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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야 학교가자

반나야 학교가자

  • 김윤정
  • |
  • 한울
  • |
  • 2010-05-20 출간
  • |
  • 213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4604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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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영국·캄보디아에서 만난 희노애락
국제개발·UN·NGO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단계별 지침서
지구를 누비는 21세기형 개척자, 국제개발·구호가가 되자!


이 책은 개발학 입문에서 현장까지 단계별로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피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부딪히면서 느낀 일들을 진솔하게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추천사 중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IOE)에서 교육개발학 석사를 수료하여, 현재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소속으로 네팔의 분쟁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글은 대부분 2008년에 쓴 것으로 국제개발구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첫 번째 근무지였던 캄보디아에서 겪은 갖가지 경험담이 실려 있다.
개도국의 현실 및 개발과 빈곤에 영향을 받는 현지인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기보다는 화려한 면만 보고 이 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뜨거운 마음만큼이나 냉철한 이성이 필요하며 진정성과 실력을 겸비해야 함을 알려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서 그들과 살며 그들에게 배우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스스로의 삶을 통해 '해냈다'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이 책은 가난한 땅에서 살면서 함께 배우는 과정을 뜨겁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삶이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네팔 지부장 고성훈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은 개발학 입문에서 현장까지 단계별로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피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부딪히면서 느낀 일들을 진솔하게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KOICA 네팔 사무소장 도영아 (추천사 중에서)

국제개발·UN·NGO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마인드 지침서!
우리나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와 개발원조위원회 가입, 그리고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영향으로 세계 평화와 국제개발 등에 관심을 갖고 UN 및 국제기구, 비정부 간 국제기구(INGO) 등으로 진출하고자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개도국의 현실 및 개발과 빈곤에 영향을 받는 현지인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기보다는 화려한 면만 보고 이 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뜨거운 마음만큼이나 냉철한 이성이 필요하며 진정성과 실력을 겸비해야 함을 알려주는 훌륭한 지침서다.

유학준비에서 개도국 파견근무까지, 단계별 실전 노하우!
국제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공부 중인 친구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인턴십과 자원봉사, 진학, 유학 준비, 개발학 공부, 논문 준비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학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 특히 한국 유학생들이 느끼는 어려움, 석사과정 이후의 진로, 지원 및 구직, 해외파견에 따른 준비, 함께 활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상세하게 적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 공부에 대한 열의까지 북돋아주는 것 같다. 또한 필드에서 느낀 경험 및 어려움, 도움이 되는 사업 방안도 상세히 제시하여 현재 필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들에게도 좋은 책이 될 것이다.

No greatness without goodness(선함 없는 위대함도 없다)
저자는 서울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IOE)에서 교육개발학 석사를 수료하여, 현재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소속으로 네팔의 분쟁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글은 대부분 2008년에 쓴 것으로 국제개발구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첫 번째 근무지였던 캄보디아에서 겪은 갖가지 경험담이 실려 있다.
새로운 성공 스토리, 국제기구에 대한 환상 등 아직 이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한 편이다. 저자는 국제개발·구호·협력을 위해 국제기구에서 인도주의적 업무를 수행하기까지의 과정과 현실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 자세히 밝히고 있다. 개발학이란 학문과 개도국 파견 후 현지 업무, 그리고 현지에서의 생활 등을 소개함으로써 이 일에 도전하고자 하는 젊은이에게 현실적인 도움과 발전적인 희망을 품게 할 것이다. 더불어 국제사회와 개도국 현실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추가 >
마을에 우물을 설치하는 일은 주민들의 위생환경을 개선하며 아동들의 노동을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많은 국제개발?구호 단체의 단골 사업이 됐다. 우물 설치 사업은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며, 우물 앞에 단체명이나 기부자의 이름을 새길 수 있어 홍보효과도 크다. 최근 전 세계 NGO들이 우물 설치 사업에 주력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중략) 기부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또는 단체의 활약상을 선전하기 위해서 우물 설치 사업은 성과 위주로 크게 포장되기 십상이다. 예를 들면 어떤 단체가 어느 지역에 몇 개의 우물을 최단 시간에 지어줬다 하는 식이다. (81~83쪽)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와 같이 무더운 나라로 알려져 있는 나라에 털모자가 필요하다는 뜻밖의 선전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한다.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어머니가 출산한 유아들은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일교차로 인해 쉽게 감기에 걸리고 고열, 폐렴 등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기도 한다. 따라서 작은 털모자 하나는 그 아이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기적의 털모자가 된다. (111~112쪽)

개발학으로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지만 현장에서 만나본 마을과 어린이들의 사정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한 상황이었고 각종 변수가 도사리고 있었다. 예를 들면 해외에서 들어오는 자본이 시골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이들을 학교가 아닌 일터 또는 사창가로 내모는 현상을 낳고 있었다.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에서 들어온 원조에 길들여진 어떤 마을은 자립 의지를 상실한 채 공짜로 물건을 더 받아내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기도 했다. (127~129쪽)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말라리아 예방약들은 대체로 아프리카 말라리아를 타깃으로 한 것이라 동남아시아 말라리아에는 잘 듣지 않고, 동남아시아 말라리아 예방약은 현지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편이라는 소문을 들어 미리 대비를 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다 현지에 도착해서는 바쁘고 귀찮아 차일피일 미뤘다. 하지만 병실에 누워 내가 드디어 말라리아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자 말라리아 예방은 포기하고 광견병 주사를 세 번 맞은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광견병 예방 주사는 정기적으로 세 번 맞아야만 효과가 있다). 미친개에게 물릴 확률보다 말라리아모기에게 물릴 확률이 확실히 높지 않은가? (151쪽)

우리가 하는 일은 파견국의 정치상황이나 사회안정도에 따라 위험도가 크게 달라진다. 이국적인 우리의 외모와 지리나 말을 잘 모르는 상황 때문에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편이고, 개발도상국은 치안과 의료 등 사회적 안전망이 부족해서 작은 사고가 생명을 앗아가는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조심하는 마음가짐 하나만 갖고 살아가기엔 위험할 수 있는 삶이지만 그걸 알고도 개발도상국으로 파견 온 모든 이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157쪽)

< 예상 독자층 >
국제개발, 아동구호, NGO 단체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관련 종사자
국제구호와 NGO 활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네팔에서 보낸 편지

1_ 희(喜) · 영국, 희망표류기
결심! 국제구호·개발의 길로
자원봉사와 인턴십, 최고의 스펙은 인맥!
국제구호의 관문, 개발학
진학에서 합격까지
학문적 영어는 다르다
개발학 실전 커리큘럼
백전백승, 논문 쓰기
유럽은 NGO의 천국
세이브더칠드런을 만나다
지원, 구직 어떻게 할까?
해외파견 준비의 모든 것
특별 인터뷰, 국제개발 현장에서 만난 사람

2_ 노(勞) · 필드, 고군분투기
캄보디아, 천국으로 가는 길
싸쏙나악을 위한 삼고초려
우물의 주인은 누구?
아이 학교 보내기 작전 1: 대출사업을 하다
아이 학교 보내기 작전 2: 자전거를 드려요
민주적 어린이 투표, 아동클럽
너무 리얼해서 무서운 동화책
영양죽에 담긴 뜨거운 마음
기적의 털모자 캠페인
내 이름을 길이 남겨라?
HSBC도 부럽지 않은 쌀 은행
책상에 앉아 할 일도 많다
첫 번째 필드를 떠나며

3_ 애락(哀樂) · 현지, 리얼적응기
사방이 화장실
정전 다반사
채식주의자로 변신
가라오케의 무차별 공격
말라리아 소동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
고독에 몸부림칠 때
캄보디아에서 발견한 식도락
NGO는 여탕이에요
개성 만점인 캄보디아의 클럽 명소
치과 의사 모토미의 호화로운 일상
테레사 수녀는 프라다를 입는다?
앙코르와트에서의 마라톤 대회
현지어와 친해지기
흥정에서 콜 서비스까지 대중교통 완전 정복

에필로그 · 아버지의 선물

부록 1 · 국제구호·개발 및 NGO 구직 정보 사이트
부록 2 · 개발학 커리큘럼 자세히 보기

저자소개

198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토요일마다 해운대에 갔다. 바다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하며 청소년기를 보냈다. 막연히 역사 공부가 좋아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에 진학했다. 이후 어학연수를 하기 위해 중국 북경에 머무르다 한겨울에 식당에서 손등에 피가 나도록 설거지를 하던 동갑내기 시골처녀와 친구가 됐고, 올림픽으로 강제 철거되는 마을들을 목격했다. 한국에 돌아와 장애인과 탈북자 등을 위한 인권단체를 찾아 자원봉사를 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영국으로 날아가 런던대학교에서 국제개발학 석사과정을 공부하면서 국제반노예연대와 국제사면위원회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대학원 졸업 후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소속으로 캄보디아로 파견을 나갔고 이곳에서 1년간 근무하며 정전이 날 때마다 이 책을 썼다. 현재는 네팔로 건너가 분쟁 지역에 사는 아동들의 교육사업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다. 캄보디아보다 세 배나 더 긴 정전 시간 속에서 네팔어를 공부하며 외로움을 이기고 있다.

도서소개

『반나야, 학교 가자!』는 아동구호 활동가가 전하는 국제개발 이야기이다. 개발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소개, 필드에서의 그 활용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에서의 근무와 생활에 대한 감상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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