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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

  • 와루
  • |
  • 걸리버
  • |
  • 2011-07-15 출간
  • |
  • 291페이지
  • |
  • 152 X 210 X 20 mm /414g
  • |
  • ISBN 978899667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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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네이버 웹툰에 <스마일 브러시>와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을 연재하며 수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아 온 와루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그림 에세이와 동화책을 책으로 펴내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웹툰으로는 첫 번째 책이기도 하다.
동료 작가인 Hun(최종훈)의 추천사는 와루의 웹툰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림이 훌륭한 웹툰, 소소한 재미를 주는 웹툰, 감성을 일깨워주는 웹툰은 많이 볼 수 있지만 이 셋을 한 작품에 담아낸 웹툰은 흔치않다는 것이다. 이 삼박자를 모두 겸비한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을 이제 인터넷이 아니라 단행본으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내 얘기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나지?”
와루는 아련한 과거의 기억들을 들추어내어 우리에게 들려준다. 수많은 과거의 풍경 속에서 와루가 포착해낸 이야기들은 특별한 것들이 아니다. 수학여행과 학창 시절의 추억, 할머니와 아버지 등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 아릿한 옛 사랑의 추억, 동물들과의 교감 등의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며 자극적인 소재는 그의 만화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누군가 경험해 봤을법한 소소한 에피소드들은 와루 특유의 감성으로 해석되어 독자들에게 한없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 평범한 이야기들은 와루의 손끝에서 변신을 거듭해 우리를 웃게도 하고 때로는 울게도 만든다. 우리의 가슴 속 깊숙이 숨어있던 무엇인가를 툭, 하고 건드리는 듯한 느낌이다. 꾸밈없이 담백하게 이야기를 펼쳐내면서도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에 그의 만화는 더욱더 와 닿는다. 그러므로 작가와 독자 사이의 벽은 존재하지 않으며, 웹툰 속에 등장하는 작은 소년은 와루의 옛 모습이 되기도 하고 또한 과거의 우리 모습이 되기도 한다. 결국 우리는 소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와루의 오래된 서랍 속 이야기
2010년 7월부터 네이버에 연재한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을 추려서 엮은 이 책은, 수직으로 구성된 웹툰을 스크롤하는 단순한 구성에서 벗어나 만화의 아기자기함을 살려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이미 웹툰을 본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게 했다. 또한 웹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림 에세이를 본문 중간중간 삽입하여 독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와루의 오래된 서랍 속, 그 속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들은 이제 우리의 책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 속에 담긴 오밀조밀하고, 조금은 쓸쓸하며, 가슴 설레는 이야기들을 이제 곧 만날 수 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추천사
‘스마일 브러쉬 - 오래된 사진’은 작가의 개인적 이야기인 것처럼 풀어내지만 한 번 더 읽어보면 우리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그 아련한 기억의 파편들이 우리에게 묻는다. 아직…… 그때를 기억하고 있냐고.- 하일권(『두근두근두근거려』 작가)

마음 한 구석 나의 소심한 부분을 공감하게 하는 잔인한 만화, 말랑한 그림 속에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움이 느껴진다. - 이말년(『이말년 씨리즈』 작가)

휼륭한 그림의 일러스트집은 많다. 소소한 재미를 주는 일상툰 또한 많다. 감성을 일깨워주는 책 역시 많다. 세 가지 모두를 담아낸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 여행갈 때도, 화장실에서 힘을 줄 때도 가까이 두고 싶은 책이다. - 폭풍간지 만화가 Hun(『은밀하게 위대하게』 작가)

목차

첫 번째 사진 - 짝사랑
두 번째 사진 - 삶은 계란
세 번째 사진 - 해변의 여인
네 번째 사진 - 해변과 기타
다섯 번째 사진 - 해변의 남자들
이야기 하나 - 기억
여섯 번째 사진 - 축구부
일곱 번째 사진 - 바퀴
여덟 번째 사진 - 주근깨
아홉 번째 사진 - 길치
최근 사진 - 전시회
열 번째 사진 - 동네 형
이야기 둘 - 계단 오르기
열한 번째 사진 - 겁쟁이
이야기 셋 - 눈물
열두 번째 사진 - 덩치
열세 번째 사진 - 아르바이트
이야기 넷 - 그렇게 다 살아가는 거야
열네 번째 사진 - 수학여행
열다섯 번째 사진 - 음악 이야기
열여섯 번째 사진 - 고양이
열일곱 번째 사진 - 바보
이야기 다섯 - 그는 오늘도 자전거를 탄다
열여덟 번째 사진 - 첫눈
열아홉 번째 사진 - 미안해
이야기 여섯 - 나는 지금 대공원에 간다
스무 번째 사진 - 취미
스물한 번째 사진 - 크리스마스 캐럴
스물두 번째 사진 - 이사
스물세 번째 사진 - 주번
스물네 번째 사진 - 아버지
스물다섯 번째 사진 - 졸업
스물여섯 번째 사진 - 할아버지
이야기 일곱 - 할머니의 분홍 저고리
스물일곱 번째 사진 - 오락실
스물여덟 번째 사진 - 할머니
스물아홉 번째 사진 - 돌고래
서른 번째 사진 - 강아지
서른한 번째 사진 - 참새
서른두 번째 사진 - 화분
서른세 번째 사진 - 그림
서른네 번째 사진 - 남매
서른다섯 번째 사진 - 꼬마
서른여섯 번째 사진 - J군 이야기
서른일곱 번째 사진 - 비비 크림
번외편 - 장발
이야기 여덟 - 한 남자를 사랑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이야기 - 이를테면 후기 같은 것

저자소개

저자이자 그린이인 와루(최완우)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틈틈이 동아리에서 음악 활동을 병행했다. 졸업 후 IT회사에 근무하면서도 만화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블로그를 만들어 를 연재하였다. 작가 특유의 예민한 감수성으로 수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어 파워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한 그의 블로그에는 지금까지 47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6월, 개인전 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그해 8월 에 그림을 출품하기도 하였다. 2009년 그림 에세이 『스마일 브러시』를 출간하였으며 2010년에는 차태현 주연의 영화 의 동화책 버전인 『리틀 헬로우 고스트』를 출간하였다. 2010년 3월, 네이버 웹툰에 연재를 정식으로 시작하였고 이어서 을 연재하고 있는 중이다.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웹툰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슴 뭉클한 사연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도서소개

와루의 오래된 서랍 속 이야기

이 책은 네이버 웹툰에 ‘스마일 브러시’와 ‘스마일 브러시, 오래된 사진’을 연재하며 수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아온 와루의 첫 웹툰북이다. 수학여행과 학창 시절의 추억, 할머니와 아버지 등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 아릿한 옛 사랑의 추억, 동물과의 교감 등 마음 속 서랍에 담겨 있는 추억을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수직으로 구성된 웹툰을 스크롤하는 단순한 구성에서 벗어나 만화의 아기자기함을 살려 새롭게 구성함으로서 웹툰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게 한다. 또한 웹툰에는 실리지 않았던 그림 에세이를 본문 중간중간에 담아내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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