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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VS 엄마

엄마 VS 엄마

  • 정우열
  • |
  • 웅진리빙하우스
  • |
  • 2015-10-06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012052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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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 반대편에 서서 나를 마주할 용기

Chapter 1 엄마의 성향
한 때, 그리고 지금 엄마도 꿈이 있다

겉과 속이 같은 엄마 vs. 겉과 속이 다른 엄마
생각하는 엄마 vs. 느끼는 엄마
여성적인 엄마 vs. 남성적인 엄마
자기에게 관심 많은 엄마 vs. 남에게 관심 많은 엄마
감각 있는 엄마 vs. 감이 있는 엄마
잘 꾸미는 엄마 vs. 안 꾸미는 엄마
밝히는 엄마 vs. 안 밝히는 엄마
게으른 엄마 vs. 부지런한 엄마

Chapter 2 엄마의 상황
다만, 매일 엄마는 피곤하다

꿈을 이룬 엄마 vs. 꿈을 못 이룬 엄마
아들 엄마 vs. 딸 엄마
일하는 엄마 vs. 일 안 하는 엄마
어린 엄마 vs. 나이 든 엄마
조금 자는 엄마 vs. 많이 자는 엄마
하나 키우는 엄마 vs. 여럿 키우는 엄마

Chapter 3 엄마와의 관계
때로는, 어쩌면 늘 엄마도 서툴다

이해받고 싶은 엄마 vs. 이해하고 싶은 엄마
친절한 엄마 vs. 불친절한 엄마
남편이 미운 엄마 vs. 아버지가 미운 엄마
친정엄마 싸우는 엄마 vs. 친정엄마와 안 싸우는 엄마
내 탓을 하는 엄마 vs. 남 탓만 하는 엄마
의심 많은 엄마 vs. 의심 안 하는 엄마
콤플렉스 많은 엄마 vs. 콤플렉스 없는 엄마

Chapter 4 아이와의 관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엄마다

마음을 통제하는 엄마 vs. 행동을 통제하는 엄마
습관에 집착하는 엄마 vs. 자유에 집착하는 엄마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 vs. 집에서 키우는 엄마
야단치는 엄마 vs. 칭찬하는 엄마
아이와 사이가 나쁜 엄마 vs. 아이와 사이가 좋은 엄마
예민한 아이의 엄마 vs. 순한 아이의 엄마
혼자 두는 엄마 vs. 함께하는 엄마
맞는 아이 엄마 vs. 때리는 아이 엄마
미안한 엄마 vs.. 창피한 엄마

도서소개

이 책은 어떤 엄마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촘촘한 상황을 목차로 구성했다. 더 이상 남의 이야기 남의 육아서에 귀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내 상황이 주인공이 되는 책이다. 위로받고 공감할 준비가 되어 있는 독자들에게 정신과전문의이자 현재 진행형의 육아실천자인 저자가 말을 건넨다. 때로는 몰랐던 사실을 일깨워주기도 하고, 때로는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엄마들을 꾸짖기도 하지만, 결국 상황 속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빌려준다.
“나는 정신과 의사로, 블로거로, 두 아이의 주 양육자로 매일 새로운 엄마들을 만난다. 그런데, 어떤 엄마도 같은 경우는 없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100명의 엄마가 있으면 100명이 다 다르다. 기본적으로 엄마의 성향이 다르고, 엄마가 처한 상황이 다르며, 가족 및 주변 사람과의 관계가 다르고, 아이가 보이는 모습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 vs 엄마’ 식의 이분법 적 분류가 무리수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이분법적 분류를 하는 이유는 역설적이지만 개개인이 얼마나 다른지를 더 잘 알게 도와주기 위해서이다.

-프롤로그 중

세상 모든 엄마는 둘 중 하나다.

워킹 맘이거나 전업 주부거나,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여유가 있거나, 친정이 가깝거나 멀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 체력이 강하거나 약하거나…. 아이를 키우는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실상 가까이 들여다보면 그 모든 것이 둘 중 하나의 상황이다. 세상 모든 엄마도 둘 중 하나다.

*내 이야기는 책장 어디에도 없다
처음부터 엄마였던 사람은 없다. 엄마라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진짜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살아가는 것이다. 첫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경우 이 낯선 경험에서 오는 자기 안의 갈등이 더욱 심하다. 갈등의 원인이 아이에게 있다 생각하고 자녀교육서를 찾지만, 그 속에 정작 내 이야기는 없다. 다른 집 아이와 다른 집 엄마의 사례만 가득할 뿐이다.

*엄마들은 위로를 원한다.
아이를 중심에 둔 자녀교육서를 읽고나면, 엄마에게는 숙제만 늘어난다. 가만히 있으면 시대에 뒤쳐질 것 같고 내 아이가 잘 못 자랄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가뜩이나 힘든 육아에 심리적인 숙제까지 잔뜩 짊어진 셈이다. 자녀교육서를 읽을수록 엄마의 일상이 피곤해지는 이유다. 정작 엄마들에게는 상황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 스스로도 깨닫지 못했던 무의식에 대해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는 친구 같은 책이 필요하다.

*둘 중 하나. 내 이야기
이 책은 어떤 엄마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촘촘한 상황을 목차로 구성했다. 더 이상 남의 이야기 남의 육아서에 귀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내 상황이 주인공이 되는 책이다. 위로받고 공감할 준비가 되어 있는 독자들에게 정신과전문의이자 현재 진행형의 육아실천자인 저자가 말을 건넨다. 때로는 몰랐던 사실을 일깨워주기도 하고, 때로는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엄마들을 꾸짖기도 하지만, 결국 상황 속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빌려준다. 저자의 직업이 정신과전문의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들이다.

*반대편에 서서 나를 마주할 용기를 주는 이분법적 심리 치유서
이 책은 어쩌면 자녀교육서로 분류될지 모른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에 초점을 맞춘 자녀교육서가 아닌, 아이를 키우며 일어나는 ‘엄마’라는 주체에 더 큰 방점이 찍힌 심리서치유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여자보다 강해야하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모든 고통과 심약함을 이겨내야 하는 존재. 그러나 엄마도 때로는 반대편에 서서 스스로의 모습을 바라볼 시간이 필요하다. 《엄마 vs 엄마》가 기꺼이 그 거울이 되어준다.
Know How 보다는 Know What 혹은 Know Why를 알아가는 시간, 그 시간이 지나면 훨씬 편안하고 엄마다워진 스스로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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