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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사경집

나무아미타불 사경집

  • 주세규
  • |
  • 비움과소통
  • |
  • 2017-08-23 출간
  • |
  • 178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911601602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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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음이 고요하면 부처님 명호를 부르고
마음이 산란하면 부처님 명호를 쓴다

부처님 말씀인 경(經)은 베껴 쓰면서 부처님 이름은 베껴 쓰면 안 되는 걸까요? 부처님의 팔만사천법문이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에 다 들어 있다고 고승들께서 누누이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부처님 이름을 베껴 쓰는 것이 사경을 하는 것보다 더 뛰어난 공덕이 되지 않겠습니까?
팔만대장경 전부를 사경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부처님 명호를 반복해서 쓰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부처님 명호를 쓰는 것은 이렇습니다.
①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쓰고
② 종이에 쓴 부처님 명호를 눈으로 보며
③ 입으로(또는 속으로) 부처님 명호를 부릅니다.

칭명(稱名)염불은 입이나 마음속으로 부처님 명호를 부르면서 그 소리를 자기 귀로 분명하게 듣는 수행입니다.
손으로 부처님 명호를 쓰는 사명(寫名)수행은 손으로도 염불하고 눈으로도 염불하고 입으로도 염불하는 수행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를 정신을 집중하고 정성을 들여 쓴다면 팔만대장경을 전부 사경한 것과 같은 공덕이 있습니다.

입으로 부처님 명호를 간절하게 부르는 것도 염불이고 마음속으로 부처님 명호를 간절하게 생각하는 것도 염불인데,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쓰면 저절로 부처님 명호를 생각하게 되니 이 또한 염불이 아니겠습니까.
부처님 말씀인 불경을 베껴 쓰는 것이 사경인데, 부처님 명호를 베껴 쓰는 것 또한 사경이 아니겠습니까.
고요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 안에 있는 부처님 성품을 밝혀내는 것이 참선인데, 고요한 가운데 부처님 명호를 쓰게 되면 저절로 내 성품이 드러나게 되니 이 또한 참선이 아니겠습니까.
고로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쓰는 일은 곧 염불이요 사경이며 참선인 것입니다.

부처님 명호를 사경집 한 권당 3,000번을 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한 페이지, 곧 20번만 쓰셔도 충분합니다. 단, 꾸준히 그리고 규칙적으로 쓰시길 빕니다. 관건은 ‘정성’과 ‘간절함’ 그리고 ‘전일(專一)’입니다.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쓰는 일은 염불과 마찬가지로 전생에 엄청난 선근과 복덕을 쌓아야만 가능합니다. 미국의 록펠러(Rockefeller)와 같은 지극히 부유한 자들이나 중국의 황제들처럼 하늘 높은 권세를 가진 자들이나 중국의 왕필(王弼)과 소동파(蘇東坡)를 합쳐 놓은 것과 같이 대총명을 가진 자들도 결국엔 다시 윤회 속으로 빠지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전생에 쌓아놓은 대복덕과 대선근이 없어서입니다.
아미타불의 중생구제를 믿어 받아들이고, 오직 아미타불의 명호만 부르며, 남에게도 염불수행을 권하는 사람은 대복보와 대지혜를 갖춘 사람이요, 대선근과 대공덕을 갖춘 사람이요, 분다리화(分陀利華) 같은 사람이요, 사람 위의 사람이요, 희유한 사람이요, 가장 수승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주변 분들에게도 염불수행을 적극 전법(傳法)하시기 바랍니다.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정성스럽게 쓰는 것만큼 아름다운 모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혜와 공덕의 보장(寶藏)인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를 오늘부터 당장 써보시길 간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계기가 되어 모두 극락에 왕생하시길 발원합니다.

목차

1. 부처님 명호 4
2.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쓰는 이유 8
3. 부처님 명호가 지닌 공덕 18
4. 유의사항 22
5. 부처님 명호 쓰기 24
6. 회향문 176

저자소개

저자 주세규는 1971년 전북 순창 출생.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금융기관에서 2년간 근무했고, 학원 강사 등 많은 직장을 전전했다. 기독교를 수년 간 믿어 오다가 우연히 서점에서 인광대사가언집(印光大師嘉言集)을 전남대 김지수(金池洙) 교수가 번역하신 〈화두 놓고 염불하세〉를 읽고 부처님께 귀의(歸依)하였다.
뜻한 바 있어 염불법문을 회집(會集)하기로 발원하여 2013년에 [염불수행대전](비움과소통)을 펴냈고, -후에 내용을 증보(增補)하고 제목도〈나무아미타불〉로 고쳐 다시 펴냄-, 이 책을 축약(縮約)하여 2016년에 〈참선이 곧 염불이요, 염불이 곧 참선이다〉를 출간하였다. 국내에 불경이나 진언(다라니)을 베껴쓰는 사경집은 많이 나와 있지만, 부처님 명호 특히 아미타불 명호를 쓰는 사경집은 이 책이 최초다.
생업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군부대/교도소/요양원/학교 등지에 강의를 나가고 있다. 강의 주제는 염불에 관한 강의/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죽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등이다.

도서소개

부처님 말씀인 경(經)은 베껴 쓰면서 부처님 이름은 베껴 쓰면 안 되는 걸까요? 부처님의 팔만사천법문이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에 다 들어 있다고 고승들께서 누누이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부처님 이름을 베껴 쓰는 것이 사경을 하는 것보다 더 뛰어난 공덕이 되지 않겠습니까? 팔만대장경 전부를 사경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부처님 명호를 반복해서 쓰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칭명(稱名)염불은 입이나 마음속으로 부처님 명호를 부르면서 그 소리를 자기 귀로 분명하게 듣는 수행입니다. 손으로 부처님 명호를 쓰는 사명(寫名)수행은 손으로도 염불하고 눈으로도 염불하고 입으로도 염불하는 수행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를 정신을 집중하고 정성을 들여 쓴다면 팔만대장경을 전부 사경한 것과 같은 공덕이 있습니다.

입으로 부처님 명호를 간절하게 부르는 것도 염불이고 마음속으로 부처님 명호를 간절하게 생각하는 것도 염불인데,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쓰면 저절로 부처님 명호를 생각하게 되니 이 또한 염불이 아니겠습니까. 부처님 말씀인 불경을 베껴 쓰는 것이 사경인데, 부처님 명호를 베껴 쓰는 것 또한 사경이 아니겠습니까. 고요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 안에 있는 부처님 성품을 밝혀내는 것이 참선인데, 고요한 가운데 부처님 명호를 쓰게 되면 저절로 내 성품이 드러나게 되니 이 또한 참선이 아니겠습니까. 고로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쓰는 일은 곧 염불이요 사경이며 참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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