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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 한복희
  • |
  • 한국경제신문i
  • |
  • 2017-07-12 출간
  • |
  • 288페이지
  • |
  • 172 X 226 X 19 mm /583g
  • |
  • ISBN 978894754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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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5년 살아 있는 독서 지도
‘책 읽는 엄마’ 한 쌤의 독서 지도는 다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보다, 책을 잘 읽는 아이가 주목받는 세상이 되었다. 책을 읽어주는 엄마는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에는 25년간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독서 지도를 한 베테랑 독서지도교사의 독서 교육법이 담겼다. 독서는 요람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이들은 오직 자신을 키우는 부모로부터 책을 읽는 태도와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은 사랑, 그다음은 책 읽는 태도의 대물림이다.
아이들은 어린 시절에 행복한 독서의 추억을 마중물로 삼아 앎을 경험하고 변화한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오감에 자극을 받아 뇌에 기억된 정보를 공부하는 데 구슬 꿰듯 엮어 나간다. 그리고 아이들 마음의 세계에 자리 잡고 그 아이의 일부가 되고 삶의 태도가 된다. 독서는 지적 호기심과 학업역량을 보여주는 가장 적극적인 지(知)적 활동이다. 그리고 축적되고 저장된 것이 많을수록 배움이 즐겁고 유능한 아이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이와 함께 읽은 1만 4천 권의 기적

독서는 요람에서부터 시작된다. 《구름빵》이나 《강아지똥》에 열광하는 아이들이 줄줄이 생겨나고, 그 아이들이 자라서 다시 책을 읽어주는 어른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저자는 자신의 아이에게 읽힌 독서 습관의 기틀이 현재 어떻게 발휘되고 있는지 일화를 통해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적은 독서기록장을 담아 책 읽기가 아이의 성장과 정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이야기한다.
아이는 엄마 품에서 책을 통해 세상의 첫 모습을 경험한다. 아이의 눈은 동그래지고 심장은 빠르게 뛰고 가슴 속엔 기쁨과 슬픔, 만족감과 행복감이 채워진다. 백지 상태였던 아이의 뇌는 감정과 지식을 흡수하면서 조금씩 커간다. 책 읽기의 효과는 단기간에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기대해서도 안 된다. 더군다나 아이들의 뇌에서 고차원의 단어나 대학수능 문제나 법전을 해독할 능력이 생기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뇌의 저장고에서 지식을 꺼내 활용하는 데 능숙해진다. 뇌의 저장고에 풍부한 어휘와 그 배경 지식, 해당 어휘로부터 연상되는 또 다른 어휘,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책의 내용이나 언어를 이해하는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엄마는 자기 아이를 언어와 책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장 훌륭한 책이자 안내자다. 이 책은 엄마의 책 읽어주기로 아이의 책 읽기가 어떻게 발달하고 유년기가 얼마나 풍요롭게 채워져 가는지 관찰한 이야기다.

목차

프롤로그 - 아이와 함께 읽은 1만 4천 권의 기적

1장 책 읽는 엄마

열혈 맘, 괴테 엄마 따라 하기
인생의 베이스캠프, 엄마!
한쌤의 실전 독서법 - 아빠가 읽어주는 책이 더 효과 있다
경험으로 뇌세포를 늘려라 - 검정고무신 신고 소풍 가는 날
내 아이 평생 책과 친하게 만들기
한쌤의 실전 독서법 - 집요하게 읽어라
여우같은 엄마의 독서 전략
책 읽기는 동사다
한쌤의 실전 독서법 - 책이냐 TV냐?
곽탁타 양육법
나는 충분한 엄마
한쌤의 실전 독서법 - 적자생존 독서법

2장 책 먹는 아이

2-1 한성이 편
내 아들 한성이는 10년간 1만 4천 권의 책을 읽었다
아이의 두뇌에 스위치를 켜라 - 한성이, 배 속에서부터 책을 읽다(0~1세)
한쌤의 실전 독서법 - 부모는 아이의 첫 번째 독서교사
내 아이의 유년기를 채운 풍요로운 독서 체험
· 피부 독서로 육아의 청사진을 시작하다(태교~2세까지)
· 그림책으로 언어를 경험하는 시기(2~3세)
시기별 독서법(0~3세) 엄마의 수다 떨기 독서법
· 읽기 발달과 언어 습득의 시기(3~4세)
· 읽기 독립으로 학습태도 형성하는 시기(4~5세)
0~7세 한성이 Best Book 20
· 몰입 독서와 독서력 발달시기(5~6세 이후)
· 책 읽는 아이의 탄생(7~8세 이후)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공감하며 읽어줄 좋은 책 고르기 - 어떤 책이 읽어주기에 좋을까?

2-2 연구소 아이들 편
책 읽는 시간이 제일 즐거워!
공룡에게 책 읽어주기
한쌤의 실전 독서법 - 이것이 진정한 융합 독서다
읽어주기만으로 충분해요
책과 공부를 연결하는 ‘굴비 엮기 독서법’
한쌤의 실전 독서법 - 책 잘 읽는 아이의 메타인지 전략 15단계
제 성향에 딱 맞는 수업이에요
같은 책 다른 느낌, 재독법
태몽이 고구마라고? - 스토리텔링이 있는 살아 있는 역사 수업
교실 밖 넓은 세상을 향해 가라
한쌤의 실전 독서법 - 방학 때는 호흡이 긴 책으로 실력을 쌓아라

3장 우리 아이 마음 트레이너, 책

오감체험 독서법
용기를 낼 때 불이 켜진 나무를 볼 수 있단다
우리 아이가 혹시 난독증?
평생 들고 다닐 지식의 공구통을 물려주어라
자기를 존중하는 책 읽기
은밀하고 위대한 책 읽기
흙수저 위인의 살아 있는 동화 이야기
깨진 물통부터 채워라

4장 한복희 소장의 리딩토크 대화 독서법

대화 독서의 시작은 태교 독서
귀 독서 - 천 가지 이야기 들려주기
최고의 스토리텔러는 엄마
감정에 언어를 입히는 책 읽어주기 대화
마음결을 가꾸어주는 문학그림책 읽기
만화 읽어주고 대화하시나요?
어휘력을 폭발적으로 기르는 대화 독서
개념을 깨우치는 대화 독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는 대화 독서법
그림책, 어디부터 읽어주시나요?

에필로그 - 선생님의 꿈이 저희 꿈이에요

저자소개

지은이 한복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 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서교육학을 전공해 독서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꿈과 詩』에서 편집장으로 일하다 독서 지도라는 개념이 생겨날 무렵인 20대 중반부터 독서 지도를 시작했다. 이후 25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강의 및 강연을 했다. 한우리 평생교육원 독서 지도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최우수 강사상을 받고, 교재집필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경기대학교, 동서울대학교,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했고, EBS, 극동방송, YTN 라디오, CGN TV 등에 출연했다. 부모 교육, MBTI 전문 강사로 일하며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을 비롯해 학교나 교육청, 구청 등에서 1,400회 이상 꾸준히 강의했다. 지금은 ‘한복희 교정독서연구소 소장과 부모학교 교장으로 활동하면서 부모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치료하며 독서 교육과 집필, 외부 강연에 전념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을 살리고 부모를 행복하게 하는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독서와 심리, 코칭을 융합한 전문독서학교 H.E.R.A(Hans Excellent Reading Academy)를 세우는 비전으로 새로운 열정을 쏟고 있다.
저서는 《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준비된 엄마의 교육 수첩》, 《독이 되는 동화책 약이 되는 동화책》, 《엄마 공감》 등이 있고, 논문은 「사회구성주의 관점에서 본 독서력 발달사례연구」가 있다.

도서소개

아이와 함께 읽은 1만 4천 권의 기적

『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에는 25년간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독서 지도를 한 베테랑 독서지도교사의 독서 교육법이 담겼다. 독서는 요람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이들은 오직 자신을 키우는 부모로부터 책을 읽는 태도와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은 사랑, 그다음은 책 읽는 태도의 대물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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