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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

  • 김종대
  • |
  • 시루
  • |
  • 2015-09-23 출간
  • |
  • 416페이지
  • |
  • ISBN 97889984805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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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_가슴속에 이순신을 품고 살아 우리 모두 행복해졌으면
처음 이순신 평전을 쓸 때의 서문_참스승을 찾아서

제1장 조선의 위기, 하늘은 영웅을 준비했다
태어나 영웅이 되기까지
하늘은 조선을 위해 영웅을 내다_탄생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수양해 인격의 틀을 갖추다_청소년 시절
오직 바른길로, 제힘으로 시작하다_동구비보 권관에서 발포만호까지
어찌 패전이라 할 것인가_첫 번째 백의종군
내 비록 남솔의 허물을 쓰더라도 어린 조카들을 버려둘 수 없다_정읍현감 시절
영웅은 마침내 용병할 바다를 얻다_전라좌수사가 되다
신이 일찍 난리를 걱정하여 거북선을 만들었습니다_거북선 창제

제2장 임진년에 터진 전쟁
연전연승하는 이순신 함대
난리는 사람이 부르는 것이다_밀려드는 전운
조선의 무방비 속에 전쟁은 터지다_백척간두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_유비무환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다만 나가 싸울 뿐_경상 바다를 향한 첫 출전
산처럼 침착하라_옥포승첩
너희들의 용전 여부는 내가 직접 보고 있다_당포승첩
학이 날개를 벌린 듯_한산대첩
적의 전진기지를 폭파하다_부산승첩

제3장 소강상태에 빠진 전선
4년간의 한산도 생활
가을 바다에 들어오니_웅포승첩과 한산도 이진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_견내량 고수 전략
한산도 생활_전쟁 재발에 대비하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_진중의 심정

제4장 다시 전쟁은 터지고
고난과 시련을 딛고 다시 제해권을 잡다
시련과 고난의 세월_두 번째 백의종군
또다시 시작된 전쟁_정유재란
신에겐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_다시 구국의 길 위에 서다
죽으려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_명량대승첩

제5장 7년 전쟁은 끝이 나고
영웅은 가고 성웅이 오다
삼도수군 재건_명의 군사를 휘하에 거느리다
적선은 단 한척도 그냥 돌려보낼 수 없다_왜교성전투
이 원수를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_큰 별, 노량 바다에 떨어지다
님이 가신 뒤_죽어서도 살았다

이순신의 삶과 지도자적 품성_리더십의 원천을 찾아서
이순신 연표
인명 해설
참고문헌

도서소개

이순신은 두뇌가 탁월한 천재가 아니었다. 그뿐만 아니라 세 번의 파면과 두 번의 백의종군의 기록으로 볼 때 당시 관료사회에 대한 적응력도 미흡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그가 압도적인 열세를 극복하고 23전 23승의 불가사의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러한 승리의 요인을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비무환이나 거북선 창제 등을 들었지만 저자는 ‘리더십’의 발현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를 4가지 내면가치로 체계를 잡아 정리했다.
전략과 전술만으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는 기적 같은 승리 비결
역사분야 책으로는 이례적으로 2년 만에 10쇄 발행, 독자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에 개정2판 출간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연전연승의 탁월한 리더십!
‘정성, 사랑, 자력, 정직’으로 완성된 인격이 있었다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 싸움이 끝나면 결과에 초연한 이순신의 성공요인’에 대해 저자는 30여 년의 공부를 통해 일정한 체계와 뿌리가 있음을 발견하고 우리에게 명쾌하게 전해준다. 이순신은 ‘내적으로는 마음을 닦아 인격을 수양하고, 외적으로는 무관이 되어 나라와 백성을 지키겠다’는 목표를 이루어낸 성공한 사람이다.
이순신은 두뇌가 탁월한 천재가 아니었다. 그뿐만 아니라 세 번의 파면과 두 번의 백의종군의 기록으로 볼 때 당시 관료사회에 대한 적응력도 미흡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그가 압도적인 열세를 극복하고 23전 23승의 불가사의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러한 승리의 요인을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비무환이나 거북선 창제 등을 들었지만 저자는 ‘리더십’의 발현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를 4가지 내면가치로 체계를 잡아 정리했다.
첫째, 자력.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제힘을 바탕하여 주인정신으로 살았다. 학연과 지연이 아닌 자신을 믿고, 오히려 자신을 수련함으로써 기본을 지키며 제힘으로 모든 위기를 헤쳐 나아갔다. 경쟁사회에서 오히려 제힘을 기르고, 내면과 외면을 고루 성장시키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둘째, 정직. 오직 바른길로만 살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비리를 저지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청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바르게 살면 오히려 바보가 되는 것 같은 요즘 다시 이순신의 리더십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셋째, 정성. 지극한 정성스러움과 노력으로 살았다. 모든 일에 정성을 들이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일을 놀이처럼 하고, 온갖 정성을 쏟는다. 이순신이야말로 그런 성공한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는 말처럼 변화가 많은 이 시기에 우리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넷째, 사랑(충, 애민). 사랑이 충만하여 살았다. 진심을 다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 이순신은 용맹한 장수 이미지와는 달리 효심이 깊은 아들이자,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였다. 또 부하들에 대한 사랑도 이에 못지않았다. 또 생사를 가늠할 수 없는 전쟁에도 서슴없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순신의 이런 충만한 사랑이야말로 그의 가장 큰 성공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시대에나 처한 상황이 조금씩 다르긴 해도 각자의 목표를 위한 치열한 삶과 개인의 노력은 있는 법이다. 극복해야 할 위기와 도전해야 할 과제 또한 언제나 존재한다. 나라를 위해, 조직을 위해, 가정을 위해, 자신을 위해 이순신을 공부하는 것은 오늘날을 가장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이순신 같은 높은 인격의 준비된 리더가 필요하다.

김종대 前수석재판관의 30년 공직생활의 스승이자 사표인 ‘이순신정신’,
이순신아카데미와 이순신학교로 발전하며 대한민국의 치료제가 되다

헌법재판소 수석재판관으로 퇴임한 김종대 前재판관이 공직생활 30여 년의 스승으로 모셨던 ‘이순신정신’을 방향을 잃은 대한민국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만사 제치고 뛰어 다닌 결과 그 결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서울, 부산, 여수에서 저자와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지도층 인사들이 벌써 이순신아카데미 2기를 수강하고 사회 저변에서 ‘이순신정신’ 확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저자의 숙원사업인 ‘이순신학교’ 개교로 이어질 전망이다. 다시는 ‘세월호’ 사태처럼 무책임하고 뼈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공감대가 널리 퍼진 결과일 것이다. 이러한 모든 활동은 이미 자아를 갖춘 어른보다 아직 배우고 익히는 데 힘을 쏟는 어린아이들에게 이순신정신을 심어주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는 저자의 신념으로 비롯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와 함께 동참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새로 발견된 사료를 첨가하여 개정 출판한 것이다. 2010년 4월 초판을 발간하여 10쇄를 발행하고, 2012년 1월 개정 1판을 발간하여 4쇄를 찍고, 다시 2년 후 개정 2판을 발간한 것은 열악한 우리 출판 시장에 비추어 매우 이례적인 쾌거이다. 개정 2판 출간은 그동안 연구자나 전문가마다 조금씩 다르게 해석하던 사료나 이순신 사상에 대해 보다 더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근거를 갖추었다는 평가이다. 앞으로도 충무공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연구해 우리 사회가 조금이나마 정화되고 밝아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과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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