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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당한 사람들

매혹당한 사람들

  • 토머스 컬리넌
  • |
  • 김영사
  • |
  • 2017-09-06 출간
  • |
  • 600페이지
  • |
  • 135 X 206 mm
  • |
  • ISBN 978893497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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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믿을 수가 없구나. 네가 여기서 가장 예쁜 애가 아니라니….”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 원작 소설!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버지니아 주(남부 연합)의 마사 판즈워스 여자 신학교. 이곳의 학생 어밀리아는 근처 숲에 나갔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북부 연방군의 존 맥버니를 발견한다. 교장인 마사가 그를 치료해주기로 하면서 두 명의 선생님, 다섯 소녀, 흑인 노예 그리고 적군인 존과의 기묘한 하루하루가 시작된다. 누군가는 그에게서 남자다운 매력을 발견하고, 누군가는 그를 진정한 친구로 여기며, 누군가는 그에게서 애국심을 찾는다. 처음으로 학교 전체에 맴도는 팽팽한 긴장감. 그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사랑에 빠지고, 각자의 이유로 그 사랑에서 빠져나오는데…. 1971년 돈 시겔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었으며 2017년 다시 한 번 영화화되어 소피아 코폴라 감독에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안긴 〈매혹당한 사람들〉의 원작!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세상과 단절된 채 잊힌 여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탐욕과 광기! 마음을 홀리는 이야기를 만났다. _스티븐 킹
각자 정해진 몫의 서술을 공유하고, 상실과 고립, 회복을 나눠 가지는 여성들의 이야기. _오프라 윈프리
성적인 끌림과 긴장감, 경쟁심, 질투, 서스펜스, 아직도 마음을 서늘하게 만드는 복수까지! 이 얼마나 완벽한 여름날의 독서인가! 〈데일리메일〉

목차

2권 : 정치인의 길

머리말

1부 필마단기로 뛰어든 정치
1장 총리관저를 나온 후 / 2장 김영삼 대통령의 요청 / 3장 정치에 들어와 세운 세 가지 목표

2부 정치는 왜 하는가
1장 정치인들의 책임 / 2장 대한민국 대통령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 / 3장 다수결의 함정 / 4장 동물국회에서 식물국회로 / 5장 보수가 가야 할 길

3부 정치인으로 걸어온 길
1장 1997년도 “김대중 대통령 후보와 박빙의 승부”
15대 총선 /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다 / 노동법과 안기부법 개정안 기습처리 / 신한국당 대표가 되다 / 대표 끌어내리기 전쟁 / 중국 공식 방문 / 집권당 초유의 다수 후보 간 경선 / 신한국당 경선의 의미 / 병풍의 회오리 / 이인제 씨의 탈당과 출마 선언 / 전두환ㆍ노태우 전 대통령 사면 건의 소동 / 이회창 총재 체제 출범 / DJ비자금 폭로 / 김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하다 / 의원들의 탈당 사태와 그 배후 / 조순 총재의 민주당과 합당 / IMF 외환위기와 각서 소동 / DJP연합의 출현 / 박근혜 씨 입당 / 대선 후보 등록과 박빙의 승부 / 대선 패배 그리고 정권 교체 / 왜 졌는가

2장 1998년도 “들이닥친 사정의 칼과 장외투쟁”
대선 후의 혼돈 / 정계 개편과 탈당의 바람 / <동아일보>를 고소하다 / 꽃다발 대신 들어온 사정의 칼 / 강경투쟁을 결심하다 / 장외투쟁의 가시밭길 / 판문점 총격 요청설의 광풍 / 국회등원, 그러나 다시 평화는 깨지다 / 김대중 대통령의 반격 / 첫 여야 총재회담 / 대통령과의 회담은 필요한가 / 파벌 중심 체제에서 주류 중심 체제로 / 잔인한 12월 / 국회 내 안기부 분실 529호 사건

3장 1999년도 “후3김 시대의 도래, 삼면김가”
춘래불사춘 / 제2의 창당과 제2의 민주화 투쟁 선언 / 6·3 재보선과 고승덕 해프닝, 그리고 출마선언 / 6·3 재보선 후의 정국 변화 / 다시 3김 시대/ 미국과 독일 방문 / <중앙일보> 홍석현 사장 구속, 그리고 <조선일보>의 사과 / 여권에 겹친 악재

4부 국민대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제시하다
1장 2000년도 “여야의 사활을 건 전투”
선거의 해, 2000년 새해가 오다 / 선거법을 무시하라는 대통령의 지시, 그리고 정형근 의원 체포 소동 / 공천심사 위원회 구성 / 공천 발표, 그리고 대혼란 / 탈당 파동과 민국당 출범 / 남북 정상회담의 돌풍 / 드디어 4·13 총선 / 여야 영수회담과 다시 얼어붙은 정국 / 제3차 전당대회, 당총재로 재선되다 / 6·15 남북 공동선언 / 의약분업과 의료대란 / 보혁논쟁 / JP에 대한 나의 생각, 그리고 골프 회동 / 여당의 부정선거 은폐 의혹과 여야 영수회담 /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 ‘옷 로비 의혹 사건’ 검찰총장 탄핵표결 무산

2장 2001년도 “10?25 재보선의 완승, 집권 야당의 출현”
의원 꿔주기 / 마지막 여야 영수회담 / 안기부 자금 유용사건 / 김대중 대통령의 방미와 나의 대북관 / 정권의 권력 누수 조짐 / 국가혁신 위원회 구성 / 힘의 균형의 변화, 국민대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제시하다 / 싱가포르 리콴유 씨와의 대화 / 미국 9·11테러 사건 /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와 이한동 총리 해임건의 / 신3김시대? 다시 3김과 맞서다 / 10?25 재보선의 완승, 김대중 대통령 민주당 총재직 사퇴 / 러시아와 핀란드 방문

5부 노무현 돌풍과 운명의 날
1장 2002년도 “다시 시작된 중상모략, 3대 의혹”
정당 변화의 바람, 그리고 박근혜 부총재 탈당 / 9?11테러 후 미국 방문 / 일본 방문, 일본에 대한 나의 생각 / 화불단행 / 노무현 돌풍, 나의 대세론이 무너지다. 당 개혁안 확정 / 새롭게 출발한 두 번째 대선레이스 / 3대 의혹 1: 20만 달러 수수의혹 / 반전의 시작, 6·13 지방선거의 압승 / 마침내 반전, 노풍의 몰락과 3김 정치의 쇠락 / 장상 총리 지명자 임명동의안 부결 / 3대 의혹 2: 기양건설 10억 원 수수의혹 / 8?8 재보선에서 한나라당 압승 / 3대 의혹 3 : 김대업의 병역비리 의혹 제기 / 중국 방문, 중국에 대한 나의 생각 / 정몽준 후보의 등장과 박근혜 씨 복당 / 노·정 대선 후보의 단일화 / 미군 장갑차 사건 / 운명의 날 / 왜 졌는가 / 후원회 활동

2장 2002년 후의 일
대선자금 사건 / 세 번째 대선출마와 자유선진당 창당

6부 국가 개조를 위한 제안
1장 강소국 연방제
강소국 연방제 착상 / 중앙집권제 국가구조의 문제점 / 강소국과 연방제의 세계적 추세 / 강소국 연방제의 골자
2장 강대국을 향한 꿈

맺음말 : 회고록을 끝내며
이회창 연보

저자소개

저자 토머스 컬리넌(Thomas Cullinan)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1919년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웨스턴리저브대학교를 졸업한 후 세일즈맨으로 일하다가 클리블랜드의 일간지인 〈플레인 딜러〉로 옮겨 회계사로 일했다. 1957년, 서른여덟 살의 나이로 ‘KYW Channel 3’에서 작가로 일하면서 방송작가이자 프로듀서로서의 경력을 시작, 라디오 광고와 산업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집필했다. 또한 희곡에도 재능을 발휘해 연극 〈미세스 링컨Mrs. Lincoln〉을 크게 흥행시켰으며 클리블랜드 예술상, 포드 재단 기금 등을 받았다. 1966년 첫 소설인 《매혹당한 사람들》을 발표, 평단과 독자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으며, 1971년 돈 시겔이 연출하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동명의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소설가로서도 명성을 떨쳤다. 《매혹당한 사람들》은 무려 46년 후인 2017년 다시 영화화되어 소피아 코폴라 감독에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안기며 원작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 밖에 발표한 소설로 《포위당한The Besieged》《여덟 번째 성찬식Eighth Sacrament》 등이 있다.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열린 크고 작은 컨퍼런스와 워크숍, 극문학 축제에 참여하고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미국 극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학을 졸업하는 아들을 위해 쓴 졸업선물이자 유작이 된 희곡 〈트럴리의 장미The Rose of Tralee〉를 마치지 못하고 1995년 타계했다. 〈트럴리의 장미〉는 그의 가족이 완성하여 이듬해인 1996년 무대에 올렸다.

도서소개

토머스 컬리넌 장편소설 『매혹당한 사람들』.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버지니아 주(남부 연합)의 마사 판즈워스 여자 신학교. 이곳의 학생 어밀리아는 근처 숲에 나갔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북부 연방군의 존 맥버니를 발견한다. 교장인 마사가 그를 치료해주기로 하면서 두 명의 선생님, 다섯 소녀, 흑인 노예 그리고 적군인 존과의 기묘한 하루하루가 시작된다. 누군가는 그에게서 남자다운 매력을 발견하고, 누군가는 그를 진정한 친구로 여기며, 누군가는 그에게서 애국심을 찾는다. 처음으로 학교 전체에 맴도는 팽팽한 긴장감. 그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사랑에 빠지고, 각자의 이유로 그 사랑에서 빠져나오는데…. 1971년 돈 시겔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었으며 2017년 다시 한 번 영화화되어 소피아 코폴라 감독에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안긴 〈매혹당한 사람들〉의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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