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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나무

여행하는 나무

  • 호시노 미치오
  • |
  • 갈라파고스
  • |
  • 2006-05-15 출간
  • |
  • 304페이지
  • |
  • 150 X 192 mm
  • |
  • ISBN 978899080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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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례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여행을 하고 있다

새로운 여행
나만의 알래스카 지도
비밀로 간직하고픈 붉은 절벽의 만
북극의 가을은 이처럼 아름다운데…
봄소식
성스러운 영혼의 소리, 루스 빙하
갈라파고스에서 만난 아마존의 꿈
구친 인디언의 마을 올드크로
사람의 시간을 가르쳐주는 잘츠부르크
두 세계가 공존하는 하나의 길, 아미시 사람들

북방을 향한 그리움
사카모토 나오유키와의 만남
세월 저편의 친구
헌책방 옵서버 트리에서 보내는 즐거운 휴식

백야(白夜)
백 년 후엔 여기가 어떻게 변할까
봄을 기다리는 흑곰
오늘 밤엔 오로라가 나타날 것 같아
또 하나의 시간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삶
토템 폴을 찾아서
알래스카에서 온 편지
리스야베이, 그리고 짐 하스크로프
북태평양의 외로운 섬 키스카
파일럿의 죽음

여행하는 나무
여행을 떠나는 나무
열여섯 살에 떠난 여행
아내와 함께 알래스카에서
나의 영웅 빌 플로
알래스카의 주인, 알래스카의 섭리
대지, 동물, 그리고 사람
끝나지 않은 여행
에스키모 올림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싯카
야간비행
연기를 뿜어대는 1만 개의 골짜기
물망초… 알래스카에서 보낸 시간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10대 후반 청년시절 처음 알래스카로 떠난 이래, 20여 년간 알래스카의 자연을 시처럼 담아낸 세계적인 야생사진가. 19세가 되었을 때, 알래스카 쉬스마레프 마을에서 에스키모 일가와 여름 한철을 보냈다.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야생동물 사진가 다나카 고조 씨의 조수로 2년간 일하다. 1978년알래스카 대학 야생동물관리학부 입학,, 이후 알래스카의 대자연과 야생동물, 거기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사진작업을 시작하여 ≪주간 아사히≫,≪아니마≫, ≪BE-PAL≫, ≪SINRA≫ 등의 일본 국내 잡지뿐만 아니라 ≪National Geographic≫, ≪Audubon≫ 등 해외의 저명한 잡지에도 작품을 발표했다. 1986년『그리즐리』로 제3회 아니마상 수상. 1990년『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주간 아사히≫ 연재)로 제15회 기무라 이헤 사진상 수상. 1996년 7월 22일 러시아 캄차카 반도 쿠릴 호에서 TBS 텔레비젼 프로그램 취재. 8월 8일 쿠릴 호반에서 취침중 불곰의 습격으로 사망. 향년 43세. 지은 책으로는『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이뉴잇-생명』『여행하는 나무』, 그 외 많은 사진집이 있다.

도서소개

20여 년간 알래스카의 자연과 사람들을 담아내다!

20여 년간 알래스카의 자연과 사람들을 담아낸 야생사진가 호시노 미치오의 삶과 생명에 대한 자전적 에세이집. 10년 전, 사랑하는 알래스카의 자연을 뒤로하고 캄차카 반도에서 곰을 취재하던 도중 곰에게 물려 43세의 나이로 사망한 저자가 세상에 남은 사람들에게 바치는 여행기다.

19세 때 헌책방에서 우연히 조지 모블리의 알래스카 사진집을 발견한 저자는 사진집에서 발견한 쉬스마레프 마을로 편지를 보낸다. 1년 후 초대를 받아 알래스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저자는 1978년 사진기자가 되어 다시 알래스카를 찾았으며, 20여 년 동안 그곳에 집을 짓고 가정을 꾸리며 알레스카인들과 함께 살아간다.

이 책은 저자가 알래스카의 빙하지대에서 혼자 텐트를 치고 몇 달을 지내며 촬영한 카리부 사슴의 대이동, 오로라, 아기 사슴의 탄생, 북극의 가녀린 꽃 등에 대해 쓴 30여 편의 에세이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남미 갈라파고스 제도의 원시림, 잘츠부르크의 고색창연함, 미국에 있는 헌책방 '옵서버 트리' 등 세계 곳곳의 풍경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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