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라톤의 『국가론』(The Republic)
2.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Nicomachean Ethics)
3.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The Consolation of Philosophy)
4. 마키아벨리의 『군주론』(The Prince)
5. 몽테뉴의 『수상록』(The Essays)
6. 데카르트의 『성찰록』(Meditations)
7.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Leviathan)
8. 스피노자의 『윤리학』(Ethics)
9. 로크의 『인간 오성론』(An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0. 로크의 『정부론 2부』(Second Treatise of Government)
11. 흄의 『인간 오성에 관한 탐구』(An Enquir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2. 흄의 『자연종교에 관한 대화』(Dialogues Concerning Natural Religion)
13. 루소의 『사회계약론』(The Social Contract)
14. 칸트의 『순수이성비판』(Critique of Pure Reason)
15. 칸트의 『도덕형이상학의 기초』(Groundwork of the Metaphysic of Morals)
16. 토마스 페인의 『인권』(Rights of Man)
17.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The World as Will and Idea)
18. 밀(John Stuart Mill)의 『자유론』(On Liberty)
19. 밀의 『공리주의』(Utilitarianism)
20. 키에르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Either/Or)
21.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독일 이데올로기 1부』(The German Ideology, Part One)
22. 니체의 『선악의 저편』(Beyond Good and Evil)
23. 니체의 『도덕계보학』(On the Genealogy of Morals)
24. 버트란트 러셀의 『철학의 문제들』(The Problems of Philosophy)
25. 에이어의 『언어, 진리 그리고 논리』(Language, Truth and Logic)
26. 콜링우드의 『예술의 원리들』(The Principles of Art)
27.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Being and Time)
28.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Being and Nothingness)
29.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와 휴머니즘』(Existentialism and Humanism)
30. 칼 포퍼의 『열린사회와 그의 적들』(The Open Society and Its Enemies)
31.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Philosophical Investigations)
32.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철학고전 32선』은 플라톤에서부터 토마스 쿤에 이르기까지 서양 철학의 흐름을 주도한 명저들을 저자인 나이절 워버튼이 논평하는 책이다. 워버턴은 철학에서 고전의 반열에 오른 32권의 철학책들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각각의 중요성을 논하며, 각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는다. 워버튼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다양한 사상들의 밑바탕을 제공해주는 철학적 문제들을 담고 있는 고전들에 대해 쉽게 풀어나감으로써 철학 입문자들을 안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