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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문학전집 11-20 세트

한국현대문학전집 11-20 세트

  • 편집부
  • |
  • 현대문학
  • |
  • 2012-01-31 출간
  • |
  • 210 X 148 X 70 mm
  • |
  • ISBN 978897275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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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현대소설사를 일구어온 대표 작가의 대표작 엄선
작가의 최종 수정판에 전문 연구자들의 정밀한 분석이 덧붙여진 비평적 정본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필과 비평문 수록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그에 걸맞게 문학 교육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교육 현실의 요청에 따라 현대문학에서 <한국현대문학전집>을 출간했다.

작품은 작가 생존 시 마지막 작품을 원전으로 삼아 연재본 및 다른 판본과의 대조를 통해 오류를 수정했다. 작가 고유의 표현을 살리면서도 작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현대어 표기법을 적용시켜 읽는 이가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책임 연구자들이 덧붙인 세세한 각주는 독자들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각 작품들 뒤에 덧붙인 작가와 관련된 두세 편의 수필 또는 인상기, 비평문 등은 해당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충실한 지침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현재의 문학 교육 과정에서 중시되고 있는 작품들을 망라하여 묶은 현대문학 판 <한국현대문학전집>은 한국 문학 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집 발간에는 김윤식(문학평론가), 정호웅(홍익대 국어교육과), 서경석(한양대 국문학과), 김경수(서강대 국문학과) 교수 등 4명의 편집위원이 참여했다. 편집위원들은 발간의 말에서 “문학 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 강조되고 문학 교육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는 새로운 현실의 요청에 응하여 여기〈한국현대문학전집〉을 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대문학은 앞으로 해마다 열 권 안팎씩 <한국현대문학전집> 목록을 채워갈 예정이다.

■ 〈한국현대문학전집〉을 펴내며

학교 교육에서 문학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크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국어 과목 안에 ‘문학’이 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심화 학습으로 문학 과목을 배운다. 문학 교육의 비중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어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문학 1과 문학 2로 과목이 확대되었다.
게다가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대학 교육에서 문학 교육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인간과 세계의 진실을 정신과 감각의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문학에 대한 넓고 깊은 이해가 중요함은 새삼 말할 필요도 없다. 모든 학문의 바탕이며 동시에 종합인 문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면서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주변부를 맴돌았던 문학 교육이 다시금 제자리를 찾아 교육의 중심으로 돌아오고 있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문학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새로운 현실은 새로운 문학 전집을 요청한다. 문학 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 강조되고 문학 교육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는 새로운 현실의 요청에 응하여 여기〈한국현대문학전집〉을 펴내고자 한다.
우리는 몇 가지 원칙에 따라 이 전집을 엮고자 하였다.〈한국현대문학전집〉의 편집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문학계에서의 연구 성과에 근거하여 한국현대소설사를 일구어온 대표 작가의 대표작들을 엄선하여 수록함으로써, 이들 대표 작가 개개인의 문학 세계와 한국현대소설사의 구체적 전체상을 담아낸다.
둘째, 문학 교육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현실에 따라 문학 교육 과정에서 중시되고 있는 작품들을 수록한다. 문학 교육 과정에서 중시되는 작품들은 곧 한국현대소설사에 솟아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니 이는 첫 번째 원칙과 통한다.
셋째, 작가의 최종 수정판을 수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명백히 잘못된 부분은 다른 판본과의 대조를 통해 수정함으로써 비평적 정본을 제시한다.
넷째, 전문 연구자의 해설을 붙여 독자가 해당 작가의 문학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해설은 작가의 삶과 문학 세계에 대한 비평적 개괄과 수록 작품들에 대한 정밀한 분석 두 부분으로 구성한다.
다섯째, 작품들 뒤에 그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그 작가와 관련된 수필 또는 비평문을 두세 편 수록한다.

〈한국현대문학전집〉이 학교의 문학 교육 현장을 비롯한 문학 생활의 공간 곳곳에서, 학생들에게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

<한국현대문학전집> 편찬위원회

목차

30주년 기념판 서문

25주년 기념판 서문

프린세스 브라이드
제1장 신부
제2장 신랑
제3장 구애
제4장 준비
제5장 공표
제6장 축제
제7장 혼례식
제8장 신혼여행

버터컵의 아기 - 해명편

버터컵의 아기(프린세스 브라이드 속편)
제1장 페직 죽다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작품은 작가 생존 시 마지막 작품을 원전으로 삼아 연재본 및 다른 판본과의 대조를 통해 오류를 수정했다. 작가 고유의 표현을 살리면서도 작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현대어 표기법을 적용시켜 읽는 이가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책임 연구자들이 덧붙인 세세한 각주는 독자들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각 작품들 뒤에 덧붙인 작가와 관련된 두세 편의 수필 또는 인상기, 비평문 등은 해당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충실한 지침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현재의 문학 교육 과정에서 중시되고 있는 작품들을 망라하여 묶은 현대문학 판 <한국현대문학전집>은 한국 문학 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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