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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사본사

밤의 사본사

  • 이누이시 토모코
  • |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 |
  • 2017-09-07 출간
  • |
  • 384페이지
  • |
  • 130 X 189 mm
  • |
  • ISBN 979113195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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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른손에 월석, 왼손에 흑요석, 입속에 진주.
세 개의 돌을 가지고 태어난 카류도.
마법 아닌 마법을 다루는 [밤의 사본사], 그 숙명을 담은 이야기.

* 확실한 세계관과 속도감 있는 전개, 과하지 않는 판타지적 표현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어른의 판타지.
* 천 년에 걸친 장대한 복수의 역사를 그린 판타지.

오른손에 월석, 왼손에 흑요석, 입속에 진주. 세 개의 돌을 가지고 태어난 소년 ‘카류도’. 여마도사 에일랴의 손에서 자란 그는 재능이 많은 소년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에일랴와 소꿉친구인 핀이 대마도사 안지스트에게 살해당하고, 그 광경을 목격한 카류도는 분노로 가득 차 복수를 결심한다. 마도사가 될 수 없었던 카류도는 결국 밤의 사본사가 되어 자신의 운명과 맞서게 된다.

작중에는 간디르 주법, 위다치스 마법, 기데스딘 마법과 같은 갖가지 마법이 등장하며, 이들 마법은 안지스트, 그리고 그에게 살해당한 마도사들의 운명과 이어지고, 결국 카류도의 운명과 연결된다. 또한 카류도의 이야기 속에 과거 세 명의 마녀가 등장하며 카류도의 운명을 암시하기도 한다.

『밤의 사본사』는 인간의 어두운 면, 저주, 증오와 같은 감정을 파고들며, 천 년에 걸쳐 계속된 원한과 복수의 태엽이 방대한 생명과 얽히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고통으로 가득한 복수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모든 것을 뛰어넘는 모습이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제6부
제7부
제8부
제9부

저자소개

저자 이누이시 토모코는 야마가타 현 출생. 야마가타 대학 졸업. 야마가타 현 거주. 1999년 교육총연 판타지 대상 수상. 스타 울프로 눈을 뜨고, 야만인 코난으로 첫걸음의 도움을 받았다. 저서로 『밤의 사본사』, 『마도사의 달』, 『태양의 돌』, 『오리에란트의 마도사들』, 『어둠의 홍수정』, 『디아스와 달의 서약』이 있다.

도서소개

약 천 년 전, 오이르의 영주의 딸로 태어난 실바인은 전설의 월석을 발견한다. 그로부터 4년 후, 달의 마력을 겁내지 않는 남자 ‘암사이스트’를 만나고, 두 사람은 함께 에즈키움으로 떠나게 된다. 에즈키움에 도착한 실바인은 암사이스트에게 월석을 빼앗기고, 그는 어둠을 드러낸다. 실바인은 자신을 절벽으로 내던진 암사이스트를 저주하고, 그 저주 때문에 죽지 못하는 암사이스트와 그를 멸하기 위해 환생을 거듭하는 실바인의 운명이 시작된다.

오른손에 월석, 왼손에 흑요석, 입속에 진주. 세 개의 돌을 가지고 태어난 카류도. 여자를 죽이고 마법의 힘을 빼앗는, 저주받은 대마도사 안지스트에게 눈앞에서 양어머니가 참살당한 사건으로 그의 인생은 돌변한다. 달의 처녀, 어둠의 마녀, 바다의 여마도사, 안지스트에게 살해당한 세 마녀의 운명이 수천 년의 시간을 넘어 카류도의 운명과 뒤섞인다. 숙적을 멸하기 위해 카류도는 마법 아닌 마법을 다루는 ‘밤의 사본사’의 수행을 하는데…….

여자를 죽이고 그 마력을 빼앗는 것으로 자신의 힘을 키워 온 안지스트. 안지스트를 향한 복수를 꿈꾸며 환생하지만, 힘을 빼앗기고 죽음을 맞이한 여자들. 목숨과 힘을 빼앗긴 실바인, 그리고 수많은 마도사들과 안지스트의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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