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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ta e Bella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 인생은 아름다워

  • 스카웨이커스(SKAWAKERs)
  • |
  • 호밀밭
  • |
  • 2017-08-08 출간
  • |
  • 240페이지
  • |
  • 135 X 205 mm
  • |
  • ISBN 978899893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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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스카 음악으로 사람들을 깨우는 이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카웨이커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올해로 활동 10년째인 스카웨이커스가 2집 [The Great Dictator]를 발표하고 불과 5개월 만에 다시 3집 [La Vita e Bella]를 선보인다. 이 사회를 향한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던 2집보다 훨씬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3집 앨범이지만, 결국 두 앨범은 같은 맥락으로 흐르고 있다. 3집 앨범에는 스카웨이커스의 지난 10년 역사를 담은 화보와 멤버들의 마음이 담긴 짧은 글도 함께 실었다.
고된 삶에 지칠 때 그것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 아닐까. 각자의 삶의 색채가 서로의 삶 속에 수채화처럼 번지며 새로운 그림을 그려나갈 때, 그 인생들이 빚어내는 하모니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2년 전 찬바람이 불 때부터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올 여름까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준비해온 스카웨이커스의 두 앨범은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우리 인생 이야기 그 자체에 다름 아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원제를 그대로 따온 3집 [La Vita e Bella]에서는 지난 추억이 담긴 수백 장의 사진들과 함께 멤버 한 명 한 명이 직접 쓴 [Thanks to]를 만나볼 수 있다. 각자의 우주를 품고 세상에 나온 여덟 사람이 뜨거운 20대를 고스란히 서로에게 의지한 채 여기까지 걸어온 길이 어찌 순탄하기만 했을까.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그들이 함께 보낸 시간과 함께 나눈 고민의 결과물이다.

국가와 인종, 세대와 성별을 넘어 인류 보편의 근간(roots)은 일맥상통한다!

'스카로 사람들을 깨우는 이들' 이라는 뜻의 스카웨이커스(SKAWAKERs)는 2007년부터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카밴드다. 이들은 시대와 철학이 녹아있는 메시지를 자메이카 고유의 리듬인 스카와 레게에 녹여 들려준다. 스카와 레게는 오랜 식민지 시절을 겪어오며 쌓인 한(恨)과 해방의 기쁨이 태동시킨 자메이카 음악이다. 자메이카의 아픈 역사와 애환이 녹아있는 이 리듬은 우리 민족의 정서와도 많이 닮아있다. 흥겨운 리듬라인 위에 짜릿하고 시원한 혼 섹션을 얹어 빚어내는 절묘한 음악은 세대와 지역에 상관없이 사람들을 춤추게 한다. 자메이칸 리듬을 한국적 정서로 풀어내고 삶의 희로애락을 신명으로 승화시키면서 국가와 인종을 넘어 인류 보편의 근간(roots)은 일맥상통하다고 외치는 이들의 음악은 우리 마음을 깊이 있게 두드리며 다가온다.
자체 레이블 루츠레코드(roots record)를 통해 지역 뮤지션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으며 루츠 사운드를 기반으로 국내외 뮤지션들의 초청공연도 기획, 진행하고 있다.
1집 앨범발매 콘서트에서 부산공연 300석 매진의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한 부산 대표 밴드로 자리 잡았고 이후 후쿠오카, 카오슝, 타이페이, 방콕 등 해외 초청공연을 통해 한국 밴드로서의 위상도 유감 없이 떨치고 돌아와 더욱 맹렬하게 활동 중이다. 결성 10주년인 2017년, 2집 앨범 [The Great Dictator]과 3집 앨범 [La Vita e Bella]를 통해 뮤지션들과 음악평론가들 사이에서 '스카웨이커스다운’ 음악세계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목차

1부. 2007~2017

2부. La Vita e Bella
1. B-612 Picnic
2.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3. #Summer #Riding / #송정 #바닷가
4. 온천천의 밤
5. Skit 01
6. 짠
7. Peacetime
8. 속눈썹
9. Skit 02
10. 걷는 걸 좋아해
11. Old Friends
12. 고마워요
13. La Vita e Bella

3부. Thanks to
이광혁
이준호
박재영
안병용
천세훈
이종현
최정경
정세일

추천사- 세상의 멱살을 움켜쥐고 춤추며 포효하는, 사랑스런 바닷가의 호랑이들! (장현정)

저자소개

저자 스카웨이커스는 정세일(보컬/아지테이터), 최정경(색소폰), 천세훈(트럼펫), 이준호(트롬본), 이광혁(드럼), 이종현(베이스), 박재영(건반), 안병용(기타)의 8명으로 구성된 밴드다.
2007년 밴드 웨이크업(WakeUp)으로 시작해 2012년 스카웨이커스(SKAWAKERs)로 개명했다. 2014년 자체 레이블 루츠레코드(rooTs record)를 설립, 본 레이블을 통해 정규1집 [Riddim of Revolt]를 발매했다. 같은 해 첫 전국투어(대구, 광주, 부산, 서울)에서 많은 관객들을 불러 모았는데 특히 홈그라운드인 부산공연에서는 300석 예약매진을 기록하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첫 정규앨범의 NAVER ‘오늘의 뮤직-이주의 발견’선정과 ‘NAVER 온스테이지’ 에 출연하는 등 각종 매체와 평론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2016년 발표한 두 장의 싱글 [Beyond the Storm]과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에서는 각기 다른 분위기로 에너지 넘치는 그들의 음악적 색깔을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스카웨이커스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같이 부산을 대표하는 수많은 축제를 비롯해 서울, 인천, 광주, 대구, 제주 등 한국의 다양한 무대를 종횡무진 누벼왔으며 후쿠오카, 타이베이, 카오슝,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About SKA WAKERs
The meaning behind the band\'s name, “SKA WAKERS” refers to people who awaken people with SKA music. Everywhere they perform, audiences always dance along to their sound. It is said, that getting along with people and talking about society, is the spirit of SKA. Their performances range from large mainstream venues to intimate street concerts for those who are social outcasts. Especially one instance, they leaded procession in Busan during 6 months for impeachment of their corrupt former President Park, leaved strong impression on people\'s memory.
They have released 2 regular albums, 3 singles and 1EP from 2012. In January of 2013, their first major concert was held in downtown Busan and next year, they set up their own label \'rooTs record\' and 1st regular album was released through there at July, 2014. Album release concert, nationwide tour in Busan, Seoul, Gwangju, Daegu, was ended in great success and this album got the nod from ‘Music Today(NAVER)’ & ‘NAVER On-stage’ They completed Sunset Live 2013 stage in Fukuoka, Taiwan invitation tour concert(Taipei-Kaohsiung) successfully in 2014 and Korean Cultural Center in Thailand: from Local to Asia’ (Bangkok) in 2015 also. This year 2017, their 10th anniversary, SKAWAKERs shows up to people their own color by 2nd album [The Great Dictator] and 3rd album [La Vita e Bella].

도서소개

고된 삶에 지칠 때 그것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 아닐까.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원제를 그대로 따온 3집 [La Vita e Bella]에서는 지난 추억이 담긴 수백 장의 사진들과 함께 멤버 한 명 한 명이 직접 쓴 [Thanks to]를 만나볼 수 있다. 자메이칸 리듬을 한국적 정서로 풀어내고 삶의 희로애락을 신명으로 승화시키면서 국가와 인종을 넘어 인류 보편의 근간(roots)은 일맥상통하다고 외치는 이들의 음악은 우리 마음을 깊이 있게 두드리며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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