 고릴라들은 자기 집단의 새끼 고릴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밀렵꾼에 맞서 싸우다가 목숨을 잃기도 하고, 새끼가 죽으면 한동안 죽은 상태로 데리고 다니기도 한다. 집단 내에서는 우두머리 은색등을 중심으로 서열이 분명하며 은색등은 다른 집단과의 싸움에서 과시행동(몸집을 부풀리거나 뽐내며 걷는 등의 행동)을 취해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는 요령을 발휘하기도 한다. 고릴라의 코무늬는 사람의 지문처럼 고릴라들을 구분하는 중요한 단서이다. 고릴라들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 소리를 내고, 분변을 먹는 습성이 있다. 영화 <킹콩>에서의 이미지와는 달리 사람을 먼저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자신의 집단이 위협받는다고 느끼거나 새끼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공격적으로 돌변한다. 고릴라들은 무리를 이끄는 은색등의 지휘 아래 먹이(신선한 풀과 나무껍질 등)를 찾기 위해 이동하며 지내는 한편 잠을 잘 때는 나뭇잎과 나뭇가지로 만든 잠자리 위에서 잔다. 이렇게 열거한 고릴라의 독특한 행동 특성들은 열정 하나로 희생을 감수하며 연구한 다이앤 포시의 장기 야외 연구 덕분에 세상에 알려질 수 있었다.

『안개 속의 고릴라』에는 연구자로서의 다이앤 포시 외에도 활동가로서의 모습도 담겨 있다. 그녀가 중앙아프리카 연구지에 있는 동안 밀렵꾼들과의 갈등은 끊이지 않았다. 포시는 밀렵을 막기 위해 학생들의 도움을 받거나 일꾼을 고용하여 연구지 일대의 덫을 수천 개 제거하였고 밀렵꾼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그에 대응하는 일을 지속해 나갔다. 그녀의 이런 노력에도 밀렵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지만 혼자서는 헤쳐 나가기 어려운 상황(고릴라의 손과 머리를 기념물로 가져가기 위해 밀렵꾼에게 돈을 주고 사는 유럽인들이 있는가 하면, 동물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야 할 동물원 측에서 야생의 새끼 고릴라를 데려가기 위해 밀렵을 의뢰하기도 했다)에서도 고릴라의 안전을 위해 끈질기게 활동한 포시의 의지는 오늘날 더욱 빛난다.

밀렵꾼과 불법 방목자들을 차치하고라도 고릴라들의 터전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었다. 21,000 헥타르의 르완다 쪽 공원 지구 중에서 17,000헥타르의 땅이 농지와 목장으로 바뀌었거나 바뀔 예정이었다. 1902년에 처음으로 발견된 산악고릴라는 급속도로 그 수가 줄어들어, 조지 섈러[George B. Schaller]가 개체수를 조사한 1960년대보다 포시가 조사한 1980년대에는 이미 개체수가 절반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따라서 포시의 표현대로라면 산악고릴라는 그 수가 조금 더 많은 형제인? 밀렵꾼들에게 포획되었다가 구출된 새끼 고릴라 보나네. 결국 자신의 종과 함께 사는 자유로운 고릴라가 되었다.

저지대고릴라와 함께 “발견된 때와 같은 세기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가족에 대한 애착이 유난히 강한 산악고릴라에게는 한 마리의 죽음이 가족 전체의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러한 비극을 가속화시킨다.

1983년에 『안개 속의 고릴라』가 출간되었고, 그로부터 2년 후에 다이앤 포시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밀렵꾼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마침 지난 7일, 중부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비룽가 국립공원에서 밀렵꾼에게 사살된 고릴라 네 마리의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바로 포시가 고릴라들을 연구하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했던 곳에서 지금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말미에 실린 다음의 글이 포시가 우리에게 남기는 메시지이며, 그녀가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었던 유언처럼 느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목차

옮긴이 서문 - 마음이 고운 동물 고릴라/최재천
감사의 글
머리글

1. 칼 에이클리와 조지 섈러의 초원에서
2. 새로운 출발: 르완다의 카리소케 연구센터
3. 카리소케의 풍경
4. 고릴라 가족의 삼대: 제5집단
5. 동물원으로 간 야생의 고아들: 코코와 퍼커
6. 카리소케 연구센터로 찾아온 동물들
7. 두 고릴라 가족의 자연적인 소멸: 제8, 9집단
8. 카리소케 연구센터를 찾아온 사람들
9. 새로운 우두머리의 등장: 제4집단
10. 가족의 성장: 제4집단
11. 밀렵꾼에 의한 학살: 제4집단
12. 희망을 가져다준 새로운 가족의 형성: 넌키 집단

맺음말

부록
1. 제4, 5, 8, 넌키 집단의 먹이 식물 유형
2. 연구 집단 개체들의 월별 출생 빈도(1967~1982년)
3. 비룽가의 강우량 분포(1969~1979년)
4. 산악고릴라의 개체수 조사 결과(1981년)
5. 주요 연구 집단과 포획 개체로부터 얻은 고릴라의 음성 신호
6. 산악고릴라 14개체의 부검 결과 요약
7. 카리소케 기생충 연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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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다이앤 포시[Dian Fossey]는 1932년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수의사가 되기 위해 대학에 입학했으나, 곧 전공을 바꾸어 산 호세 주립대학교에서 작업치료사가 되기 위한 학위를 받았다. 친구들을 통해 아프리카에 흥미를 갖게 된 다이앤 포시는 1963년에 6주짜리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을 다녀왔다. 그녀는 올두바이 협곡에서 루이스 리키 박사를 만났고, 그는 포시에게 유인원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만남은 그녀가 산악고릴라를 연구하기로 마음먹게 된 계기가 되었다.

1966년에 포시는 리키 박사에게 산악고릴라 연구를 시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로부터 재정적인 지원도 받아냈다. 그녀는 콩고민주공화국(당시에는 자이르)에 있는 카바라에서 야외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1967년에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연구지를 르완다로 옮겨야 했다. 그녀는 화산지대의 국립공원인 카리심비 산과 비소케 산 사이에 연구 캠프를 차리고 두 산의 이름을 합쳐 캠프의 이름을 “카리소케”라고 지었다. 그녀의 원래 목표는 야외 연구를 통해 영장류의 생태, 개체군 밀도, 사회 조직 등을 밝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체 각각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고릴라들이 관찰자에게 습관화(인간의 존재에 익숙해지는 것)되어야 했다. 고릴라들의 행동과 언어를 흉내 내면서 포시는 고릴라들의 신뢰를 얻기 시작했고, 점차 고릴라들이 그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1970년, 그녀의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성체 수컷 고릴라인 피너츠가 그녀의 손을 만진 것이다. 이는 고릴라가 우호적으로 인간과 접촉한 첫 번째 기록이다.

“가족에 대한 확고한 헌신을 가졌던 산악고릴라 디지트는 1977년 여섯 명의 밀렵꾼과 사냥개를 막는 데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 -다이앤 포시

수천 시간 이상의 집중적인 관찰을 통해 포시 박사는 자신이 연구하는 야생의 고릴라들로부터 완벽한 신뢰를 얻었고,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고릴라의 행동들을 밝혀냈다. 밀렵꾼들이 포시가 특별한 친밀감을 갖고 있던 “디지트”라는 젊은 수컷 고릴라를 공격하여 죽인 이후, 포시는 디지트 기금(1992년에 다이앤 포시 국제 고릴라 기금으로 명칭이 바뀌었다)을 설립하여 고릴라들을 보호하는 데 남은 생을 헌신했다.

다이앤 포시는 1976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0년에는 코넬 대학교에 자리를 얻어 『안개 속의 고릴라』의 집필을 마칠 수 있었다. 이 책은 그녀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고, 당시 개체수가 약 250마리까지 줄었을 정도로 곤경에 처한 산악고릴라들을 돕는 데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카리소케로 돌아와 산악고릴라들의 생존과 밀렵 근절을 위한 운동을 지속했다.


다이앤 포시는 1985년 12월 26일에 그녀의 캠프 숙소에서 살해당했다. 그녀의 죽음은 아직도 미결로 남아 있다. 그녀의 일기장 끝 부분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인생의 가치를 깨닫는다면, 과거 속에서 살기보다는 미래를 지키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애틀랜타에 있는 포시 기금의 연구자들과 카리소케 직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다이앤 포시의 꿈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다이앤 포시 국제 고릴라 기금과 후원자들의 노력으로 비룽가 화산지대에 서식하는 산악고릴라의 개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결과물이야말로 고릴라 보호에 생을 바친 다이앤 포시에 대한 가장 적절한 헌사일 것이다.

1998년에 다이앤 포시의 일과 삶이 영화화되었다. 우리나라에는 로 소개된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시고니 위버는 고릴라들과의 경험에서 큰 감동을 받고 다이앤 포시 고릴라 기금의 후원자가 되었다. 그녀는 지금 다이앤 포시 국제 고릴라 기금의 명예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옮긴이 최재천은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를 거쳐 하버드 대학교에서 사회생물학의 창시자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와 미시건 대학교 조교수로 미국에서 교편을 잡다가 1994년 귀국하여 2006년까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거쳐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인간을 비롯한 여러 동물들의 성과 사회성의 생태와 진화, 그리고 동물의 인지 능력과 인간 두뇌의 진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귀국 후에는 여러 신문에 개인 칼럼을 갖고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글들을 써 왔고 대중의 과학화를 위해 텔레비전에서 6개월간 ‘동물의 세계’를 강의하기도 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영문서적 두 권을 비롯하여 다수의 전문서적들과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열대예찬』 『대담』 『지식의 통섭』 등의 교양과학서들,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인간은 왜 늙는가』 『인간의 그늘에서』 『음악은 왜 우리를 사로잡는가?』 『통섭(지식의 대통합)』 등의 역서들을 출간했다. ‘미국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현재 을 비롯하여 4개의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주로 열대의 정글을 헤집고 다니며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국내에 머물 때면 “알면 사랑한다!”라는 좌우명을 받쳐 들고 자연사랑과 기초과학의 전도사로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 옮긴이 남현영은 새의 아름답고 화려한 깃털 색이 환경에 적응하고 진화해 온 양상에 대한 주제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와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를 오가며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도서소개

산악고릴라에 관한 연구를 담은『안개 속의 고릴라』. 이 책은 산악 고릴라를 위해 한평생을 바친 다이앤 포시가 남긴 15년간의 산악 고릴라 연구서로 산악 고릴라들의 생존과 밀렵 근절, 습성과 행동에 관하여 상세하게 담고 있다.

《안개 속의 고릴라》는 콩고의 비룽가 국립 공원 지역과 아프리카 원주민이 생활 방식, 연구 센터의 모습, 산악 고릴라의 특징과 집단 구성 관계, 밀렵꾼에게 희생된 사건들을 중심으로 하여 산악고릴라에 관한 연구 내용이 들어있다. 또한 책 뒤편에는 산악 고릴라 먹이 유형과 월별 출생 빈도, 개체수 조사, 음성 신호 분석과 고릴라 부검 결과 등도 상세하게 정리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고릴라에 관한 연구뿐만 아니라 밀렵과 멸종으로부터 그들을 지켜내고 보전하면서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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